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도토리숲의 시집
강혜경 지음 / 도토리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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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출 ㅡ 도토리숲
시 ㅡ 강혜경


📓 작가의 이름이 개명 전 내 이름과 같아 땡긴 시집.
나는 시집을 선택할 때 작가나 제목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다.
시집은 꼭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한다.
대강 훑어보고 내 필이 꽂이는 고 놈으로 나는 산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인은 '천상병'
그의 유고집까지 다 소장하고 있다.
여고시절 95년에,
어떠한 연유였는지는 기억이 나질않으나,
우연히 알게 된 그 분의 시 <막걸리>, <귀천>에 나는 이끌려 마치 시인이라도 된마냥 나는 시를 쓰곤 했었다.

🕊️ 생각해보면 나름 '문학 소녀'의 면모를 갖추었던 그 시절.
문학책에 많은 시인들이 나오고
또 기본 몇 편은 외우고
그게 여고시절이 아닌가. . .
나는 김영랑, 정지용, 신경림 등 그렇게나 많은 시인들을 사랑했다.

🧖🏻‍♀️ 시라는 것이 소설과는 달라 짧은 글에 긴 여운을 준다.
아니 나에게 희망을 줬다는 표현이 맞겠다.
시를 읽고 있으면 뭉클거리는 담백함이 있다.
질퍽거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 눈물이 흐르는 상황에서도 절제된 행동에 놀랍다.
이런 매력에 시는 단연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내가 시를 읽는 시간은 사실 정해져있다.
차에 늘 책을 실고 다니며 신호대기가 긴 경우 그림책을 많이 본다.
시는 낮에 볕이 쫘악 들어오는 곳에 앉아 소리내 읽어 내려가거나 아님 다 자는 새벽 2시 이후에 읽어간다.
가장 완벽히 시를 이해하기 좋은 시간이나 장소가 있더란 말이다.

🖇️ 제목부터 표지부터 시인 이름부터 뭔가 감각적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
이 시집은 그렇게 내게 읽히기 시작했다.
4부로 읽혀진 시에서는 '그리움'에 관한 추억과 회상, 풍경 등 이야기한다.
설경 속에서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소박한 시언어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보였고, 그리운 듯 적힌 문장에서 슬픈 풍경도 보였고 . . .

💫 나 오늘 눈 밭을 거닐고 있으니 나의 걸음에 함께 해주련?
이런 느낌을 받아 기꺼이 내가 동행하고 싶었다.
그녀의 시가 한 켠 어두웠던 내 마음에 고즈넉히 별빛들이 내린다.

❄️ 이제부터 시만 쓴다는 작가님 옆에서 쭈욱 동행해드리고 싶다.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고 어둡다면 그녀의 시집을 집어 들어라.
마음이 새하얘질 것이다.


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ㅡ 강혜경

봄비가 내리는 날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 날
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낮은 담장 너머로
내 이름
크게
불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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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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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집은 도토리숲 출판사에서 선물 받았습니다.
귀한 시집 감사히 읽었습니다.




#도토리숲 #도토리숲출판사 #도토리숲시집 #시집 #강혜경시인 #강혜경시집 #강혜경 #시집 #시 #시선#꽃잎이뚝뚝떨어지는날네가왔으면좋겠다 #시추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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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느 날… 우리 아이 인성교육 23
브루스 핸디 지음, 애슐리 코린 그림, 이현아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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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느 날 . . . 🕊️



출 ㅡ 불광출판사
글 ㅡ 브루스 핸디
그림 ㅡ 애슐리 코린
옮긴이 ㅡ 이현아


📖 '만약'의 사전적 의미
✰ 만약 ( 만약에 ) 萬若
1.명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우.
2.부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우에.

🧐 우리가 무심히 여기거나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주기도 하고,
또 생각이란 것을 하게 한다.

🤔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연히 내 옆에 있는 것들이
한순간 사라진다면 . . .
생각도 하기 싫지만 생각해보니 끔찍하군.
당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에
우리들에게 필요한 책.

🐦‍⬛ 만약에 어느 날,
새가 모두 날아간다면 어떨까?
이 말은
현재에 새가 있었다는 것에 새가 있어 당연했을 날들이
그 어느 날에
새들이 없으니 아침은 고요하고
하늘은 텅 비고 포식자가 없어지니 벌레들은 아주 편히 쉴 테고.

🕊️ 없는 것이 과연 좋을까?
있는 것이 과연 좋을까?
하지만 새는 우리 곁에 있다.
다행인 건지 없어도 되는 건지로 시작되는 그림책.

💧 만약에 어느 날,
또 물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떨까?
해변은 사막이 되고 물고기는 땅으로 올라와 살고
비누는 거품을 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물은 우리 곁에 있어.

