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진 이 삽니다 - 이빨 요정 주식회사 노란상상 그림책 117
안드레아 안티노리 지음, 문주선 옮김 / 노란상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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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이 삽니다 🦷
이̈빨̈ 요̈정̈ 주̈식̈회̈사̈


출 ㅡ 노란상상
지 ㅡ 안드레아 안티노리
옮김 ㅡ 문주선


🐭 우리 함께 이빨 요정 페레스를 만나러 가보아요. 🐭


🦷 빠진 이를 어디다 쓰려는 걸까?
하을이 유치빠진 거 죄다 유치보관함에 넣어두었는 데,
페레스요정님아.
하을이네 유치도 사가주세효. ᵔᴥᵔ

📗 표지를 자알 보면
하을이의 유치가 보여요. 🦷
유치함에 잘 보관해놨더니 아주 상태가 좋습니다.
이빨요정이 가져가길 바라는 마음에,
하을어린이 그림도 그려보고,
요정님!
하을이네 유치 꼭 가져가 주세요. •̑‧̮•̑

📺 언제부터 전해내려 온 지는 모르겠으나,
나의 어린 시절 그러니까 80년대.
그 시절에도 흔들거리는 이를 실로 묶어
이마를 탁 쳐서 이를 빼고 난 후
지붕에 던지거나
이빨요정이 가져가게 베개 밑에 넣어 두고 잤다.
이빨요정이 헌 이를 가져가야 이쁜 새 이를 주신다고
또 선물도 주신다고
그렇게 어른들은 이야기를 했다.
나는 철썩같이 믿고 이를 베개 밑에 두고 잤었지. 🤨
그 덕분인가 나의 이는 상당히
이쁘고 가지런하다.
선물은 뭐 받지 못 했지만.

⛏️ 요즘은 잘 안 보이나
구두수선방을 지나가면 꼭 '뺀 금니 삽니다.' 문구도
볼 수 있었다.
'이'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야?
내게는 필요가 없는 것이 누군가에게 쓰여진다면 . . .

🪥 요즘 아이들은 집에서 이를 뽑지 않는다.
흔들리면 치과로 가서 뽑고 치과에서 이를 치운다.
그러나
나는 하을이 이를 꼭 챙겨왔지.
이쁜 이가 나려면 하고 이야기를 꺼내려하니
요즘애들은 참 빠르다.
"엄마! 이빨 요정이 가져가고 이쁜 이를 주면 좋겠다."
헐.
말 안해줬는 데 우찌 알지?

👧 이빨 요정이라고 친구들은 다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빨 요정이 궁금해진다.
이빨 요정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건 생쥐 페레스.
페레스의 이야기는
스페인과 라틴아메리카에서 전해 내려오는데,
베개 밑이나 머리맡에 둔 이빨을 가져가는 대신
이빨값으로 동전 하나를 두고 온다고 한다.

🧐 이빨 요정 생쥐 페레스가 이빨을 사는 이유?
친구들의 이빨을 가져가서 무얼하는 걸까?

🛠️ 이빨의 변신은 무죄라고
빠진 이로 이런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지도 못한 반전 이야기.

🔩 이빨 요정 페레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페레스로 하여금 이빨들의 화려한 변신을 기대해보자.

👩‍⚕️ 이를 빼기 두려워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은 너무나 반가운 책이랍니다.
치과가기 무서운 친구들에게
아주 고마운 책이랍니다.
어린 친구들에게,
그리고
첫니를 빼게 되는 친구들에게 꼭 읽혀주길
아이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아주 추천해요. 🪓

🩺 이를 빼는 건 무섭지 않아요.
이빨 요정 페레스가 빠진 이를 가져가고
멋진 선물과 이쁜 새 이를 줄거니
우리는 이빨의 '화려한 변신'을 지켜보자고요. ❤️


이 책은 노란상상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해주셔서
하을모녀가 읽고 보고 쓴 글이랍니다.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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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목욕탕
한얼 지음 / 미세기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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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목욕탕 ♨️



출 ㅡ 미세기
글•그림 ㅡ 한얼



📗 이 책 읽으니 바로 뜨끈한 탕에 풍덩하고 싶다. 🛀🏼
어렸을 때, 등에 때를 민다고 그렇게나 등짝을 때리는
엄마때문에 목간이 그렇게나 나는 싫었다.
가면 등짝 스매싱 3차례는 기본으로 시작한다.
피날 때까지 때를 미는 엄마가 참 미웠다.

