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숙제 왕! : 인물편 -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초등 숙제 왕!
김지연 지음, 토리아트 그림 / 제제의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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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숲-초등 숙제 왕!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초등인물 왜 중요할까요~~?

사실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역사이야기나 인물에 영 관심이 없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는

이미 초등들어서면서부터

한국사나 세계사를 익히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물론

한국사는 학습만화로는 접하고 있었지만..

오래전에 사준 인물책도 보지도 않고..

영 반응이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딱 초3이 되니

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한국사의 시초나 인물이야기 활동들을 하면서

점점 위인인물들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3년전에 산 인물책이

드디어 빛을 보기 시작하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한국사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어요.

한국사는 초등고학년에 심화되서 배우기 시작하기때문에

초등3학년에는 늦어도 시작을 해야

고학년때에 어렵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중요한 건 한국사만 내리 읽어가는 것보다는

역사 안에서의 시대적인물들을 접해놓으면

역사를 배울 때 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실질적으로 저희 아이가 6세부터 보던

한국사만화가 있는데

그 만화로만 읽을때보다

요새 인물들 책을 거의 다보고 있는 뒤로

통사관련된 전집이나 책들을 읽어줘도

거부감없이 어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그래서 요새는 삼국유사와 삼국사기까지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래서 위인인물들에 대한 중요성도

꼭 짚어봐야 하는 것 같아요.

초등 숙제 왕! 인물편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우리나라 인물 24인과 세계인물 26인을

시대별/직업별로 소개해준답니다.

저자분의 말씀을 빌자면,

인물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인물이 살았던 시대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시대 상황 설명과 인물을 소개하는 순서도

인물들의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해요.

통사라고들 하지요.

역사도 배울 때 시대순으로 배워야

나중에 뒤죽박죽이 되질 않는데

인물도 시대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인물을 익힐 때 더 도움이 되었어요.

고대시대부터 소개되는 인물편이에요.

고대의 대표적인 인물 중에

'공자'와 '소크라테스'편 이에요.

책안에 위인의 이름위에는

그 인물을 한 문장으로 표현해주는 문구가 있는데

전 이 점이 정말 좋았어요.

'유교 사상의 중심을 만든' 공자

'질문으로 나 자신을 알게 한 철학자 '소크라테스'

이런 식으로 인물들마다 수식어처럼 꼭 붙어 있어요.

그래서 읽고나서

그 인물을 생각할 때

이 문장이 은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아이가 인물의 업적을 상세하게 기억은 못해도

앞에 붙은 저 한 문장을 이야기해주면 기억해내더라구요.

그리고 인물의 아래에는 간단하게 출생년도와 관련 인물

직업이나 관련도서까지 상세정보들이 있어서

아이가 간략하게 익히기에도 수월했어요.

또 비슷한 시기의 우리나라의 인물 '장영실'과

세계의 인물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이야기도 있답니다

저희 집 위인전에 장영실은 아쉽게도 없었는데

이번에 초등 숙제 왕!을 만나게 되면서

아이가 장영실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배우는 계기가 되었어요~

장영실을 나타내는 말은~

'신분의 한계마저 뛰어넘은

조선 최고 발명왕'이랍니다.

장영실은 조선 시대 최고의 과학자이자

발명가 였지만 기록이 별로 없어요.

왜냐하면 신분자체가 천하기 때문이었어요.

장영실의 어머니가 노비의 신분이라서

장영실도 관아의 노비였답니다.

그렇지만 천민인데도 불구하고

손재주가 뛰어난 장영실은 나중에 태종 임금에게 눈에 띄게 되고,

결국 궁에서 기술자로 일하게 되는 큰 기회를 얻게 되어요.

교과서에서 배우는

비의 양을 측정할 수 있는 <측우기>

해의 그림자로 시간을 알 수 있는 <앙부일구>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 <자격루>

천체의 움직임과 위치를 알 수 있는 <혼천의>

이 모든게 바로 장영실의 업적이랍니다.

또 나중에는 세종 대왕을 도와

조선의 과학과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되어요.

책 안에서도 측우기의 생김새가 상세하게 나와있어요.

