습관의 알고리즘 - 인간의 뇌는 어떻게 행동을 설계하는가
러셀 폴드랙 지음, 신솔잎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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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저자들의 추천사

그릿, 해빗등 최근 베스트 셀러 반열에 올랐던 저자들이 모두 추천사를 남겼다.

그 만큼 습관과 관련된 분야에서 저명하고, 또 영향력이 큰 저자라고 알 수 있었다.


특히 정재승 뇌과학자의 추천사가 인상 깊었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책에 대해 어떤부분을 중점으로 보아야 할지

또 어떤 과학적으로 연계가 될 지에 대해 좀 더 잘 모르는 독자들을 생각해주며 추천사를 남겨주었다.


겨우 2% 비중에 불과하지만 에너지의 20%이상을 쓰고 있는 우리의 뇌에 대해 좀 더 가까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목표지향적인 행동과 습관적인 행동의 상호작용이다.

p16 추천사중

습관은 노끈 같은 것이어서, 우리는 매일 그것을 꼬며 살지만 결코 풀 수는 없다.

p17 추천사중



습관목표지향적 행동의 차이는

1. 적절한 자극이 등장할 때마다 자동적으로 촉발

2. 한번 촉발되고 나면 특정한 목표와 관계없이 행동으로 이어진다.

습관의 형성 원리와 작동 방식에 대해 먼저 이해해야한다.

p34

내가 이해한 바는 아래와 같다.

여러 사례를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에너지(인내심)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에너지를 매 순간 결정을 하고 고민을 하는데 사용을 하게 되면(목표지향적 행동) 결국 원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전에 에너지 고갈을 하게 되고, 나쁜 습관이 그 빈 자리를 채우게 된다.

성공한 사람들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바로 무언가를 고민하고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느냐 적게 하고 있느냐의 차이이지 않을까 한다.

즉, 성공한 사람들은 이미 많은 영역에서 본인의 습관으로 루틴들이 돌아가고 있고, 그렇지 못한 이들은 매 순간 결정하고 고민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게되어 더욱 격차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이번 생은 이미 글렀어... 가 될 수 도 있지만

저자는 이야기 한다.

습관은 바꿀 수 있다.



AIDS vs 행동변화

AIDS 학창시절 배웠던 이 병명은 '아! 이제 다 살았다' 였다

후천성 면역결핍증, 걸리면 죽는 병으로 나도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10년 이상 생존할 수 있는 당뇨병과 같은 병이 되었다고 한다. 여기까지 걸린 시간은 약 30여년이다. 1980년대까지 2년안에 50%의 죽는 비율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니 말이다.

그런데, 행동변화는 그에 비해서는 아직 갈길이 먼 것인가 보다. 칫솔 이야기를 들어서 과학자들의 배타적인 행위를 비판(?) 하는 부분도 있기는 한데, 아직 많은 점에서 알약하나로 나의 행동을 변화시키기를 기대하지는 않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젠간 가능할 수 도 있지 않을까?


1. 환경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

2. 트리거는 축소하고 행동이 더 독려되도록 선택 설계를 바꾼다.

3. 변화를 어떻게 실행할지, 특정 상황에서의 어떻게 대응할지 상세한 계획을 세운다.

4. 목표를 향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안되면 계획을 수정한다.

성공적인 행동 변화를 위한 원칙



아직 많은 일들이 목표지향적인 행동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보니, 슬럼프도 한번씩 길게 걸리고 있다. 하나씩 하나씩 습관화 시키고 목표지향적인 행동은 최소화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

도서 지원을 받아 열심히 읽고 리뷰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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