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클래식 - 삶에 쉼표가 필요한 순간
전영범 지음 / 비엠케이(BMK)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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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k - 당신을 위한 클래식>

이따금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나면,

문득 듣고 싶은 클래식들이 있어요.

저는 평소에 머리가 복잡한 날이나,

심적으로 피곤한 날에는

클래식으로 위안을 얻어요.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해 만난

당신을 위한 클래식이라는 책은

저에게 새삼 클래식에 대한 애정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제가 어릴 때 우연히 알게 된

< 아마데우스>라는 영화로

그 때부터 클래식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클래식의 매력에 흠뻑빠져서

바이올린을 배워보겠다고

엄마에게 떼를 쓰다가

결국 고1 때 처음 바이올린을 사고 배웠었어요.

사실 피아노나 악기들을 좋아해서

기타도 배우고 전자기타도 배웠었는데

제가 처음 본 아마데우스라는 영화는

나이가 들어버린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요.

그 만큼 저의 인생에서 제일 오래도록 함께하고

저에게 안식을 주는 음악은 클래식이에요.

저자분의 오래된 바이올린을 꺼냈다는 말씀에

저도 몇 십년만에 꺼내보는 바이올린...

줄도 엉성하게 풀어져있고,

그동안 돌봐주질 못해서 허름하네요.


당신을 위한 클래식 책에서 매력을 느낀 점은

바로 이 부분이에요.

보통 저는 책을 볼 때

너무 조용하면 집중이 더 안되서

클래식을 틀어놓고 책을 보는데,

이 책에는 책의 중간중간마다

큐알코드와 클래식 곡 소개들이 있어요.

책을 읽는 동안 클래식과 함께 하실 수 있으세요.

특히나 시벨리우스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7분 이후로 격정적으로 협주되다가

다시 잔잔해지는 부분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요.

클래식책이라 해서

클래식의 유래나 인물들의 일대기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당신을 위한 클래식 책은

묘한 다른 매력이 있어요.

예술가들의 인생을 들여다보면서

저도 모르게 편견과 고정관념에

똘똘뭉쳐 살아가는

제 자신이 보여졌어요.

음악의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음악가분들도

그마다 고통과 힘든 삶을 살아가면서도,

그 안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음악에 대한 열정은 끝이 없었던거죠.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가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동료가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관객이 안다.

피아노의 거장 '아루투르 루빈스타인'도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는 과연 내가 살아가면서

이토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하는게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클래식 책에서 인생을 되돌아본다니..

생각지도 못한 전개고,

분명 이 책에는 클래식이라는 장르 이외에도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고 느꼈어요.

두 거인의 음악과 삶에서는

모차르트와 베토벤의 이야기도 나오면서

저자분의 생각이 많이 보여요.

책을 보다보니 음악가들의 인생이

부유하고 풍족하기만 했다면,

과연 같은 클래식 음악이 나왔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요.

저자분의 말씀대로

많은 예술가들은 그들의 인생은 불행했지만,

예술을 갈구했다는 점에서

지금 클래식을 들어도

그 전율이 전해지는 것 같아요.

사담으로 저에게도

어느 날 클래식이 찾아 왔어요.

제가 고1 때인데 음악시간 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신

<아마데우스> 영화...

물론 그 와중에도 떠드는 아이들..

자는 아이들..

집중하고 보는 아이들...다양했지만,

전 아직도 몇십년 전인

그 때의 교실안의 상황이 기억되어요.

왜냐하면 그 날은 저에게 클래식이라는 소리에

빠져들게 했기 때문이에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우스꽝스럽게 나왔던 영화장면에서도

음악을 만들때면 누구보다도 집중하고

천재적인 면을 보여줬던 모차르트의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어요.

그 전까지만해도 클래식은

자장가로만 알고 있었을 정도로 몰랐는데,

영화를 본 이후로는

한창 공부해야하는 시기에

바이올린을 하겠다고

무턱대로 조르던 때가 생각나네요.