어떤 원리로 되는 지도 사진만 나오는게 아니라

그림으로 설명해주어서

아이가 생각해보면서 읽기에 너무 좋았어요.

이렇게 책 안에는

위인 인물들에 대한 업적이나 사건 등

꼭 알아야 할 것들이나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나와있어서

앞으로 학교에서 숙제를 하더라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 든든해요.

앞에서 이야기는

인물들의 출생년도에 기준으로 나왔지만

뒤에 부록을 보면

인물들의 이름의 가나다 순서에 따라 정리되어 있기도해요.

또 숙제부록에는 인물카드들이 있는데

앞 뒤면으로 한쪽은 그림으로

뒷 면에는 사진으로 나와있어요.

그래서 간단하게 인물카드로 잘라서

미니카드식으로 묶어서 활용해도 넘 좋을 것 같아요.

인물카드 뒷편에 아이가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내가 만들고 싶은 인물카드란도 있어요.

저희 아이는 평소 제일 좋아하는

'존 레넌'카드로 만들었어요.

존 레넌의 기타치는 모습인데..허허허...

존 레넌과 요코의 대표적인 말 중에

-WAR IS OVER IF YOU WANT IT-

당신이 원한다면 전쟁은 끝난다

이걸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해서 그런지

같이 적어놨어요 ~

이번 초등 숙제 왕!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책을 보니

위인 인물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된 것 같아요.

인물의 생애와 업적 등 핵심정보로

쉽고 어렵지 않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앞으로 학교숙제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초등 교과서 속 인물들을

자세하고 쉽게 익히고 싶으시다면

초등 숙제 왕! 인물편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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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 -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
원종우.최향숙 지음, 임다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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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만BOOKS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2.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으앗~~ 이 책은 저번 1편을 보면서

아이가 와이즈만에 관심을 갖게되어

실제로도 와이즈만 과학을 수업신청하게 된...

계기가 된 책이에요.

이전에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의 1편을 읽어보았었는데

이번엔 2편. 진짜 발 냄새를 찾아라! 에요.

이그노벨상은 ??

1991년 하버드대학교의

유머 과학 잡지가 만든 상이에요.

과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기발한 연구와 업적에 주는 상이라고 합니다.

물리나 화학, 의학, 수학 생물등등

여러가지 과학영역에 걸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해

요.

그래서 1편에서는

물리이그노벨상에 관련된 이야기였고,

이번 2편에서는

화학 이그노벨상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있어요.

발 냄새에 관련된 이야기나

화학이나 세균 부패에 관련된 이야기들

미생물과 발표식품에 연관된 이야기들도 있어요.

향기 나는 옷에 관련된 이야기에는

기능성 섬유의 원리가 나오고

그 이외에도 필터,활성탄, 점성,유동성,저항 추진력 연소등등

아이가 앞으로 배울 과학의 화학분야를

미리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을 것 같아 넘 기대되어요.


저희 아이가 이번 엉뚱과학2편에서

재밌게 본 이야기는

바로 '발 냄새는 어디서 왔을까?'편이에요.

평소 저희 신랑이

발냄새가 여름에 유독 심해지는지라..

본인은 무좀이 아니라고 주장을 펼친지 오래...

그래서 아이가 아빠에게 꼭 알려준다면서

더 열심히 보았어요 ㅎㅎ

이야기의 시작은

한 아저씨가 지하철에서 양말을 벗으면서 시작되어요~

으아...진짜 민폐인 행동이죠 ~

파토쌤도 그 이야기를 듣고 양말을 벗는데~!!

그런데 냄새가 나지 않는 파토쌤~~

발에서 무조건 발 냄새가 나진 않는다는 걸 알려주어요.

그런데 여기서 놀라운 사실~!!

실제로 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발 냄새가 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요인이 크다는

이그노벨상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실제로 저희 신랑은 발냄새가 지독한데 말이죠..

이게 저의 심리적인 요인일수도 있다니??

책을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았어요.

책에서는 파토쌤이

진짜 발냄새에 대해 이야기 해주어요.

발 냄새가 나는 건 바로 세균때문인데,

신발이나 양말로 감싸인 발에서 땀이 나면

그 땀에 불은 피부 각질을 세균이 분해하면서

냄새가 난다고 해요.

