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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숲속 어딘가
린데파스 지음, 이한상 옮김 / 월천상회 / 202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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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숲속 어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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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월천상회
글•그림 ㅡ 린데 파스
옮김 ㅡ 이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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𖤐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상̈̐
브̈̐론̈̐즈̈̐브̈̐러̈̐시̈̐ 수̈̐상̈̐에̈̐ 빛̈̐나̈̐는̈̐ 린̈̐데̈̐ 파̈̐스̈̐의̈̐ 세̈̐ 번̈̐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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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배송이 안 와서 대표님이 직접 다시 보내주신
귀한 책.
하을이에게 친히 편지까지 적어 보내주셨고,
미니노트도 보내주셨다.
책이 안 왔나면 재차 계속 걱정해주셨던 대표님.
너무 감사히 받았답니다.
오늘 도착하자마자 하을이와 잘 읽었어요.
근데 겉표지가 깨져 왔어요. (৹ᵒ̴̶̷᷄﹏ᵒ̴̶̷᷅৹)
그래도 괜찮습니다.
월천상회 책꽂이에 잘 소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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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이 되면,
가장 큰 축제라고 불리는 크ᩚ리ᩚ스ᩚ마ᩚ스ᩚ가 있다.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이 때에는 다 크리스마스에 관한 상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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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지어 책도 크리스마스에 관한, 겨울에 관한,
눈에 관한 여러 따뜻한 이야기의 책들이
많은 출판사에서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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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12월?
잠시 생각해 보았다.
다들 마냥 좋은 날은 아닐 것 같다.
아이들은 그저 해맑게 좋겠지만, 어른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는 날일 수도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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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크리스마스란 늘 출근을 해서 일을 하니
그닥 의미가 있지는 않다.
크리스마스와 꽃.
늘 꽃을 선물하시던 분들도 경기탓인지 요즘 예전 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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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 이후로
가족과 함께 보내 본 적이 없는 나는 요번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보내리라 마음을 먹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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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여자 아이도 바쁜 아빠와 지내느라
크리스마스가 의미가 있지는 않은 것 같다.
너무 외로워 보이는 이 친구에게 거짓말처럼
사슴친구가 다가오고
그 친구로 하여금 크리스마스를 여럿 동물 친구들과
그리고 사랑하는 아빠와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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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크리스마스는 나에게도 사슴이 오길 바라보며,
멋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싶다.
힘들었던 일, 괴로웠던 일, 지쳤던 일 ᵒ̴̶̷̥́ ·̫ ᵒ̴̶̷̣̥̀
다 내려놓고 마음껏 사슴따라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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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아 🦌
나에게 꼭 와 주라.
기다리고 있을게.
하을이와 함께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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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따뜻해진 책.
나에대해 돌아볼 수 있었던 책.
쉬어갈 수 있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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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가님 책 세 권 다 소장하고 있답니다.
< 소년과 고래 >, < 우리 형 봤어요? > 책들도
참 따뜻하답니다.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싶으신 모든 분들에게
책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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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이야기 곳간 월천상회에서 도서 선물 받았습니다.
아주 아주 감사히 잘 읽었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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