결국은 바이올린을 시작하게 되었고,

학교에서도 현악부에 지원하면서

클래식이라는 선율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다만.. 현실에 부딪혀 오래가진 못했지만...

아직도 클래식은 저에게

그 어느것보다도 힐링이되고

마음의 치유와 안식처가 되는 존재랍니다.

저자분도 클래식은

'영혼을 위로하는 소리'라고 말씀하시는데,

그 느낌을 다 알지는 못해도 조금은 알 것 같아요.

'힘 뺴고 듣는 클래식'

제 주위에도 저에게 클래식이 왜좋아?

클래식은 지루하지않아?

이렇게 물어보는 친구가 있어요.

그럴 때면 저는 재밌으려고 듣는게 아니야..

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그냥 말을 아껴요.

왜냐하면 클래식이든 다른 음악이든

듣는 사람마다 당연히 다르게 느끼고

다르게 들리기 때문이죠.

저도 그런 점을 알기에

클래식을 권유하지도 또 변명하지도 않아요.

그냥 제가 좋으면 그만이죠~

책에서 이런 말이 나와요.

'우리가 전부 클래식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

이 말이 정답인 것 같아요.

나름 많이 들었다고 해도

제가 좋아하는 음악가들 위주로 많이 듣고

그 외에는 곡명도 모르는게 많아요.

저도 클래식 음악도 자주 듣고

많은 클래식 연주회도 가보았었지만

같은 곡이어도 장소나 연주자가 다르면

또 다르게 느껴지도했어요.

또 하루의 제 기분에 따라도 다르게 느껴져요.

기분 좋은 날에는

어떤 걸 들어도 다 경쾌하게 느껴지고

우울한 날에는

잔잔하거나 소리가 깊은 첼로연주곡들이

듣고 싶어지구요.

클래식에 던지는 몇가지 질문 챕터에서는

한 번쯤 생각했을 법한 질문들과

저자분의 생각이 나와요.

이 부분도 많이 공감하면서 봤어요.

이외에도 클래식 비틀어보기에서는

'왜 위대한 여성 음악가는 없나요?'

'클래식이 마음을 치유하는데 효용이 있나요?'

등등 다양한 재미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데

이 부분도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도 있고해서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이로써 저자분의 클래식에 대한

여정의 마무리가 되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잔잔한 감동과

반성을 하게되는 부분에

읽으면서 마지막 장까지 가는게 아쉬울 정도로

마음에 여운이 남는 책이었어요.

책 안에서 저자분의 경험담이나

예술가들의 이야기는

책 한권으로

저에게 많은 이야기를 만나게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백작들이나

귀족 왕족들이 들었던 클래식..

지금 우리가 사는 시대에는

주머니에서 핸드폰만 꺼내도

손 쉽게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클래식을 들을 때 선입견을 없애고

그저 귀로 들리는 아름다운 선율을

마음으로 느끼게 되길 바라며....

오늘도 클래식을 들어봅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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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맞춤형 학습코칭 - 교사·부모·아이가 함께하는 슬기로운 초등생활
정광봉 외 지음 / 성안당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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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당-초등 맞춤형 학습코칭>

저희 아이는 초등 2학년이에요.

아이가 어릴 때는 제가 책을 읽어주는대로,

학습도 저의 주도하에 잘 해주곤 했는데,

아이 연령이 점점 높아지다보니

아이의 주관도 생기고,

많아진 학습량에 거부감도 곧잘 드러내어요.

그래서 작년 1학년 후반부터는

서로 공부만 하면 마음이 상하는

그런 하루하루가 반복이 되었었어요.

그래서 교육서들도 이것저것 공부도 해보고

학습량을 줄여보기도 하고,

또 아예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으로만으로도 해보곤 했는데

막상 서로의 마음이 다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매일매일을 고민해오는 요즘..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서평이벤트로 만난

성안당출판사의 초등 맞춤형 학습코칭 책!!

그동안 많은 교육서들을 보았지만,

이 책의 장점은 실전에서 바로 활용하고

또 나와 아이의 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파악하는 부분도 있어서

이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프롤로그를 보면

저자분도 말씀하시길,

교육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고민중이시고 반성하신다고 하세요.