거기에 발에 무좀이 생기면

무좀균까지 더해져서 지독한 냄새가 난다는 사실~!!

바로바로 이거죠~~

창피하지만 저희 신랑은 겨울엔 발냄새가 덜하지만

여름엔 진짜...너무너무 심한 발 냄새가 난답니다.

파토쌤 원리를 보면

여름에 왜 발 냄새가 더 심했는지 이해가 가요.

무좀이 있으면 무조건적으로 발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데

무좀은 아닐수도 있다는 사실이 살짝 놀랍긴해요.

이야기로 돌아와서~!

그래서 발 냄새의 주성분은

아이소발레르산이라는 화학 물질이라고 해요.

아이소발레르산은 저도 생소한 단어에요.

쉽게말해서 아이소발레르산은

파인애플에도 들어 있는 천연 향료로 시큼한 냄새가 난다고 해요.

마치 오래된 치즈 냄새 같기도하구요.

발 냄새와 천연 향료가 같은 물질이라니....

허허허.. 정말 신기해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책에서 제일 좋은 점은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알려주고

그에 대한 연구나 실험을 한 것을

꼭 함께 보여주어요.

이번 발 냄새 원리에도 실험이 소개되었는데,

일본의 한 화장품 회사 연구원들이

여러가지 화학물질로 겨드랑이, 사타구니 머리등

안 좋은 냄새들을 만들었다고 해요.

또 흠뻑 땀이 난 남자들의 양말에서 발 냄새도 채취하고,

화학물질로 만든 인공적인

가짜 발 냄새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의 실험~~~

실험결과 궁금하시죠~~

실험결과가 저와 아이가 예상치 못한 결과였어요.

1.발 냄새와 몸에서 나는 다른 냄새를 잘 구별하지 못한다.

2. 발 냄새와 오래된 치즈 냄새 같은 것도 구별하기 힘들다.

그리고 이를통해 나온 결론~!!

-발 냄새가 나는 건 세균때문이다!

발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세균 분해로 냄새가 나도

사람들은 그것을 익숙한 발 냄새로 느끼게 되는데

이게 바로 심리적인 착각~!!

앞서 말씀드렸던 심리적인 요인이 이거였나봐요~

정말 그 지독한 발 냄새를 구별할 수가 없다니...

책을 보고도 믿을 수가 없어요 ㅎㅎㅎ

이렇듯 세균 분해로 나는 냄새들은

다 비슷비슷한 냄새를 풍기게 되나봐요.

저희 아이는 이걸 보더니

혹시나 아빠 발이 아닌 다른 곳에서 나는 냄새인가해서

아빠 엄지발가락에 코를 대었다가~!!

아주 생난리가 났었어요 ㅎㅎㅎㅎ

역시나 저희 남편은 발이 원인이 맞는 것 같아요~

이번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책에서도

우리가 생활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을

과학적인 원리로 알려주는데

너무너무 재미있고 놀라웠어요~

세균 분해와 관련된 발 냄새이야기 외에도

발화점,액체 산소,충격 흡수 장치,구리,

아밀레이스, 소화 효소 ,살충제,다이클로로르보스 등

화학에 관련된

많은 재밌고 놀라운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요.

저희 아이는

저번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1편을 본 뒤로

과학의 재밌는 현상들에 흥미를 느껴서

실제로 4월 초부터 와이즈만 과학수업을 다니게 되었어요.

그래서 와이즈만 실험복입고 책을 봐야한다며...허허허..

이그노벨상에는

물리 화학 그외에도 많은 영역이 있다고 했는데,

다른 분야의 실험들도 더욱 기대되게 만드는 책이네요.

호기심이 많은 아이라면~!

아이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를 주고 싶으시다면~!

와이즈만북스의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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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진실과 거짓 - 미스터리 탐정 신문
이자벨 루비오 지음, 아르노 클레르몽 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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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콩나무-역사 속 진실과 거짓>


뭔가 표지가 낡아보이는 느낌의 책~

그래서 더 뭔가 오래된 비밀을 가지고 있는 고서 같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이 책은 신문형식으로 된 책이랍니다.

