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나 지식이 있을 때 그 부분을 알려주는 책이 나에게 맞는 책이고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요즈음 머리가 복잡하고, 일을 시작하기가 어려운 시기였는데 어떻게 나의 귀중한 시간을 잘 쓸 수 있을까 하면서 읽어나갔고 정리가 잘 된 책으로 느껴졌다.
서문에서 나오고 있는 강 팀장과 하 팀장의 사례를 보며, 과연 나는 여유롭게 본인의 일과 팀을 잘 이끌고 있는 강 팀장의 모습일까? 아니면 뭔가 집중도 안 되고 의욕도 없는 팀을 이끄는 하 팀장일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아래와 같은 형식을 Logic Tree라고 한다.
Thinkwise가 마인드 매핑 프로그램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근본은 logic tree가 깔려있고 논리적인 사고와 MECE 방식의 사고가 바탕이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한 부분을 연습하기에도 도움이 되는 책으로 여겨졌다.

메타 인지란 자기 생각에 대해 판단하는 능력을 말한다고 한다.
아무래도 메타버스가 최근 핫하다 보니 무언가 가상의 사항같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는데,
융합과 통합의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독창성'이라고 들었었다. 모든 것이 합쳐지고 공유되는 환경에서 나만의 독창성 또는 특별함이 없어지면 나라는 존재의 의미가 희석이 되는 것이다.
뭔가 거창한 개념을 떠나서, 우수한 학생들과 그렇지 않은 학생들의 차이가 본인의 역량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라는 다큐멘터리의 내용은 이 책에서 처음 본 것은 아니지만 정말 신기했다.
어찌 보면 현업에서 일을 잘하는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에서 그러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다.
팀장은 모두에게 일을 할당한다. 이때 자신의 업무 처리 역량을 알고 있는 사람은 팀장과 조율을 통해 결과물의 수준과 준비에 필요한 자원을 받아내고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은 시간만 끌다가 결과물이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보고나 기안을 할 경우에 유관부서에서 관련 형식을 정해서 제공해 주고 내용만 넣으면 좀 더 빠르게 입력이 되고 취합하는 부서에서도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는 경험을 했다.
그러게 바로 프레임의 힘이고 형식의 장점이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