딱 이게 제 마음인지라,

저자분의 말씀이 더 공감되더라구요.

교육에는 정답이 없고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더더욱이 조심하고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책의 시작은 '눈높이 맞추기'입니다.

사실 저도 사교육은 영어만 하는지라

집에서 국어,수학,한자,영어,

이렇게 제가 학습해주고 있어요.

그 중에 특히나 수학은 정말 힘들었어요.

분명히 제가 여러번을 설명해주고

풀어보았는데도 불구하고,

간단한 문제를 또 틀려버리면...

그 순간 욱하고 화가 나고

좋게 좋게 되지가 않았어요.

원래는 수학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던 아이였는데,

1년 넘게 아이와 아웅다웅 하다보니..

요새는 수학 문제집만 가져와도

아이가 도망가기 바빠요.

여기 책에서 딱 제 상황이 나와서

놀랍기도 하고, 뜨끔했어요.

책에서 나온대로 저도 공부시간만 되면

아이를 판단하고 평가하려만 했어요.

그래서 책에서 나오듯이

아이는 서서히 공부시간을 피하거나,

공부시간이 싫다며 맞서게 된다고 나와있어요.

딱 저와 저희 아이 이야기네요....

학습 코칭을 집에서 시작하기 전에

부모님부터 자신의 마음이 여유로운지,

신체는 건강한지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본문 중



평가하려만 하는 것도 문제지만

저는 위에 말처럼

제 건강이 좋지를 않았어요.

디스크와 손목터널이 있어서

오래앉아있지를 못하는데,

아이를 가르치다보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더 예민하고 짜증이 많아졌던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수학말고는 아이랑 부딪힘이 없었어요.

수학에서만 제가 유난히 예민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개선방법은

'아이를 그저 관찰하기'

제 편견에나 잣대를 두지않고

아이의 그대로의 모습을 봐야하는데,

초등맞춤형 학습코칭 책에서 너무 좋았던 점이

제가 바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위의 사진에 여자아이가

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나는 어떻게 느끼는지

테스트 해볼 수 있어요.

저는 저 그림을 보고

"왜 벽에다가 낙서를 하니!"

부터 생각이 났는데,

그림을 다시 한 번 자세히 보니

아이가 그림을 그려놓고는

웃는 얼굴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렇듯. 저는 아이의 즐거움을 알아주기 보다는

벽에다 낙서를 해서 먼저 화가 난거죠.

저는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다행인건 이 문제점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이

뒤 내용에 나와있어요.

관찰하는 눈높이 준비하는 과정을 배우고 나면

아이의 학습 눈높이와

정서 눈높이를 알아보는 페이지도 있어요.

책 안에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사이트안내와 하는 방법도 나와있답니다.



실전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엔 주변 환경 개선이에요.

책에서 나오기를

아이가 공간에 의미를 부여하게되면

좀 더 애정을 갖게 되고,

자기주도학습의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해요.

사실 생각해보니 아이의 공부방을

제 맘대로 정리해놓고 아이가 책을

그 자리에서 읽어주기만을

바랬던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읽는 곳은

제가 만들어 준 책방보다는

아이의 침대 옆에

조그맣게 있는 공간이었지만요.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아이가 그 공간에서 책을 보면

눈도 나빠지고 허리에도 안 좋다를

수백번 얘기했었어요.

아이가 좋으면 그만인 것을...

왜 이리도 제 주장을 내세웠던 걸까요...

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제가 그마저도 싫어지게 만드는 꼴이었던 것 같아요.


어제 아이와 직접 의논해보고 정해진

아이의 책 보는 공간이 만들어졌어요.

원래는 아이 침대방이 주로 책 보던 곳이었는데,

그 방과 여기 책방의 구석 두 군데가

맘에든다고해요.

아이의 의견을 물으면서

책 볼 공간도 정하니

아이도 신나하고 의견내면서도 즐

겁게 말하는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앞으로는 꼭 아이와 함께 상의해야겠다고 느꼈어요.