책과콩나무 출판사의

'역사 속 진실과 거짓' 책은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탐정 신문이에요.

저희 아이도 작년부터

뤼팽이나 셜록 홈즈 이야기들에 푹 빠져서

더더욱 이 책을 꼭 읽고싶어 했어요.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가득한 책~

또 그안에서 진실을 파헤쳐볼 수 있는 탐정 신문~

보여드릴께요~

보통의 책처럼 가로형식으로 펼치지않아요~

이 책은 신문처럼 위 아래방향 세로로 펼쳐서 보는 책이라

더 신문같이 느껴졌어요.

차례를 보면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과연 그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까?

스톤헨지 거대한 불가사의~!

클레오파트라 허구일까? 사실일까?

등등 여러가지의 이야기들이 있답니다.

저희 아이가 책 중에서 베스트로 뽑은

두 가지 중에 한 이야기에요.

<화성인들의 침공>이야기랍니다.

아이가 요새 한창 괴물이야기나 외계인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인지

역사 속 진실과 거짓책을 진지모드로 읽었어요 ㅎㅎ

특히나 화성인들의 침공편에서는

외계인이 존재한다는 저희 아이의 상상을

현실로 바꾸어주는 계기가 되었어요~

이야기를 보면

신문의 헤드라인으로 떡하니~ 나오는

제목부터가 눈길을 사로잡아요~

때는 1938년 10월 30일~!!

화성인들이 미국을 침공했다는 이야기로 시작되어요~

1930년대 당시 미국에서는

저녁에 되면 라디오를 듣는 생활방식이었다고 해요.

그 당시에는 라디오가 강력한 미디어매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미국인이 라디오 방송을 좋아하고 신뢰했는데,

10월 30일 이 날,

라디오 방송에서

화성인들이 미국을 침공했다는 방송이 시작되어요.

그래서 그 중에 공포에 질려

피난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그 방송은 오슨 웰스라는 사람이 각색한 조작된 방송이었어요.

지금 현대사회에서라면 미디어기술이 발전한지라..

당연히 장난이라고 여기고 의심을 했겠지만

1930년대를 생각해보니,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겪었을 공포는 상상할 수도 없겠어요.

이야기 속에는

오슨 웰스라는 사람의 등장인물의 배경과유년시절이야기,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각색하게 되었는지의

내용들이 함께 있어요.

저도 이 책을 보고 처음 알게된 사실이라 흥미롭고 신기했어요.

화성인들의 침공 이슈가 왜 생기게 된건지 보면,

열심히 일을 하고 꿈을 꾸었던 청년의 노력이

어쩌다보니 큰 이슈가 되는 걸 보니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하네요 ~~

이야기 속에서는

방송에서 현실감을 주기 위해 어떻게 하였는지도 나오고

방송안에서의 특수효과음은 어떻게 내게 되었는지가 나오는데

비행접시가 열리는 소리는

절임용 병뚜껑을 여는 소리에 이어서

전구 소켓을 돌려 끽끽 소리가 나게 했다고 하는데

여기서만 봐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가 느껴져요.

저는 이런 소리를 내보라해도 생각지도 못할 것 같아요 ㅎㅎ

저희 아이도 이걸 보고 비슷한 소리를 내본다는데

다 실패했어요~

오슨 웰스의 사건의 결말까지~~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았어요.

책에서는 미스터리한 사건만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당시의 시대배경과 문화들도 녹아들어가 있어서

아이가 읽는데 더 재미있어하고 유익했던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이 기사를 읽고

더더욱 외계인의 존재를 믿게 되었어요 ㅎㅎ

음모론을 참 좋아하는 아이~

저희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속담이 '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인데

오슨 웰스 사건을 보면서

외계인이 있으니 사람들도 믿고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다면서

더 믿게 되었어요. 허허허....

저희 아이가 두 번째로 좋아한 미스터리한 이야기~

바로 타이타닉호에 관련된 이야기에요.

저도 타이타닉관련해서는 다큐멘터리로도 보고

영화로도 본지라 실제 이렇게 사고가 났다는 거에 의문점이 많아요.

기사 제목도

'침몰 불가능한 타이타닉호'랍니다.

침몰 불가능한 타이타닉호가 이렇게 침몰했다는게 실화라니..