🫧 목간이 귀한 시절.
명절 전에나 생일 전에 행사가 있으면 갔던 목욕탕.
연례행사처럼 갔던 그 곳 목욕탕.
학교 반 친구들 만나면 반가워 찬물에서 실컷 놀다
때가 안 나온다고 실컷 맞던 그 곳 목욕탕.
뜨신탕, 찬탕 이 두 곳만 있던 그 시절 그 목욕탕.

🛁 지금은 피로를 푼답시고 수시로 온천을
들락달락거린다.
그렇게나 싫어했던 그 곳 목욕탕이
이제는 나의 안식처가 되어 버렸다.
거기서 나는 휴식을 취하고 쉼을 얻는다.

🧼 스트레스 받으면 가는 곳.
어깨나 다리가 뭉치면 가는 곳.
마사지 받으러 가는 곳.
목욕 후 나오는 길 마시는 빙그레 단지 바나나 우유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의 맛.
여전히 나는 하을이와 목욕 후 둘이서
빙그레 우유를 마신다.
얼굴을 마주보며 '깔깔깔'
씻고 나오면 그렇게 세상 개운할 수가 없다.

🧽 목욕탕을 가면 예전 그 시절 생각이 늘 난다.
등짝 스매싱 당하던 그 시절.
따뜻한 탕도 그렇게나 뜨거웠는 데,
어른들이 뜨거운 탕에서 '시원하다.'하던 그 말을
이제는 탕에 들어가 앉아 내가 하고 있다. 🤭
엄마가 밀어줬던 내 등도
엄마가 내어준 엄마의 등도
모든 것이 남아있는 그 곳 목욕탕.

♨️ 목욕탕은 아주 은밀한 곳이다.
아주 은밀하게 야하게 다 벗고 들어가
씻으면서 나누는
대화는 세상 가장 솔직한 대화다.
친해져야 같이 가는 그 곳이 바로 목욕탕.
아무랑 함께 갈 수 없는 그 곳 또한 바로 목욕탕.
그 곳에는 우리의 많은 비밀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의 많은 비밀들은 간직한 곳 목욕탕.

😶‍🌫️ 이런 은밀하고 시원한 곳에 동물친구들은
와서 어떻게 즐길까?
카운터를 지키는 한냥이님이 잠시 자리를 비웠나보다.
동물친구들은 의례 당연하다는 듯이 그냥 들어간다.
'뭐 나올 때 계산하면 되지.'처럼 편안하게
입장하고 편안하게 그 안에서 제 각각 휴식을 취한다.

🧾 동물마다 휴식을 취하는 방법은 다르나
각 탕마다 각 동물들이 '시원하다.'느끼는 감정은 같다.
동물 목욕탕 일지에 빼곡히 채워진 동물들을 보자니,
아이쿠.
오늘도 많이도 다녀갔네그려.
각 탕에 어떤 동물들이 다녀간지 한 눈에 쏘옥 보이네.

🚰 물탕, 모래탕, 진흙탕, 눈탕, 온천, 개미탕, 햇볕탕.
나는 개인적으로 진흙탕에 들어가고 싶어라.

🪔 [ 탄͒력͒ 탱͒탱͒탕͒, 보͒습͒ 촉͒촉͒탕͒ ] 。◕‿◕ 。
너무 좋자나.
피부에 보습도 주고 피부를 탱탱하게 해주는 진흙탕.
돼지와 코끼리, 코뿔소
피부관리를 잘 하는 친구들이구나.
이 친구들이 참 부럽네.
너네들 🐷🐘🦏
목욕탕에서 나올 때에 피부가 착 올라붙었겠다야. 🥰

⏰ 저마다 목욕을 즐기고 나온 다음에는
배가 출출하지요.
목욕도 에너지 소비가 엄청 나거든.
목욕 후 먹는 건 세상 맛나지요.
자리 비웠던 한냥이도 이제는 자리를 지키고 있고
동물친구들은 이것 저것 군것질거리 잔뜩 사서
모두들 입에 넣고 오물오물 냠냠쩝쩝.