환경개선이 끝나면

아이의 학습스타일 파악하는 부분이 나와요.

학습전략은 자기주도학습으로 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에요.

우선 아이의 학습스타일을

파악해야하는데,

책에 아이의 성향들에 맞게

연관된 학습 스타일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요.

저희 아이는 그림을 그리거나

낙서하는걸 좋아해서

문제 풀때도 영어단어 암기할 때도

그림을 그려서 외우는 편인데,

책에서 보니 그런아이들은

시각적 스타일에 가깝다고 나와요.

시각적 스타일의 아이들은

이미지를 통해 무언가를 배울 때

뇌에서 정보를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다고 해요.

확실히 저희 아이도

그냥 영어단어 볼 때보다는

영단어를 그림을 그리고 외우는게

훨씬 빠르고 정확도가 높더라구요.

아이마다 다르기 때문에

시각적 스타일 이외에도

언어적 스타일/청각적 스타일/

신체적 스타일/독립적 스타일/협동적 스타일

에 맞는 학습 코칭도 나와있어요.

이렇게 우리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또 환경도 바꾸어주고

그에 맞게 학습코칭스타일도

바꾸는 법을 알려주는 점이 너무 든든해요.

학습스타일을 정하고 나서는

본격적으로 자기주도학습력 키우기~!!!

이 책을 보고 싶었던 제일 중요한 이유였어요.

사실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가는데도

아직도 제가 없이는 한 문제 풀기가 어려웠어요.

그런데 책에서 보면

아이마다의 자기주도학습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도 나와있고

또 문제 해결할 수 있는 팁도 알려 주어서

제 속이 다 시원해졌어요.

그 동안 책을 보아도

막상 글로만 읽어냈지.

실천하기가 참 힘들고

자꾸 잊어버리곤 했는데,

바로바로 제 상태를 체크하고

아이의 상태도 체크한 다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나

노하우를 알려주어서

너무 감사한 책이에요.

앞으로도 아이의 손을 끌고 걷는 게 아니라,

아이와 나란히 마주보기도 하면서

걸어나가겠습니다.

아이의 교육에 하루하루가 심신이 지치고

고민이 많았던 분들께 꼭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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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문법 Basic 1 하루 한장 초등 영문법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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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N에듀-BITE 초등 영문법>

저희 아이는 곧 초등 3학년이 되는데

내년부터는 학교에서 영어과목을 배우는지라

걱정되기도 하고

여러가지 코스북이나 책들을 보고 있었어요.

문법관련된 책들을 찾아보던 중이라

BITE 초등 영문법 책이 궁금했어요.

이번에 미래엔에듀카페에서 체험하게 된

BITE 초등 영문법 Basic1 이에요.

정답과 가이드책과 영문법 미니북

그리고 학습계획표가 들어있어요.

정답가이드북을 보면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정답만 있는게 아니라

유닛마다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의 팁과

질문답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이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영어문제 풀면서 아이와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방식이 아이에게도

잘 기억에 남더라구요.

영문법 미니북도

하루 한장 푸는 본문에 있던부분을

요약해서 정리해놓은 책 같아요.

하루에 한장 총 1주 1일차~8주 5일차까지 있어요.

아직 안 풀어본 곳으로 보여드리자면,

주격 대명사에 관한 부분이에요.

She is pretty.

주격 대명사: he,she,it,they

말로만 설명되어 있으면

아이가 이해하기가 어려울텐데

하루 한장 BITE 영문법은 위에 사진처럼

문법에 관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예시로 들어주어요.

Sujin is my friend. 수진이는 내 친구야.

She is pretty. 그녀는 예뻐.

또 아래에는 주격 대명사의

다른 문장들도 예시로 나와요.

그림과 함께 활용문장들로 나오는 방식이라

아이가 그림보면서 이해하기가 쉬웠어요.

하루 한장이어도 문제들이 어려웠다면

아이가 한 두번 풀고 거부했을텐데,

하루 한장 BITE 초등영문법은

문제들도 복잡하지않아서

아이가 풀어내기에 수월했어요.