매번 영화를 보아도 책을 보아도 너무 슬픈 일이에요.

우선 타이타닉호의 거대한 크기부터가 대단한 것 같아요.

타이타닉호의 세계신기록도 나오는데,

길이는 269미터

너비 28미터

무게는 무려 46,328톤에

승객은 약 1000명에 승무원 약 900명..

타이타닉호의 이름이

거대한 거인 타이탄을 연상시킨다는 이유가

이런 특징때문인 것 같아요.

실제 타이타닉호를 만든 선박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안락하며 안전한 여객선을

건조하기로 계획했다고 해요.

그래서 탄생한 타이타닉호는

3000명의 전문가들의 손을 거쳐서

더욱 견고하고 더욱튼튼하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이타닉호는 어떤 상황에도

침몰하지 않고 견디도록 만들어졌다고 해요.

실제로도 갖가지 많은 시험을 통과하고 항해 허가도 떨어졌구요.

이렇게 침몰할리가 없는 타이타닉호는

1912년 4월10일 사우샘프턴 항을 출항합니다.

책 안에는 여객선의 선실들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요.

부유한 계층이 머무는 1등칸과

그에 비해 허름한 3등칸 객실까지 보여주어요.

이 부분도 타이타닉영화에서 본 것 처럼

방 안이 확연히 비교가 되어서 더 실감나네요.

타이타닉호의 침몰 그림..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이 너무 안타까워요.

책 안에서는

그 당시 계층의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배경도 나온답니다.

부유한 계층의 1등칸 승객들은 329명 중 205명이 살아남았지만

3등칸 승객들은 구명보트를 제때에 탈 수 없도록 저지를 당해서

706명 중에 단 178명만이 살아남았다고 해요.

차별과 불공평함이 지금도 약간은 공존하지만

이때는 더 심했을 것 같긴해요.

저번 화성인들의 침공기사에서는

사람들의 미디어에 대한 무한신뢰와

미디어를 통한 불안공포감조성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았는데,

이번 타이타닉 기사에서는

아이와 시대적으로 인한 불평등과 차별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았어요.

이렇게 기사들마다 저마다의 시대배경들도 있어서

아이와 더 깊이있게 읽어보는 게 가능했어요~

원래부터도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좋아해서

집에 관련된 책들이 있어요.

그래서 타이타닉호 볼 때에도

다른 책들과 함께보면서 보았어요.

미스터리 탐정신문은

미스터리 공상과학들을 좋아하는 저희 아이가

오랜만에 심도있게 집중하고 본 책이네요.

집중하는 표정으로 한 페이지를 꽤나 오래 보기도 하고

생각해보면서 또 질문에 질문을 더 하면서

저와도 즐겁게 보았던 것 같아요~~

호기심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미스터리 탐정 신문~!!

미스터리이야기나 호기심많은 아이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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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교과서 : 초등 국어 3학년 문해력 교과서 국어
이도영 외 지음 / 창비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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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문해력 교과서 초등3학년>


초등 공부의 기본은 문해력 키우기


아이가 초등3학년이 되면서부터

사회 과학과 더불어 국어도 은근 어려워해요.

이유는 국어 지문 속 어렵고 생소한 어휘들과

2학년때까지만 해도 문제들이 길지 않고 짧았는데,

3학년이 되서 확 늘어난 지문들~

그리고 질문들도 길어지구요.

그래서 전에 하던 식으로

대강 문제를 읽으면 곧잘 틀리게 되더라구요.

그 뒤로 초등어휘관련 문제집이나

초등독해관련 문제집들을 풀어왔는데,

이번에 창비출판사의 문해력 교과서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책 안의 글감들은 모두 초등 필독도서에서 선별하여 뽑았다고 하니

더 기대가 많이 되는 책이었어요.

아이가 요새 한국사에 관심이 생겨서 저희는 이 단원부터 보았어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라는 글감이에요.

사실 요새 한국사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 내용과 비슷한 내용은 저희 집에는 아직 없어서

아이가 책 안에 나오는 '천렵'이라는 단어를 몰랐어요.

'천렵'에 대해 아시나요?

