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의 편지 -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나이 지음 / 창비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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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의 편지 💌



출 ㅡ 창비
글 • 그림 ㅡ 나이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작★
서로를 돌보며 함께 자라는 사계절 이야기




📒 201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오페라프리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나이 작가님.
쓰고 그린 책으로 < 나무처럼 >, < 내가 좋아한 여름, 네가 좋아한 겨울>, < 두 번째 집 >, < 찾았다! 구름 방울 >, < 룰루 랄라의 냠냠 달쿠키 > 등이 있다.
< 마나의 편지 > 로 제3회 창비그림책상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작품이라 기대했는데, 그 이상 👍
신간 나오자 마자 사고 싶어 장바구니에 넣은 그때,창비에서 서평 모집 하는 걸 보고 신청을 했고 이 책은 운이 좋게 내게 왔다.
운이 좋게 나는 마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운이 참 없는 나인데 요즘 운이 좋다고 여겨지는 게, 뭔가 일어날 것 같은데 . . .
무튼 표지부터 사랑스러워 시선을 끄는데, 색도 너무 이쁘고 그림도 너무 귀엽다.
표지에 있는 큰 사람과 귀여운 일곱 아이들은 누굴까?
궁금하게 시작한다.



📮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편지에서는 달콤한 복숭아 향이 나네요.
빨리 뜯고 싶죠?
잠깐 !
뜯기 전 아무도 없는 곳에서 펼쳐 주세요.
방해받지 않고 조용히 읽으셔야 하니깐요. 📩



🏝️ 고래섬에서 한가롭게 일상을 보내는 '마나'.
마나 할머니는 자신의 삶이 편하고 좋습니다.
그런 어느 날, 복숭아를 먹으려고 집어 드는데 복숭아들이 덜덜 떠는 모습을 보게 되어요.
복숭아 생김새 알죠?
복숭아들이 떨고 있다니 상상하니 진짜 귀여울 거 같아요.
이런 친구들을 어떻게 먹을 수가 있겠어요? 😅
마나는 복숭아 생김새와 성격에 맞추어 이름을 지어 준답니다.
이름을 부여하는 순간 존재하게 되는 거지요.
돌봐주는 존재, 애정의 존재가 된다는 말이에요.
'깨숭아’, ‘먹숭아’, ‘울숭아’, ‘삐숭아’, '털숭아', '잠숭아' 라는이름이 생기자 복숭아들의 귀가 쫑긋 솟아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죠.
마나의 다정한 손길에 팔다리가 쑥 하고 생기게 되고, 또 머리카락이 자라고 복숭아들은 더이상 복숭아가 아니게 되죠.



🍑 👦🏼 뭘로 바꼈냐고요?
표지에서 보셨죠?
일곱 아이들.
어린이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답니다.
이름을 지어 주고 관심을 주니, '쨔잔' 변했답니다.
'피그말리온 효과'인가요?
마나와 일곱 아이들의 행복한 이야기.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 이야기.
작은 관심이 준 변화는 나자신도, 살고 있는 그 곳도 다 바뀔 수 있어요.
우리 주변에 복숭아는 늘 있지 말입니다.
우린 항상 맛있는 복숭아만 찾으려고 하거나, 복숭아는 먹는 용도 말고는 생각지 않아요.
주변에 어떠한 것들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대하면 나의 일상이 참 풍요로워 질 것 같아요.