🌱 만약에 어느 날,
더 이상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면 어떨까?
잔디의 촉감이 그립고 장미와 소나무 냄새가 맡고 싶을 것이다.
감자칩도 먹을 수 없겠지.
하지만 실망하지마.
식물은 우리 곁에 있거든.

⏳ 밤이 오지 않는다면?
색이 사라진다면?
벌레들이 모두 날아가 버린다면?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 무언가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면,
주변을 둘러 봐.
이 모든 것을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으니.

📒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생각을 하게 하는 철학적인 그림책.
요즘 편리한 세상에 사는 덕에
철학적인 사고능력인 부족한 아이들에게,
뇌가 게을러진 나같은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독후활동까지 하기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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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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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불광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고 쓴 글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 #불광출판사 #만약에어느날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그림책은사랑입니다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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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필사책
데일 카네기 지음, 지선 옮김 / 이너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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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필사책.
많지 않은 분량으로 내 마음 깊이 무겁게 다스릴 수 있는 훌륭한 책.
매일 필사하며, 공감하고 반성하며, 나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고마운 책.
이너북 출판사의 책들
너무 좋다.
필사책으로 완벽한 책이라 감히 말한다.


책의 구절 중

"우리는 모두 스스로 한 일 때문에 칭찬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자기가 한 일이나 하지 않은 일로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각각의 조건과 상황, 환경, 교육, 후천적 습관, 유전 등으로 인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ㅡ 에이브러햄 링컨


"교양이 있는 사람만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
교양이 없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기대하지 말라."
ㅡ 사무엘 존슨


✰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는 방법 3가지
1.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2.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버(Giver)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3.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세요.


დ 그렇다.
교양이 없는 것들에게
격식차리며 잘 대해 줄 필요가 없다.
어차피 그들은 내게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니.
오늘의 아주 큰 교훈.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살면서 고마운 분들에게 🎁


#채손독 을 통해 #이너북 으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괜찮지않은데괜찮다고말하는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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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소년 우리 아이 인성교육 22
자비스 지음, 류수빈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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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나는 소년 🌼



출 ㅡ 불광출판사
지 ㅡ 자비스
옮김 ㅡ 류수빈



📒 읽고나서
혼자라고 생각지 말아요.
외롭다고 생각지 말아요.
늘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깐요.

🧒🏼 여기 특별한 아이가 있어요.
데이비드는 머리에 꽃이 피어나는
특별한 소년이랍니다.

👩🏽‍🦱 성격도 밝고 늘 친절하고 다정한 데이비드.
학교에서 늘 사랑 받는 친구 데이비드.
데이비드와 노는 건 정말 신나는 일.
비염이있는 선생님도 데이비드의 꽃머리를 좋아해요.

🌺 벌들이 날아오고 새들도 둥지를 틀어요.
벌들이 날아오면 재빨리 도망치긴 하지만,
데이비드의 꽃머리는
모든 이에게 기쁨을 주네요.
그저 데이비드의 꽃머리가 신기합니다.

🍃 그러던 어느 날,
데이비드의 꽃에 물을 주고 있었는 데,
갑자기 꽃잎 하나가 툭 떨어졌어요.
그날 오후,
데이비드는 호자 있고 싶다고 하고. . .

👒 다음날,
학교에 데이비드는 모자를 쓰고 왔어요.
모자를 쓰고 온 건 처음인 데이비드.
이쁜 꽃을 가리고 모자를 쓰고 오다니 🤔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데이비드는 웃지도 않고 조용했어요.

🍂 수업 시간이 되자 데이비드가 모자를 벗었고
앗 !
꽃잎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꽃잎이 떨어지고 난 데이비드의 머리엔
뾰족뾰족 연약한 나뭇가지만 휑하니 있네요.

🩹 친구들이 데이비드의 곁에 가려 하지 않았어요.
왜냐면
뾰족뾰족 가지에 찔린 적이 있거든요.
꽃이 떨어진 건 데이비드의 잘못이 아닌 데,
데이비드와 놀고 싶은 데 . . .

🧸 친구들은 데이비드와 놀 수 있을까요?
데이비드의 머리는 꽃이 다시 피어날까요?
데이비드는 다시 예전처럼 웃을 수 있는 걸까요?

🎈 남들과 다르다고 친구를 놀리거나
상처를 줘서는 안 되요.
나와 생각이 다른 친구도 있고
나와 다르게 몸이 불편한 친구도 있을 수 있답니다.

🎁 틀린 것이 아닌 '서로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친구들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게 보여주는 그림책.

⛱️ 나와 다르지만,
나보다 더 멋진 내 친구.
나와 다른 내 친구를 어제보다 오늘 더
그리고
내일은 더 더 사랑할겁니다.

