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돌보는 고양이 단비어린이 문학
신은영 지음, 노은주 그림 / 단비어린이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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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신은영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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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특별해! 아주 좋은 그림책 11
제샨 악테르 지음, 아사 길란드 그림, 김정윤 옮김 / 아주좋은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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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특별해 ! ⭐️



출 ㅡ 아주 좋은 날 (애플트리태일즈)
글 ㅡ 제샨 악테르
그림 ㅡ 아사 길란드
번역 ㅡ 김정윤


❤️‍🔥 다른 사람이 내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면
나는 어느새 따스한 사람이 되어 있지요.
그래서 불리는 우리의 이름은 참 중요하답니다.

👩🏼 나의 예전 이름은 ’김 혜경‘.
오랜만에 김 혜경이라는 이름에 이제는 낯설게 느껴집니다.
지금은 몇 년 전에 개명을 한 덕분에 ’김 혜경‘이 아닌
’김 태리‘로 나의 인생을 살고 있답니다.

👩🏻‍🦰 혜경으로 불릴 때와 태리로 불릴 때 뭐 크게 바꿘 게 있나 생각해 봤는데, 이름따라 행동도 바뀐다고
’태리‘라는 중성적인 이름 덕분에 저는 지금
중성미가 넘치는 중년의 여성으로 살고 있지요. 😆

👱🏻 지금 ’태리‘라는 제 이름이 저는 참 마음에 듭니다.
다들 지금 제 모습과 잘 어울리다고 하더라고요.
이처럼 이름은 참 중요해요.
이름과 외모와는 연관성은 없어 보이나,
사실 그렇지 않다는 걸 다들 느낄 거에요.

👶🏻 이러니 우리의 이름이 참 중요하다는 걸 알 거에요.
소중한 이름 아무렇게나 지을 수 없답니다.
불리는 것이 또 너무 중요하기에
짓는 것을 고민할 수 밖에 없지요.
11살 딸 아이의 이름은 흔하지 않은 이름 ’ 박 하을‘
한글 이름으로 엄마, 아빠가 직접 지었어요.

🌅 2015년 딸 아이가 태어나기 전 미리 지었는 데,
하늘의 노을처럼 이쁘게 자라라고
그림처럼 정적으로 크길 바라며 지은 이름이랍니다.
어딜가도 하을이란 이름이 어려운가 자꾸 ’하율‘이라 불러서 속상했던 시절이 있었는 데,
다행히 지금은 하을이라 제대로 불러주시는 분들이 많아 그저 감사하지요.

👧🏻 하을이는 자신의 이름이 제대로 불리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사랑받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고 말을 하는 하을이.
자신의 이름의 뜻을 어딜가도 꼭 말을 하며,
자신의 이름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흔치 않는 이름이라 좋다며,
이쁜 이름 지어줘서 고맙다고 말을 하곤 한답니다.

🧒🏻 이처럼 이름은 참 소중해요.
남들과 다른 이름에서 이름의 소중함도 느끼게 되고,
만족감도 느끼게 되며,
아이는 자신을 더 사랑하는 아이로 커 갈거에요.
특별한 자신의 이름에서 사랑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알 게되고 그런 아이는 커 가면서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아이로 커 갈 거에요.

🧑🏻‍🍼 친구들아?
특별한 이름을 선물해 준엄마, 아빠에게 꼭 감사하다고 말을 해줘.
”내 이름 너무 멋져요.
내 이름을 이쁘게 지어 주셔서 감사해요.“
특별한 친구들의 이름처럼 멋지게
잘 커주렴.
너네들은 특별한 이름을 갖고 있는 귀한 아이들이란다. 💝