하루 한장은 한 주마다 5일째에

리뷰테스트가 있어요.

그 동안에 학습한 걸 테스트하는 부분인데,

성취감이 높아지기도 하고

복습도 되서 좋은 것 같아요.

풀어본 후에 아이가 직접 채점도 하면서

즐겁게 한주 마무리 했습니다~

미래앤에듀 하루 한장 교재의

또 하나 좋은 점~!!!

바로바로 어플로

학습을 더 즐겁게 활용해볼 수 있어요.


구글스토어에서 '하루 한장' 다운받으신 후

회원가입은 간단해요~

교재를 등록하면

스케쥴에 맞추어서 알람도 오고

학습하는 유닛에 따라 동영상강의도

바로바로 볼 수 있어요.

큐알로 찍어도 되지만

어플로 다운받아서

바로바로 보니 훨씬 편해요.

이번 하루 한장 BITE 초등영문법으로

아이와 하루에 부담없이 한 장만 푸는데,

아이도 즐겁고 저도 즐거워요~

다음 단계도 구매해서

끝까지 풀어보도록 해야겠어요.

이번 겨울방학은

BITE 초등 영문법으로

즐겁게 보내겠습니다~~



<미래엔의 체험단 활동으로 교재를 무상 제공 받아,

자녀와 직접 체험 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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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지압법 -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 기적의 건강법
후쿠쓰지 도시키 지음, 김나정 옮김 / 길벗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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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길벗 - 기적의 지압법>

20대 30대 때는 느끼지 못했던 통증

사실 디스크와 손목터널 증후군

근저족막염은 있어서

그 부분 제외하고는 아픈 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어깨도 아파오고

목도 아프고...

그래서 작년부터는

물리치료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어요.

지압마사지도 받아보고

침도 맞아보고 했는데,

다른 부분은 몰라도

근저족막염에는 지압이 제일 시원했어요.

코로나때문에 지압샵은 못가고

집에서 남편에게 부탁하곤 했는데,

이번에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서평이벤트로

기적의 지압법책을 만나보게 되었어요.

책 표지에 떡~ 하니 있는 문구~

1분만 누르면 통증이 낫는다??


보통 지압도 15분정도로 받았었는데

1분이라니 ~~

반신반의로 책을 보면서 며칠동안 해보았어요.

차례를 보면 증상에 따른 혈자리들이 있어요.

혈자리 이름만 보면 당연히 모르지만~

통증이 적혀있어서

그 때 그 때 찾아보기 수월해요.

응급처치/만성 질환/정신 건강/

현대 질병/여성 질환/미용,다이어트

이렇게 종류별로 다양해요.

책만 보고 따라하기에는

어려운 혈자리들 찾기~

기적의 지압법은 책 앞 부분에

올바른 혈자리 찾는 법이 나와있어요.

사람마다 다르게 있으니

책만 보고 따라할 순 없겠죠~~

찾는 방법대로 눌러보니 저릿한 부분이

약간 손끝까지 당기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혈자리 지압 포인트에는

지압할때의 방향/세기 강도/ 지압 횟수

자세하게 그림과 함께 나와있어요.

저는 무조건 세게만 하면 시원한 줄 알았는데,

부위마다 세게눌러야하는 부분과

시원할 정도로만 눌러도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이 부분도 책에서 나온답니다.

혈자리 지압과 함께 하면

좋은 베개 스트레칭~

그리고 뒤에는 전신 혈자리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혈자리가 있다니..

아픈 곳만 눌러주면 된다고

생각했던게 큰 착각이네요 ㅎㅎ

머리 얼굴혈자리에는

보통 두통이나 안구건조, 코막힘

저와 아이가 자주 겪는 증상이라

제일 유용했어요.

그외에도 뒷머리,목의 혈자리

가슴,배의 혈자리

등 허리,엉덩이 혈자리

다리 혈자리

손바닥 혈자리

손등, 발등 혈자리

발 옆면 혈자리

이렇게 전신의 혈자리가

증상과 함께 나와있어요.