🌸 오늘 저도 제 주변에 복숭아를 찾는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사랑스러운 복숭아친구들과 타샤튜터 같은 마나할머니 이야기.
포근한 봄날 읽기 좋은 책이네요.
복숭아 찾고 싶으신 분들 !
꼭 꼭 꼭 ! 읽어 보세요.
아이와 함께 읽기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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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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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에서 도서 선물을 해 주셔서 하을모녀가 즐겁게 읽어 보았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창비 #마나의편지 #나이그림책 #창비그림책상대상 #사랑스러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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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교과 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
이고은 지음, 불곰 그림 / 데이스타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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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교과씨
생물 다양성으로 수다 떨다 🍀🌿🌱🌾🍃🍁
(미래를 살아갈 10대를 위한 생태계 수업)



출 ㅡ 데이스타
글 ㅡ 이고은
그림 ㅡ 불곰



📒 교과서 속 개념을 '왜'에서 '아, 그래서!'로 바꿔 주는 책



🧬이 책 참 흥미롭네.
과학이라 생각하고 읽어 보면 과학이지만, 일상의 일이고 곧 내게도 닥칠, 인류에 닥칠 일이라 생각하고 보면 뭔가 으스스 무섭다.
일상의 이야기처럼 술술 읽히는 책.
유전자 조합, HLA 요건 좀 어려울라나?
요거 빼고는 아이들이 읽기에는 아주 쉽다.
허긴 요즘 친구들은 워낙 똑똑해 처음 보는 단어도 앞뒤로 금새 유추한다더라.
하을이도 재미있게 읽었다하길래 신기하거나 새로운 사실 안 거 없냐니 "모기가 왜 있냐며 없어지면 좋겠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모기도 필요한 생명체라는 것을 알아서 모기한테 좀 미안하다고 했다.
사실 그래도 나는 모기는 싫다.
생태계가 무너지면 안 되지만 여름 모기 너무 싫어. 🦟



🐝 꿀벌의 역할 또한 중요한 이유 온 국민이 이제는 다 알 것이다.
환경 변화 이야기를 하면서 '꿀벌'을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니 말이다.
근데 박쥐가 또 중요한 동물이라는 것을 알고 바이러스만 주는 유해한 아이라고 생각한 것이 또 미안했다. 🦇
조물주가 만든 것에는 필요없는 것이 없구나.



🌸 딸이 며칠 전 개학을 했고 학교 마치고 공원을 지나는 데 만개한 벚꽃을 보고 사진을 찍어 왔다.
나는 이 추운 날씨에 벚꽃이 피다니 하며 말을 한 적이 있다.
책에 챕터 7에 < 이러다 벚꽃도 1월에 피는 거 아냐? > 읽고는 위기감을 느꼈다.
벚꽃은 기후 변화의 속도를 보여 주는 생물 계절 지표종으로 '자연의 달력'같은 존재이다.
개화 시기가 빨라진 탓에 식물과 곤충의 주기가 달라져 수분 곤충이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꽃이 지거나, 반대로 곤충이 먼저 깨어났는데 먹을 것이 없을 수도 있다.
꽃과 곤충, 새와 나무가 맞물려 살아가는 리듬이 어긋나면 생태계가 무너지기 시작한다.
이렇듯 벚꽃의 이른 개화는 생물 다양성을 뒤흔드는 기후 위기의 신호이다.


🧫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생태계 이야기는 결국 모든 것이 있는 것에는 이유가 있고 지구온난화로 인해 환경 변화는 생태계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주 무서운 이야기 인 것이다.
술술 재미있게 읽어지는 이야기에서 결국 우리도 머지않아 공룡처럼 사라질 수 있다니 어찌 안 무서울 수가 있겠는가?


⚗️ 주제에 맞게 읽고 단어 설명에 지식 확장, 토의•토론 게다가 추천도서까지 깨알 친절한 도서이다.
내용에 덧붙일 수 있는 책들을 추천해 준다.
타 출판사의 책을 추천해 준다는 것도 이 책의 아주 기막힌 매력이다.
생태계에도 법칙이 있고, 생물 다양성을 지켜야 먼 미래 우리는 멸종되지 않을 것이다.
교과서에도 배울 수 없는 내용들을 쉽게 알게 해 주니 고마운 책이다.
초등 3학년 이상 부터 읽으면 이해가 쉬운 책이니 아이에게 적극 추천해 함께 읽어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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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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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오페이아의 청소년 브랜드 데이스타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생각하며 읽어 보게 되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스타 #데이스타출판사 #친절한교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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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노는날 그림책 36
다비드 칼리 지음, 이레네 페나치 그림, 양혜경 옮김 / 노는날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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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마법 🌳🌲🌴