🧸 목욕을 하고 나니 기분이 상쾌해진 동물친구들.
내일도 동물 목욕탕으로 놀러 와. 😘
잘가. ˆ̑՝̮ˆ̑❤︎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미세기 출판사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쓴 제 주관적인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미세기 #미세기출판사 #동물목욕탕 #한얼 #한얼그림책 #한얼작가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소개 #그림책리뷰 #그림책은사랑입니다 ❤️#초등도서 #초등저학년도서 #유아도서 #초등도서추천 #초등책 #초등책추천 #유아도서추천 #감성돋는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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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으로 회사를 살린 아이들 소원어린이책 25
다온샘.용용샘.몽몽샘 글, 성원 그림 / 소원나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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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중립으로 회사를 살린 아이들 🏭



출 ㅡ 소원나무
글 ㅡ 다온샘•용용샘•몽몽샘
그림 ㅡ 성원

⚈͒◡⚈͒*┈┈┈┈*┈┈┈┈*┈┈┈┈•┈┈┈•┈┈┈•┈┈┈
👨 '탄소 중립'으로 실직 위기에 놓인 아빠를 구하라 !
'탄소 배출권'을 얻기 위해 똘똘 뭉친 지안이와 친구들 !
아이들의 눈높이로 재미있게 풀어낸 환경 이야기 !

👩‍🏫 현직 초등 교사가 교육 현장의 필요에 의해 쓴
환경 동화 !
카이스트 송민호 교수 추천 !
초 3 - 초 6학년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 ❗️
*┈┈┈┈*┈┈┈┈*•┈┈┈•┈┈┈•。◕‿◕ 。

📓 읽고 덮는 순간,
내 아이가 이런 생각을 한다면?
내 아이가 이리도 기특하다면?
'부럽다.' 쩝.
지안이아빠 일이라지만 친구들이 함께
똘똘 뭉쳐 일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어른보다 낫다.

🏫 의젓하고 대견한 초등학교 5학년 친구들.
하을이가 저리 잘 커주면 좋으련만. 😅
아이들의 책을 읽다보면 배울 점이, 느끼는 점이 참 많다.
재미와 지혜 거기에 지식까지 한꺼 번에 전해주니
기본 상식을 쌓고 재미도 느끼고
아이의 책에 빠지다보면
어느새 아이들의 책 신간코너에 서 있는 나를 발견한다.

📘 또 유익한 내용일수록 저런 아이로 키워야지.
어쩜 저리 잘 컸냐. 이런 저런 것들로
내 아이와 비교를 하게 되니
부모인 나는 또한 반성도 되면서,
이렇게 키워야겠구나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잘 키우고 싶은 건 모든 부모의 바램이다.
많은 양의 지식을 습득해야하는 요즘
이런 유익한 책으로 일석삼조를 잡아보길 바란다.

🏂 겨울방학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책으로
적극 추천한다.
다양하게 많은 책들을 읽어보면 너무나 좋겠지만,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에게는
필독서같은 책만이라도 읽어보길 추천한다.

📙 학년에 맞는 추천도서는 필히 읽어보고,
인터넷이나 SNS에서도 학년에 맞는 추천도서를 찾아
책의 스토리를 훑어보고 내 아이에게 읽히기 적합하다면,
빌려서 읽히든 사서 읽히든 꼭 읽어보길 추천.

🧑 늘 말하지만, 엄마가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인다면
나의 아이의 독서법은 달라질 수 있다.
2025년 멋진 엄마로 부지런한 엄마로
바쁘게 보내보길 바라며,
책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고자 한다.

👦🏽 지안이의 아빠는 '푸스카'에 다니는 데
회사에서 실직 위기에 놓이게 된다.
탄소 중립? 탄소 배출권?
아빠의 실직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한 친구를 도와 함께 이루어내는 결과에서
아이들의 끈끈한 우정도 엿볼 수 있다.
아빠를 돕기 위해 지안이와 친구들은
나무를 심자고 안건을 내고.
많은 양의 나무를 심으려면 돈도 땅도 있어야 한다.
아이들은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 나무를 심어 탄소 중립을 실천한다니 무슨 말일까?
문주랜드 수족관에 갇혀 있는 돌고래를 구하라!
고래가 많아지면 기후 위기를 막을 수 있다니
이건 또 무슨 얘기니?

🐋 고래는 평생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고 한다.
돌고래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
아이들은 나무심기, 돌고래 바다로 돌려보내기
다 성공할 수 있을까?