저와 아이는 환절기 때 비염을 자주 앓아요.

이번에도 비염이 있었는데,

그 때마다 콧 볼 옆이나

인중 가운데를 누르면서

입을 벌려주면 좋다해서

예전부터 해왔었는데,

기적의 지압법 책에도

코막힘에 좋은 지압법이 나와있어요.

그림에 나와 있듯이

인당이라는 혈자리를 눌러주는 방법인데,

인당은 미간의 움푹 팬 곳이라고 해요.

미간 사이를 만져보면

살짝 들어간 부분이 있어요.

그 부분을 중지 손가락을 이용해서 눌러주는데

누를 때 호흡법도 나와 있어요.

코가 약하다보니 함께 약한 눈...

안구건조증도 비염과 뗄레야 뗄 수 없지요..

눈의 피로나

안구 건조 완화의 지압법도 있어요.

책에 나온대로 눈 앞머리를

엄지와 검지로 지압하고 나면

손을 뗏을 때 안약 넣은 것 처럼

순간적으로 시원해보여요.

저의 아이는 근시가 심해서

보통 좀 시야가 흐릿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니 눈이 시원하다고 하더라구요.

이번엔 졸음에 효과적인 지압법~!!

저희 신랑은 평소에 코를 골아서

숙면을 잘 취하질 못해요.

그래서 항상 피곤하다고

졸립다고 하는데,

출장을 자주가서 항상 불안해요.

그런데 기적의 지압법책에

졸음에 효과적인 지압법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혈자리 찾는 법과 누르는 법도

그림과 함께 나와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증상외에도

다이어트나 생리통에

효과적인 지압법도 있어서

저에게 너무 유용한 지압법이 많아요.

손목이나 목 아플 때도

그냥 주무르고 말았는데,

이제는 증상에 따른

혈자리지압법을 알게되어서

제대로 지압하고

효과를 볼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짧은 시간투자로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있는

기적의 지압법

추천드려요~~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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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장길수 지음 / 열아홉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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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출판사-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망망대해 같은 중국을 떠도는 탈북자들과

노예와 같은 삶을 사는 북한 동포들,

자유의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은신처에서 보낸 날들 中


이 책은 장길수라는

청년의 일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자인 장길수씨는 북한에서 태어나,

중국으로 탈북한 이후로 써내려간 일기로

책을 읽는 내내 이게 진짜 사실인가 싶을정도로

참혹하고 잔인한 생활고와

북한탈북자라는 이름하에

쳐다보는 따가운 사람들의 시선들..

또 그런 삶 속에서도 자유를 향해

끝까지 글을 써내려간 길수씨의 의지..

책을 읽어나가면서

길수가족의 고통과 생활을

같이 경험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어요.

저는 사실 어릴 때부터

남북통일에 대해 그리 관심은 없었습니다.

또 통일에 대해 염원도 그다지 있지가 않았어요.

그런데 '은신처에서 보낸 날들'을 읽으면서

그동안 제가 탈북자에 대해

어떤 시선으로 보고 있었나..?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어요.


책 앞부분에는 추천사들이 있는데,

책 안에서 나오는 '큰아버지'께서 쓰신 글이에요.

아버지처럼 도움을 주고 가족처럼 대해주심에

장길수씨의 가족은

문국한씨를 큰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어요.

책 중 '큰 아버지' = 북한인권국제연대 대표 문국한氏

문국한 씨는 길수 가족 분들의 생계를 책임지시고

끝까지 자유를 얻게하고자 힘써주신

장 길수씨에게는 태양과 같은 분이에요.

이분은 책 안에서도 보여지지만

본인의 사정도 여의치않은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길수씨 가족을 책임져주시고 이끌어주시는데,

과연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끝까지 힘을 냈을까...하는 의문이 들어요.

저는 아마도 해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그 만큼 장 길수씨에게

소중하고 중요한 아버지와 같은 분이셨죠.

큰아버지와 큰어머니...

이 두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장길수씨가 끝까지 일기를 써내려가고

힘을 내기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북한 사람들은

가는 곳마다 짐승같이 숨어 살아야 한다.