저도 어렴풋이는 아는 것 같은데 정말 생소해요.

<천렵>은 우리 조상들이 고기잡고 헤엄치며

물고기로 음식을 해 먹는 놀이를 일컬어요.

사실 아이가 책은 좋아하는데 초등필독도서책들은 집에 없어서 그런지

저는 문해력 교과서가 더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아이랑 간단하게 글을 읽으면서 독후활동도 하며

저와 함께 풀어나가는 게 아이에게 책만 쥐어주고 읽히는 것 보다

훨씬 양질의 독서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그래서 1학년 2학년 문해력 교과서도

함께 사서 쭉 보려고 해요.

책 안에는 아이가 어려워할만한 단어들은 따로 뜻이 나와있어요.

댓조각이나 벼리 ~

저도 모르겠어요 허허허... 그래서 아이가 모르는 건 표시해주고 읽었어요.

이번 글은 반려동물과 반려식물에 관한 글이에요.

현대 사회에서 빠질 수 없는 반려동물과 반려식물들

저희 집도 반려동물들이 많아요~

그래서 더 아이가 이 글을 재밌게 느낀 것 같아요~

이 글에서는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이 사람에게 주는 좋은 영향들에 대한 것들이 나오는데 이런 부분을 아마 책으로 보자 했으면 어려워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문해력 교과서에서는 짧은 글로 아이에게 부담을 안 줘서 이런 부분이 넘 좋은 것 같아요.

책 뒤에는 문해력 교과서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자료실큐알코드도 있어요.

큐알로 들어가면 사이트에 문해력교과서의 활동지 답안들과

서술형 활동지까지도 있어요.

활동지답안만 있는게 아니라 학년별 문해력진단지도 있어요.

저도 아이와 3학년 문해력진단테스트를 해보았는데

와 생각보다 어려워요~

여러가지 유형별로 진단문제들이 있어서

아이와 해보기 좋았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문해력 테스트는 꼭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제 생각과는 많이 다른 결과가 나오네요 ㅎㅎ

저는 이번 계기로 1학년과 2학년 문해력교과서도 사려고 마음먹었어요.

아무래도 학년별 초등필독서들의 글감이다보니

한번씩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자분의 말씀처럼 초등문해력은 책들만 내리 읽는다고 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책은 많이 읽는 편인데도 문해력은 다른 영역이더라구요.

또 어휘만을 판다고 되는 일도 아니구요.

문해력 교과서에서 추천해주신 초등필독 글감들로

아이와 부담없이 하루 하나의 글을 읽고

독후활동도 해보면서 즐겁게 활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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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클럽 16 - 맷이 보낸 SOS 암호 클럽 16
페니 워너 지음, 효고노스케 그림, 윤영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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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어린이-암호클럽16 맷이 보낸 SOS>


일주일동안 아이의 추리물에 대한 흥미를

확~~ 높여준 <암호클럽>책이에요.

저희 아이는 이전부터 셜록홈즈이야기들을 좋아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암호클럽도 재미있게 보았어요.

셜록홈즈 책들을 볼때는

이야기 안에서 사건해결을 해주어서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었지만~

암호클럽은 추리하는 것에 더해서

아이도 직접 이야기에 뛰어들어 함께 암호를 풀도록 되어있어

더 흥미진진하게 본 것 같아요~

이 책은 애거서 상과 앤서니 상

모두 최우수 어린이도서 상을 수상했네요~

모두 최우수 상을 받았다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처음 목차를 보고 아이랑 저랑 흠칫 놀랐어요 ㅎㅎ

보통은 글자인데 암호클럽책이라 그런지

목차도 수화로 되어있어요.

저는 수화를 젊을 때 배워놔서 그런지 알긴 알았는데

아이는 아직 수화를 몰라서 목차들보고 놀라더라구요.

그래서 더 호기심을 일으킨 것 같아요~

원래 수화에 관심없던 아이가

이제 저한테 수화 가르쳐달라고 말하는 걸 보면

암호 클럽 덕분인 것 같아요 ~

우선 목차해독은 나중에 ~! 이야기 부터 읽어보았어요.

암호클럽 16으로 저희는 이 책을 처음 접했어요.