"사랑해. 내 친구 데이비드💝"

📕 이 책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유아친구들이나
초등 입학하는 친구들이 꼭 봐야 할 그림책이네요.
친구들에게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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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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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불광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고 쓴 글이랍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책 감사합니다.
τнänκ чöü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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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쟁이들! - 2025년 대한민국 그림책 논픽션부분 대상
김유대 지음 / 이야기꽃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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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멋쟁이들 ! 🐞



출 ㅡ 이야기꽃
글•그림 ㅡ 김유대



🪲 Aristobia approximator (아프록시마토르 하늘소)


👨🏻‍💻 김유대 작가님이 6년에 걸쳐 그려 낸 50여 딱정벌레들 가운데 스물이 모여, 이 ’작은 것들의 커다란 그림책‘이 되었다.
어느날 작가님은 이른 아침 산에 가다가 땅에 떨어진 나뭇잎 사이에서 ’딱정벌레‘ 친구를 만난 계기로 이 책은 그렇게 탄생을 하였다.
그 작은 친구로 하여금 작가님은 삶에 대한 위로와 감동을 받았다고 본다.
이렇게 긴 6년이라는 시간을 들여 이토록 아름다운 책을 출간하셨으니. . . 👏👏👏

🎁 읽고 나서 독자인 나는 ’김유대 작가님‘에게 큰 위로와 감동을 받는다.
작가에서 받은 감동은 그의 그림에서 또 한 번 감동을 받는다.
어떻게 이렇게 그릴 수가 있을까?
징그럽지 않게 잘 그렸다고 해야 하나?
벌레들의 특징을 잘 잡아 벌레들을 아주 사랑스럽게 그렸다.
벌레는 참 징그러운 데, 이상하게 참 사랑스럽단 말이지. 🤔

🍉 어떤 벌레는 수박같아 수박이 먹고 싶었고,
어떤 벌레는 반짝반짝 보석같아 나도 장식품으로 만들고 싶었고,
어떤 벌레들은 사람같아 친근하게 느껴졌다.

🐛 크기에서 앞도적인 이 그림책은 벌레들에 대한 해박한 깨알 지식정보들이 있다.
벌레의 이름을 다 외지는 못하나,
그 깨알 상식을 알려 준 덕분에 까먹고 있던 ’라신‘과 ’세람부스‘를 만나보고 왔네.

🎁 그림책을 아주 좋아하는 반 백살 아줌씨는,
그림만 이쁘다고 무턱대고 책을 구매하거나 읽지 않는다.
그림책에서는 글대신 그림이 보여주고 말해주는 정보가 상당하다.
나는 이런 지식적인, 기본 상식이 조미료 쳐진 그림책을 나는 좋아한다.
시간을 허트로 쓰는 거 너무 싫어하는지라,
시간을 쪼개며 사는 지라,
내가 모르는 정보를 얻고, 잊고 있었던 정보를 알게 되고.
이것이 내가 소설책보다 그림책을 더 사랑하는 이유이다.
그림책 무한 애정합니다. 🙏

📕 내 아이가 즐겁게 읽으면서 정보도 얻을 수 있다면?
게다가 반 백살 애미도 즐겁게 읽으면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면?
같은 책을 읽고 모녀가 책에 대해 이야기 할 거리가 있다면?
읽은 후 책에 대해 쓸 거리가 있다면?
아주 바람직하고 훌륭한 책이라 본다. 👏

📗 소장가치가 있는 그림책.
함께 읽고 그림 좋아하는 친구들은 곤충의 그림을 보고 따라 그려도 좋겠고,
곤충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당연히 읽어야 할 전공필수.
곤충을 무서워했던 친구들은 이 책으로 자연스레 친해질 수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 책과 함께 곤충을 사랑한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곤충학자 책과 ’아레 스베르드루프 ㅡ 튀게손‘의 책도 함께 연계해서 읽어보고 독후활동까지 하면 곤충을 징그러운 벌레라기 보다는 사랑스러운 곤충으로 보게 될 것이다.

📦 지금 온.오프라인 서점 장바구니 고고고

🛍️ 이 책은 ’내돈내산‘ 정가로 구입해 읽고 쓴 글이랍니다.
이야기꽃 출판사의 신간은 늘 응원단으로 신청해요.
이 응원단이 받는 수혜는 엄청 나지요.
하을어린이가 좋아하는 친필사인 ❣️
제일 큰 수확이랍니다.
저의 수확은 친정같은 출판사라 그냥 다 응원단하고 싶습니다.
그래도 말을 하자면 응원단을 하면서 기다리는 즐거움.
아는 사람은 알겁니다.
’기다리는 즐거움‘
매력이 넘치는 책은 기다림에 지쳐도 또 기다립니다.
결국 이렇게 큰 행복을 기쁨을 내게 주니깐요. 😄
요번 응원단도 행복했습니다.
또 응원단으로 만날게요. 😘


🌹🪲 꽃과 벌레 잘 어울림 🐞🌼
나는 벌레 🐝 너는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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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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