장길수씨의 일기를 보면 하루하루가 참 가혹해요.

매일매일 시장에 가서 구걸을 하며 살아가는데,

막상 구걸을 하려고 해도

부끄러워 말도 못할때도 있어요.

그 중에 만난 한국사람은

"같은 동포니까 말하는데,

어디가서 구걸하고 빌어먹지 마세요."

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읽는 제 마음도 아프면서도,

당사자인 길수씨는 마음이 오죽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꼭 저렇게 말해야 했던건지..

이렇듯 한국사람이어도

북한사람이란 걸 알게되면

차갑게 냉대하는 현실들..

또 장길수씨가 적어놓은 일기 중에

충격적인 사실은..

장길수씨가 북조선에 살던 시절..

용철이라는 19살 난 청년이 살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모두 죽고

홀로 외로이 살고 있었다고 해요.

아버지는 먹을 것을 찾다가

굶어 죽으시고,

어머니는 여름 내내 풀만 먹다가

어쩌다 생긴 강냉이떡을 급하게 먹고

급체를 해서 돌아가시고,

또, 며칠 후에는 용철씨의 동생이

너무 배가고파 남의 농장에 가서

생강냉이를 뜯어먹다가

무장경비인 군인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답니다.

이게 정말 제가 사는 현실에서

가능한 일일까요..

사실이라고 믿기가 힘들었고,

사실이 아니길 바랬어요.

저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지만,

이렇게 한 가족이 다 죽어버리다니..

북한의 현실을

너무 모른체하고 살았던걸까요...

생지옥이 다름없네요...

이런 이야기 이외에도

장길수씨의 일기를 보면

곳곳에 북한사람이어서 당해야하고,

북한사람이어서 감내해야하는

현실들이 적혀져 있어요.


장길수씨는 이렇게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도

자유를 향한 마음은 더 간절해져요.

일기를 보는데 장길수씨의 염원은

항상 자유를 향한 꿈이었어요.

하루하루가 힘들다보니

장길수씨도 일기도 쓰기 싫어지고

그림도 그리기 싫어지는데,

큰아버지와 큰어머니께서

끝까지 잡아주고 힘을 실어주어요.

저는 책을 보면서

자유를 향해 끝까지 헤쳐나간

장길수씨도 대단하지만

그 곁에서 묵묵하게 끝까지 흔들림없이

장길수씨 가족들을 지켜내준

큰 아버지와 큰 어머니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았어요.

책에서 장길수씨는

그 분들을 태양과 빗대었는데

왜 태양이라고 말하는지 알 것 같아요.

후에 장길수씨는 그의 염원대로

지금까지 쓴 일기가 책으로 출판되게 되어요.

<눈물로 그린 무지개>라는 책인데,

시대적상황에 따라

그 때는 출판되기에

어려웠던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자유를 향한

첫 발걸음을 떼게 되어요.

이 또한 큰아버지의 도움이 아니었음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거에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

갑자기 전해진 어머니의 체포소식..

책의 후반부로 가면서

장길수씨의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내심 바랬는데,

결국 장길수씨의

지인분과 어머님이 체포가 되어요.

<이제는 늙으셨네>

나의 어머니, 이제는 늙으셨네

꽃처럼 곱던 얼굴, 이제는 늙으셨네

잊지 말자 나를 키운 나의 어머니

내 크며 알았네, 어머니 그 정성

책에 장길수씨가 어머님을 그리며

부르는 노래 구절이 있는데,

읽는데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부모를 만나지 못하는 마음이

얼마나 애달플까요..

저는 상상치도 못하는 일이에요.

이렇게 탈북자라는 이유만으로,

죄를 짓지 않아도

죄인처럼 살아야하는 현실이

참 안쓰럽고 가여워요.

이번 책으로 조금 더 탈북자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도 달라진 것 같아요.

장길수씨의 바램대로

책을보고 세상 사람들이 북한의 현실이

어떤 것인지를 제대로 알게되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장길수씨와 가족분들

그리고 탈북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소망합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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