출 ㅡ 노는날
글 ㅡ 다비드 칼리
그림 ㅡ 이레네 페나치
옮김 ㅡ 양혜경



🏆 베니스 정원 재단 어린이문학상 수상작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따뜻하고 섬세하게 그려낸 그림책



아놔 💚
지나친 재미와 감동은 치명적이다. 📗
다비드 칼리의 책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로써 책은 69권이 되었는데,
다비드 칼리 알림받기가 되어 있어 바로 사는 편.
물론 안 살 경우도 있다.
예전에 나온 한참 지난 책을 살 경우도 있지.
그건 내 맘.
이 책을 바로 샀는데, 산 그날 [ 노는날 ] 에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책이 3권이 되었다. ☘️
감사합니다. 💚
럭키비키 ! 🍀
덕분에 지인에게 함께 읽고 글을 쓰자고 선물을 했다.
감사합니다.



🍃 이 책을 읽으면 식물을,
그리고
아이를 어찌 안 좋아할 수 있겠니?
최근 4개월 영아 살인 사건에 온 국민들이 분개하고 있는데 어찌 지 자식을 죽이노. ㅠ
'정인이법'이 있으면 뭐 하노.
인간 이하의 것들이 동물 죽이는 것도 쉽게.이제는 사람까지 죽이니 ㅠ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니,
화나고 안타깝고 슬프고.
그럴수록 친구들이 크면서 책을 더 읽어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숏츠에 유툽에 그런데 익숙한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폭력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보듬어 주고 제어할 수 있고,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해 줄 수 있는 게 책이 가진 능력이 아닐까 싶다. 🌿
책에서 느낀 간접 경험은 커 가는 아이에게나,
나처럼 철이 덜든 아줌마에게나,
학업에 지친 친구들에게나 아주 큰 쉼을 줄 것이다. ☘️
책을 잘 안 보더라도 한 달 1권 !
속는 셈치고 책의 힘을 믿어봐라.
시간이 보여줄 것이다.
책이 답이라는 것을. . . 📗



📗 글밥 많은 책 보기 힘들면,
그림책 아주 아주 아주 추천.
100세 시대 그림책이 아이만 본다는 편견 버려라.
지금 우리에게 < 초록의 마법 > 책이 필요하다. 🌿
마음의 안정을 줄 수 있는
초록의 마법같은 나의 작업장도 식물이 가득한 곳인데.
밝은 친구로 크길 바라는 부모라면,
인성이 바르게 크길 바라는 부모라면,
정서적으로 건강히 크길 바라는 부모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글에서 감동, 그림에서 또 감동.
두 번 세 번 네 번 읽어도 신선한 그림책이다.
🌱 아이의 상상력을 무한하게 키워줄 것이다. 🌳



🌲 평범했던 마을은 마법처럼 초록의 공간으로 바뀐다.
초록 코트른 입은 누군가가 거리에 씨앗을 떨어뜨리고,다음날 무성히 커져 버린 녹색의 정체들.
누군가는 주차할 곳들이 없어 불평하지만, 아이들은 초록의 공간 속에서 마음껏 자유롭게 보낸다. 🌳
갑자기 일어난 마을의 변화로 인해 우리가 잊고 있었던 것을 다시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책 속에서 다비드 칼리 깨알 센스 찾음.
이탈라아 국기 🇮🇹
앞 면지, 뒷 면지에서도 그림 작가의 센스 아주 돋보이는 책.
매력터지는 < 초록의 마법 >



📗 그날 밤,
읽는 그날 밤,
마법이 시작되었다.
이 책을 읽는 순간,
나에게도 마법이 찾아 왔다. 🍀
🌱 마법같은 책.
마법같은 이야기. 🍃



🍏 12세 하을이와 선물을 한 지인 모녀 (아이는 11세)가 함께 쓰고 읽었답니다.
함께 읽고 쓰는 거 참 좋아해요.