📗 이 책은 유아친구들에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호기심이 한창 왕성할 때 이름에 대한 궁금증을 이토록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만나면 금새 해결될 거랍니다.
자신의 이름을 더 사랑하게 될 멋진 그림책.
유아친구와 엄마와 아빠가 함께 읽으면 아주 근사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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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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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아주 좋은 날, 애플트리 태일즈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서 개인적으로 좋았어요.
그림도 사랑스러운 데다가 색채도 고와서 또 좋았답니다.
<내 이름은 특별해!> 선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플트리태일즈 #아주좋은날 #내이름은특별해 #제샨악테르 #그림책 #아주좋은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리뷰 #그림책은사랑입니다 #유아도서 #유아도서추천 #유아책 #유아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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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기후 위기가 궁금해! 별난 세상 별별 역사 14
글터 반딧불 지음, 장경섭 옮김 / 꼬마이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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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 기후 위기가 궁금해! ⚠️



출 ㅡ 꼬마이실
지 ㅡ 글터 반딧불
그림 ㅡ 장경섭



🌏 지구 어린이를 위한 기후 위기 교과서!
기후 위기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지구환경책!



♨️ "지구 온난화 시대는 끝났다. 이제 지구가 끓는 시대가 시작됐다."
환경에 관한 책을 늘 접해도 몸으로 와닿지 않았는 데, 작년 여름 쪄죽을 듯한 폭염을 겪다보니 머지 않아 지구의 모든 생명체가 끝이 나겠구나하는 무서움이 들었다.

⚠️ 얼마나 더웠는지 플라워 샵을 하는 나는 샵에서 에어컨을 계속 틀고 식물을 관리했지만, 모든 식물들이 다 타 죽어 버렸다.
실내에서도 이렇게 말라죽어버리는데, 밖에서는 더 살기 힘들 것이다.
올 해는 또 얼마나 더울지 추위도 가시기 전인데 벌써 나는 여름이 걱정이다.
매년 더위와 추위가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지구.

🚌 이런 시대가 오다보니 사람들 또한 환경에 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다.
나의 어린 시절 자가용이 있는 집이 부러웠던 그 시절.
원하는 곳에 바로 내릴 수 있는 훌륭한 교통수단이었다.
요즘에는 집집마다 차가 몇 대씩 있고 걸을 이유도 버스를 탈 이유도 없겠다하지만, 운동삼아 그리고 환경을 지키고자하는 마음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 버스 승강장에 버스를 기다리는 많은 이들은 지구 환경을 생각하는 작지만 위대한 일을 하는 거다.
딸과 버스 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었고 이제 나도 실천을 해봐야겠다.
가까운 거리는 응당 걷는 것을 실천해보자.
커피를 즐기는 현대인들, 일회용 컵이 아닌 개인 텀블러 사용이 많은 이들에게 생활화가 되어 있다.
'나혼자서 가능할까?'했던 것들이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고 있다.

🌐 '지구 온난화'란 대기 중 온실가스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구 표면의 온도가 점차 높아지는 현상이다.
1970년대 부터 지구 온난화 문제는 화두가 되었고 세계적으로 산업화로 인한 산림파괴가 가장 큰 이유로 보고 있다.

🕵️‍♀️ 그런데 알고 있니?
일상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모르게 무심코 한 행위가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우리가 먹는 고기. 🥩
고기를 만들기 위해 숲을 파괴하고 사료용 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밀림에 불을 지르고, 그 땅에 남은 재를 거름으로 삼아 작물을 키우고 결과적으로 고기 때문에 지구의 허파가 병들고 있는 셈이지. 🥲

🍎 또 제철 과일을 먹는 것도 지구를 지키는 방법이다.
비닐하우스에서 생산하는 일이 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게 되므로 제철 과일 먹기 실천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보자.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서도 좋은 일. ✌️
우리 몸을 지키는 방법으로 좋은 일.

🏠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우리가 노력해야하고,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일도 무조건 실천해야한다.
생각을 바꾸면 지구지키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
귀찮다고 생각한 일들부터 하나씩 바로 실천해보아요.
함께 '지구지키기' 동참해주실 거지요?

👩🏼‍🔬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환경책이랍니다.
많은 친구들이 환경에 대해 지구에 대해 알기 쉽게 기술해놓은 책.
환경책으로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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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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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꼬마이실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도움이 되는 책 감사합니다.