🗄️ 아빠 회사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일이
모두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시작한 일로 동참하게 되고.
드디어 돌고래를 방생하는 날.
탄소배출권을 1천장 받은 문주시에서는
아이들, 어른들 모두 할 수 있는 일들을 시작한다.
작은 변화가 전체의 변화로 움직여지는
'나비 효과'
아빠도 지키고, 돌고래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고.

📙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탄소 중립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좋은 책.
우리 생활과 가까이에 있는 탄소 중립과 기후 이야기.
자연의 소중함을 알 게 되는 이야기.
일상의 소중함도 알 게 되는 이야기.

📒 어려운 개념을 재밌고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라
모두가 함께 읽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이 책은 소원나무에서 도서 선물을 받았답니다.
아이에게 딱 필요한 책이라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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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달
이지은 지음 / 창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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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작가님책이라니 완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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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고양이
이지 지음 / 페이퍼독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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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 고양이 🔥 ლ(●ↀωↀ●)ლ 🔥



출 ㅡ 페이퍼독
글•그림 ㅡ 이지



💥 살면서 혼자라고 느껴진다면?
함께 있어도 늘 외롭고 힘들다면?
혼자 있는 것이 즐겁다라고 말하지만,
사실 곁에 누군가가 있으면하고 바랄 수도 있다.
또 곁에 있는 누군가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고.

☄️ 누구나에게 삶은 늘 반갑지만은 않을 것이다.
나의 삶이지만, 아이러니하게
혼자서 살아가기 버거운 게 삶이다.
곁에 있는 이도 알아보지 못하는 게 삶이다.
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순간에 외면하는 것도 삶이고,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라는 순간 거절을 당하는 것
또한 삶이다.

⭐️ 하지만 또 살아가지는 게 삶이다.
살면서 살아가면서 어제와 같은 하루를 살고 있다면,
내 삶은 바뀌지 않는다.
'행복해져라!' 기대 또한 내가 바뀌어야 느낄 수 있는
감정의 하나이다.

📕 이 그림책은 그림보다 내용에 집중이 되는 책이었다.
나의 삶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나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지 읽으면서 고민했다.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책.
내가 진정 그림책을 좋아하는 이유이지.

🐈 외롭게만 느껴졌던 길냥이는
늘 곁에 있었던 멍친구, 찍친구의 소중함도
그리고 길냥이 자신의 인생의 소중함도 알 게 되는 이야기.
길거리 생활을 하는 비슷한 처지의 세 동물이지만,
삶을 받아들이는 태도는 다르다.
개와 생쥐는 힘든 환경에서도 자신들의 삶을 능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모든 것이 귀차니즘인 고양이에게
늘 다가가 먼저 손을 내민다.

✝️ 그런 친구들에게 고양이는 늘 외면해버리고,
어느날 '꽈당' 하고 부딪히는 순간
눈을 뜨니 낯선 곳이다.
'천국과 지옥'이라 . . .
천국문은 여기고 지옥문은 저기고 설명하기 전
고양이의 호기심은 상자 속으로 쏘옥 들어간다.
그 곳은 바로 지옥문의 입구.
"웰컴 투 더 헬" 🔥

⛑️ 물지옥, 개지옥, 고독지옥 이 3가지 지옥을 통과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
물지옥에서는 찍친구를,
개지옥에서는 멍친구를,
자신을 챙겨주고 지켜주는 친구들의 진짜 마음을
보게 되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 친구들 덕분에 살고 싶어진 고양이.
천국보다 현실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는 것을
선택한 고양이.
고마운 친구들 덕분에,
손을 내밀어 주는 따뜻한 친구들 덕분에,
자신의 삶도 찾게 되는 이야기.

🐭 이래서 친구들을 잘 만나야하는 거야. 🤩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 탄탄하고 마음이 고운 친구를.
'근묵자적 근묵자흑'
누구나 주위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
좋은 친구들과 함께 좋은 에너지로
밝고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며.
비단 나부터 🤭

❤️ 이지작가님 그림책도 참 매력있네. ❗️
근데 저 주인공 고양이 뚱뚱하고 어찌 생긴 것이
우리 집에 상주하고 계시는 똥냥이 '레오'같다. ㏊㏊㏊!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페이퍼독에서 도서 선물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ᐢ・⚇・ᐢ₎ 해̤̫피̤̫ 뉴̤̫ 이̤̫어̤̫ (̂•͈Ꙫ•͈⑅)̂ 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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