🍎 노는날에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는 읽어 보고 썼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노는날 #노는날출판사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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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된 너에게 - 1학년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노는날 그림책 34
김수미 지음, 유루시아 그림 / 노는날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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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이 된 너에게 🐤
( 1학년의 봄 • 여름 • 가을 • 겨울 )



출 ㅡ 노는날
글 ㅡ 김수미
그림 ㅡ 유루시아



📒 아이들의 '첫 학교 생활'과 '마음 성장'을 섬세하게 담아낸 사계절 그림책



🏫 하을이 1학년 때가 생각이 난다.
나는 몹시 흥분된 상태였고, 우리 하을이는 너무 편안한 상태였다.
'학교 생활'의 걱정은 나만 했구나. ㅎ ㅎ
나는 어떤 선생님을 만날까? 그게 제일 걱정이었다.
내 걱정과 달리 또래 친구들과 달리 아주 씩씩하게 잘 해준 하을양.
나는 다른 1학년 친구들도 그런지 알았다.
학교가는 길에 저마다 몇 몇 1학년 친구들은 학교를 가지 않겠다고 울고 불고. . .
친구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나의 옛 1학년 입학 시절 한참이나 뒤적여 기억을 끄집어 내어 보니,
나도 참 가기 싫어 울었던거 같다. 🤣
보통 그게 정상적인 행동이구나.



🚸 3월 3일 나는 운영위원장이라 학교에 축사를 하러 갔었다.
1학년 친구들이 엄•빠 손을 잡고 와서는 자리에 앉는 걸 보니 진짜 이 책을 추천해 주고 싶더라.
나의 축사에는 깨알같이 우리 학교는 '독서 학교'라고 책을 즐기는 아이들이 많다고 말을 했다.
들어 오는 1학년 친구들도 책을 너무 좋아하게 될 거라는 말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학교라는 것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다.
1학년 친구들에게 학교에 있는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할 수 있다.
하을이도 첫 날부터 적응했다고 내 눈에는 그래 보였지만,
정작 본인은 어색했는지도 모른다.
유치원과 학교는 다르니 규칙을 알아야 하고, 마냥 떼를 쓸 수 없는 초 1학년 친구들.



📒 이 책은 1학년이 되는 친구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들의 입장에서 글을 썼다.
쓴 김수미 작가님이 학교 선생님이라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했다.
그리고,
유루시아 작가님 그림 너무 귀엽게 그린거 아닙니까요?
주인공 '김별이' 너무 사랑스럽다.
이름도 옷도 하는 행동도 너무 사랑스럽다.
신입생 입학식 안내문과 함께 < 풀꽃초등학교 > 에 입학하는 별이.
우리 별이의 학교 생활은
이쁜 김수미 선생님과 친구들의 첫 만남부터 시작한다.
보안관 선생님도, 사서 선생님도, 영양 선생님도, 보건 선생님도 만나 본 별이.
학교에는 선생님이 많이 계시다는 것을 그렇게 별이는 하나씩 알아 간다.
때로는 실수도 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때로는 외롭기도 하고,
그렇게 별이는 봄을 지나 여름, 가을, 어느덧 겨울.
적응을 하니 벌써 1학년이 끝이다.
정들었던 친구들과도 안녕 !
이쁜 선생님과도 안녕 !



🧒🏼 우리 별이는 2학년이 되어도 씩씩하게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별이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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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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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날 ]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노는날 #노는날출판사 #초등입학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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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공작새 사이그림책장
헤르만 헤세 지음, 오승민 그림, 엄혜숙 옮김 / 가나출판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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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이상 일거 같아 바로 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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