#꼬마이실 #꼬마이실출판사 #아슬아슬기후위기가궁금해 #환경책 #환경과학책 #지구온난화 #오존층 #환경책추천 #추천환경책 #환경과학책추천 #과학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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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 과학, 지리, 역사 그리고 예술은 섞은 색깔 이야기 마음틴틴 21
스티븐 와인버그 지음, 김혜진 옮김 / 마음이음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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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


출 ㅡ 마음이음
글•그림 ㅡ 스티븐 와인버그
옮김 ㅡ 김혜진


🧸 우리의 일상을 칠하는 색깔들에 숨은 웃기고 똑똑하며 가끔은 위험천만한 이야기!


📙 읽고 책을 덮고 나서도 또 뒷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책이다.
작가가 이 책을 쓰면서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까?
많은 지식과 상식을 알려주는 교양책.
나는 이런 담백한 책을 참 좋아라 한다.
담백한 책은 매력이 터진다.

🖌️ 색은 안료, 매제, 채색제를 바탕으로 한 예술이다.
색을 이해하기 위해선 '과학'이 필요하다.
하양, 빨강, 주황, 노랑, 초록, 파랑, 보라, 분홍, 검정을 차례로 이야기 하면서 색의 역사는 물론이며
색은 비법이고, 느낌이며, 또 수수께끼같고, 사람, 언어, 시간, 변화, 아름답다고 말을 한다.

👩🏻‍🎨 색은 예전에도 지금 현재에도 미래에도 모든 곳에 있다.
인간의 역사와 함께 발전한 색의 역사.
우리가 아는 유명한 명화들도 다 그렇게 그려지고
칠해졌느리라.
색의 역사가 고스란히 드러난 옛 그림들.

🫒 나르 5장 초록에서 일단 모르는 지식과 상식을 제법 알 게 되었다.
로도스의 거상과 자유의 여신상을 예로 둘 다 똑같은 색조의 초록이지만, 로도스의 거상은 동으로 만들어졌고, (기원전 282년경) 자유의 여신상은 구리로 만들어졌는 데(1886년) 둘 다 공기에 노출되어 흐린 초록으로 변했다.

🥦 구리와 동이 산화되어 생기는 청록색의 녹을 '버디그리'라 한다.
로도스의 거상도, 자유의 여신상도 버디그리 때문에 본디 색을 잃고 초록으로 변한 것이다.
버디그리를 안료로 쓰기 위해 일부러 구리를 녹슬게 하기도 한다.
얀 반 에이크의 <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을 아는가?
아내의 선명한 초콕 드레스가 버디그리 안료로 칠해진 것이다.

🫑 태평양 연안 북서부의 원주민들은 셀라도나이트와 비비아나이트라는 암석에서 초록을 만들어 사용했다.
1775년 스웨덴 과학자 칼 빌헬름 셸레는 아름답고 무서운 초록을 발견했다.
구리와 비소의 결합으로 독성이 나오는 셸레의 초록.
어떠한 초록과도 비교 불가한 셸레의 초록.
유럽 사람 모두가 셸레의 초록으로 염색한 옷을 입었을 정도로 멋진 초록색이었지만 비소에 중독된다는 걸 알고도 입었을까?

🐍 일설에 의하면 나폴레옹 또한 셸레의 초록 때문에 죽었다는 말이 있다.
나폴레옹의 침실 벽지가 셸레의 초록이었으니 잠을 자는 동안 얼마나 많은 비소에 중독이 되었을지. . .
어쨌든 시대가 흐르면서 많은 연구자들은 계속 된 연구에 의해 새로운 가설과 연구물을 내어 놓는다.
그럴 수 있겠다라는.
그 시대 살지 않아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제법 일리가 있는 말이라 더 궁금해진다.

📗 뒷 편에 색 만들기와 책에 실린 작품에 대한 간단 설명과 용어 사전 또한 너무 알찬 책.
과학과 역사, 미술을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는 지식 교양 서적.
아이들 책 수준은 어른 수준보다 높군요.
'색깔의 역사'에 대한 책을 아이와 두 세권 읽었는 데,
이런 격은 처음입니다.
과학까지 접한 색과 인류의 역사 덕분에 조금 알아 갑니다.