그래서 이야기의 흐름이나

캐릭터관계들을 이해하기 힘들 것 같았는데

처음 읽어보는데도 스토리의 이해흐름에 지장이 없었어요.

사건의 해결이다보니

캐릭터들간의 특징만 알면 문제없더라구요.


이번 사건은

학교의 마스코트 버클리 곰의 사건이에요~

이야기의 시작~

월요일 아침 코디 존스에게 온

의문의 문자 한통이 사건의 시작이에요~

그런데 학교에 떠도는 소문..

밉상 맷이 학교의 물건을 훔쳐 정학을 받았다는 사실~!

그러고보니 저번 교장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학교 마스코트인 버클리곰이 도난당했다는 사실이 있었어요.

여기서 잠깐~!! 밉상 맷이 누구냐하면~

맷은 암호 클럽을 괴롭히지 못해 안달이 난 성가신 녀석에

암호 클럽과 경쟁하기 위해

슈퍼 스파이 클럽을 만들기도 한 밉상 캐릭터에요.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단서를 찾아 사건을 해결하면 특별한 상을 준다는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어요.

그 상은 바로바로~!!

샌프란시스코의 CIA 방문권~!!

이렇게 시작된 버클리 곰을 찾기위한

추리게임이 시작된답니다~

암호 클럽책은

마치 사건해결을 각 장마다 함께하는 느낌을 주어요.

아이가 매 장을 넘길때마다 진지한 모습과 표정들은

보는 저도 뿌듯하더라구요~

이렇게 암호클럽의 아이들과 저희아이가 함께 하는

사건해결이 시작되었어요~ ㅎㅎ

한교 안뜰의 단서를 추적하면서

캐비닛의 암호인 주사위암호도 풀어내야하고

사진들을 보면서 평상시와 틀린 점이 있나 봐야해요.

암호 클럽의 아이들은 사건현장들을 보면서

사건의 단서를 보게 되는데,

주사위 암호를 풀면서 알아낸 캐비닛의 암호~

드디어 캐비닛을 열게 되는데 캐비닛 안에는 텅 비어 있었어요.

그러자 벌겋게 달아오른 교장선생님의 얼굴~~

"누가 버클리 곰을 진짜로 훔쳐 갔어!"

처음엔 학교에서의 추리게임이었지만

결국 진짜로 사라지게 된 버클리 곰~

정말 맷이 훔쳐간 걸까요?

맷은 왜 의문의 암호문자를 보냈는지

그 의문들이 다음 이야기들에서

미스터리가 조금씩 풀리게 된답니다.

책 안에 있는 암호들은

모두 책 앞부분에 암호해독본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이야기를 보면서 암호를 해독하는 방식이에요.

저희 아이는

카드암호와 수화암호를 제일 재미있어 했어요.

이렇게 암호 클럽 책에서는

아이가 직접 암호를 보고 해독하는 방식으로

이야기만 읽는 게 아니라

아이의 문제해결능력과 추리력도

쑥쑥 올려줄 것 같아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인내심이 부족한 편이라

암호를 풀다가 어려우면 포기할 줄 알았는데

전혀~! 끝까지 암호표를 보면서 풀어내기도 하고

그렇게 풀어낸 암호를 보면서

뿌듯함도 느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아이...

이 아이의 등장으로

이야기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쪽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게 되어요~

또 이야기속의 선생님도

마치 해리포터에 나오는 슬리데린선생님같다면서

아이가 흥미있게

캐릭터들을 관찰하고 추리해보는 걸 보고

진짜 추리소설을

제대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각각의 페이지들마다 있는 암호들~

아이가 이렇게 직접 해독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꽤 큰 것 같아요.

암호를 풀다보면 아이도 모르게 마지막 장까지 보고 있었어요.

<암호 클럽>책은

각 캐릭터들간의 우정

그리고 아이가 직접 암호 클럽의 스토리에 빠져들어

암호해독을 함께 해보는 걸 넘 재미있어 했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빠져들어가요~

초등 미스터리 추리물 <암호클럽>

앞으로도 넘 기대가 되는 책이에요.

추리물을 좋아하는 초등아이들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이 도서는 책세상맘수다카페를 통하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쓴 저의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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