🔖 고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고요.
하을이처럼 그림에 관심이 있는 친구, 색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 읽으면 너무 좋을 듯 합니다.
글밥은 많지만 읽기 어렵지 않아요.
완벽하게 추천합니다.
읽고 좋아하는 색에 대해 이야기 해보아도 너무 좋은 책입니다.

🚙 하을이는 차에서도 식당에서도 짬짬히 볼 정도로 이 책이 매력있다고 합니다.
어릴 적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색에 대해 늘 관심을 갖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영역이라 그런지 꼼꼼히 읽네요.
하을이가 좋아하는 색은 노랑색 🐥
하을애미가 좋아하는 색은 빨강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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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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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마음이음 출판사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하을모녀가 읽고 쓴 글이랍니다.
따로 보내주신 세 권의 책 또한 감사히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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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상 - 2025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호랑이꿈 그림책 6
이숙현 지음, 안소민 그림 / 호랑이꿈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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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는 상 🏆


출 ㅡ 호랑이꿈
글 ㅡ 이숙현
그림 ㅡ 안소민



💡 용기를 주는 책.
어떠한 환경에서든 어떠한 상황에서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책.

🐛 책을 펼치니 웃음이 절로 나왔다.
무슨 귀여운 애벌레들이 그렇게나 나오는지.
긍정적인 애벌레 친구들.
"맞아!"
"좋아!"

🎖️ 설레는 마음에 '내 맘대로 그려 상'
쭈욱 늘어나는 자벌레 '오므렸다 폈다 상'
꿈틀꿈틀 애벌레는 '흔들흔들 줄타기 상'
내가 듣고 싶은 말로 '잘한다 자란다 상'
뱀인 척 '깜빼 속았지 상'
꼼꼼 애벌레의 '놀라운 집짓기 상'
기다리고 기다리고 '마침내 해냈어 상'
애벌레일 때도 번데기일 때도
나는 나 '짜잔 새로워 상'

🏅 모든 애벌레 친구들은 다 수상하셨네요. 👏👏👏
놀라운 애벌레 친구들.
우리도 우리 자신에게 매일 근사한 '상'을 선물해봐요.

🏆 하을이는 외할머니에게 상을 수여했답니다.
슬프지만 11살 아이 눈에 보이는 순수한 마음.
하을이 외활머니는 '치매'환자랍니다.
지금 아무도 잘 못알아보는.
그런 할머니와 같이 살아도 저보다 할머니를 더 잘 챙기는 기특이 하을.

🍏 하을이의 상장을 보니 할머니는 비록 치매이나 지금도 행복하다고 표현한다.
행복하므로 이 상을 준다니.
읽는 나는 눈물이나더라.
차라리 < 아 몰라 상 >하지 NO 기억력상이 모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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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도 울고 갈 < NO 기억력상 >
위 사람은 나쁜 일도,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다 기억이 안 나지만
행복하므로
노벨짬 평화상을 수여하겠습니다.

ㅡ 붕어 기억 기자 (장일부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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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이 왜 일케 슬프노 😭
근데 너한테 주는 상은 무슨 미모상이고? 🤣🤣🤣


✰ 하을이는 스스로에게
< 여우도 울고 갈 미모 상 >아놔.
내용 공개는 안 한다. ㅋ⫬ㅋ⫬
이뻐지도록 제발 노력하자. 하을아 🙏🙏🙏

📙 이 책은 하을모녀에게 간만에 큰 기쁨을 준 책입니다.
덕분에 상장수여식도 해보고 깔깔깔 밤새 웃어댔더랬지요. ㅎ
어제 도착한 요술같은 요 책.
하을이는 어제 신나게 읽고 그리고 쓰고.
애미는 늘 일이 많아 오늘 적어보았답니다.
이토록 요술같은 책은 유아, 초등저학년 친구들에게
'용기 뿜뿜'하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들어 있는 상장까지 하을이처럼 잘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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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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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호랑이꿈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선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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