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리 크리스마스 스콜라 창작 그림책 108
연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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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그림책이라 펀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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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성 새싹 인물전 73
최도영 지음, 하민석 그림 / 비룡소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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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성 🌟



출 ㅡ 비룡소
글 ㅡ 최도영
그림 ㅡ 하민석



🏆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초등위인전 부문 대상
학교도서관저널 추천 도서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쳐 도서
아침독서 추천 도서


📒 100만 부 판매 돌파! 「새싹 인물전」
한글 점자 ‘훈맹정음’의 아버지 박두성
▪️ 손끝으로 읽는 우리 글자를 만들다
시각 장애인의 세종대왕, 박두성



📓 11월 4일 점자의 날.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날이다.
점자라는 단어도 생소하고 점자의 날도 생소하다.
나또한 '점자의 날'은 생소하긴 했다.
이 책은 점자를 만드신 훈맹정음을 만드신 박두성 선생님의 이야기이며, 글밥이 작아 글을 일찍 깨우친 6세부터 초등 2학년까지 아주 추천하는 책이다.
그림도 귀엽도 내용도 짤막해서 어린 친구들이 읽기에 가독성이 상당히 좋다.


🔖 1888년 4월 26일 강화도 옆 교동도라는 자그마한 섬에 농사를 짓는 가난한 집안의 9남매의 첫 째로 태어나 공부를 하고 싶어도 생계를 위해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박두성은 공부에 대해 포기하지 않았으며, 1910년 일제 시대가 시작되고 우리나라는 더이상 자유가 없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1913년 1월 어느 날, 박두성은 재생원 맹아부에 취직을 하게 되는데, 맹아부 졸업생들은 일본인들에게 안마를 해 주거나 침을 놓아 주는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맹인들을 위해 점자교과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1913년 8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점자 교과서를 만들게 된다.


🏫 제생원에 온 지도 어느덧 7년 한 학생이 묻는다.
"선생님! 왜 우리는 조선어 점자가 없어요?"
그때 결심을 한다.
나라를 잃은 것도 서러운데 우리글 조선글 점자를 만들겠다고.
1920년 맹인 제자들과 함께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우리 언어로 된 점자책들.
조선어점자연구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계속 연구를 했으며, 1926년 8월 드디어 한글 점자가 완성된다.
3년 4개월만에 이루어 낸 큰 결심로 총독부에 훈맹정음의 사용을 허락해 달라고 간절히 청했고 1926년 11월 4일 드디어 반포되었다.


➿ 박두성은 성경책, 불교 경전, 의학 서적 등 수많은 점자책을 만들었다.
1945년 일본으로 부터 광명을 찾은 그 해에는 [ 촉불 ]이라는 점자 잡지를 만들어 맹인들에게 세상 사는 소식을 전해주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또 한 번 큰 시련을 맞는다.
1950년 6.25를 겪게 되며 전쟁 중 성경 점자 원판이 불타 없어져 박두성은 중풍으로 오른쪽 몸을 쓰지도 못하는데도 망설이없이 점자를 만들었다.
1962년 8월 15일 나라에서는 박두성에게 국민 포장을 내렸고 1963년 8월 25일, 일흔다섯 살의 나이에 저 먼곳으로 쉬러 가셨다.


➰ 뒷편에 < 사진으로 보는 박두성 이야기>에서 실제의 사진을 보며 적힌 부연 설명이 눈에 귀에 쏙쏙 보이고 들어온다.
박두성 덕분에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도 책을 읽게 되고, 글도 쓸 수 있게 되고 비로소 세상과도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분이 아니었으면 우리 나라 맹인들은 아직도 세상과 등진채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맹인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신 박두성 선생님.
많은 친구들이 박두성선생님을 꼭 알길 바라고, 11월 4일 점자의 날도 꼭 기억하길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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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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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룡소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룡소 #박두성 #새싹인물전 #점자 #훈맹정음 #인물책 #위인책 #위인전 #위인전추천 #송암박두성 #시각장애인 #초등저학년도서 #초등저학년도서추천 #초등저학년책 #초등저학년책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아이책신간 #신간아이책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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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 함께할 수 없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 미래그래픽노블 9
메건 바그너 로이드 지음, 미셸 미 너터 그림,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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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메건 바그너 로이드
그림 ㅡ 미셸 미 너티
옮김 ㅡ 임윤정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그래픽 노블
뉴욕 공공 도서관 선정 아이를 위한 최고의 책



📒 단언컨대 그래픽노블 시리즈 책은 [ 밝은 미래 ] 출판사 책들이 참 알차다.
내용도 각기각색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치를 주고, 때로는 감동스럽게, 때로는 절제된 언어로 어른인 내게도 꽉 찬 감동을 준다.
주인공 매기라는 친구가 자신을 알아 가고,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되고 , 그 과정에 우정이라는 멋진 녀석이 매기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외롭지 않다.
혼자로 태어나 다 혼자로 살아간다.
친구,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자라지만 결국 성장하는 것은 스스로
가족이 있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고.
아이들에게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는 건 너무 일찍 세상을 알려 주는 것이다.
최대한 늦게 늦게 외로움을 알게 하고 싶다.



🏠 시작부부분붇더 아주 행복하고 화목한 집인 게 느껴진다.
그러나 주인공 매기는 그렇게 느끼지 않나 보다.
10살이 된 매기의 생일.
10살이면 외국나이니 우리나라 12살.
사춘기가 와도 왔을 나이.
매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아빠는 생일 팬케이크를 굽고 있고, 남동생 쌍둥이 둘은 거실에서 공놀이, 만삭인 엄마는 요가가 한창이다.
모두들 제각기 뭔가를 하고 있지만, 우리 매기는 계속 조르고 조른다.
뭘 조르는 걸까? 보니 그토록 기다렸던 강아지를 입양하는 날이 오늘이라 서둘러 빨리 가고픈 것이었다.
유기보호소에 도착해서 매기는 드디어 자신의 반려 가족을 만난듯 들떴으나, 이제 함께 가면 되지.
어디로?
매기 집으로 . . .



🐶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간지럽고 간지러운 매기의 얼굴이 심상치 않다.
울퉁불퉁 매기의 얼굴은 알레르기로 인해 퉁퉁 부어있고 계속 간지럽기만 하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역시나 털이 있는 동물 알레르기.
매기가 그토록 강아지를 키우기를 원했건만 알레르기때문에 키울 수 없다니 상심이 아주 크다.
알레르기를 극복하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런지 아님 매기는 강아지 키우는 것을 포기할지 매기의 행보가 궁금하다.
키우는 것은 몸이 힘든 일이고, 안 키우는 것은 마음이 힘든 일.
매기의 말이 너무 가슴 아팠다.
가장 행복했던 일 때문에 이제는 가장 슬프다는 말. . .
매기가 어떤 결정을 할지 나까지 긴장하며 읽어 보았다.


🐈 나도 하을이도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어 동물을 만지고 꼭 손을 씻는다.
나는 40년을 키우다 보니 면역이 떨어졌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나, 하을이는 키우고 있는 지금도 동물을 쓰다듬고 얼굴이나 피부에 손을 갖다대면 바로 부어 오른다.
만지고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그래도 감내하고 키운다고 하니 키우다 보면 하을이도 면역이 높아지겠지.
함께 할 수 없지만 매기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간다.
시간이 지나면서도 자신만의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동생들과 엄마, 아빠와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매기는 진정한 행복을 찾은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고 가족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모든게 행복해지는 마법같은 책.
외동친구들은 뭐 키우자고 늘 조르기만 하는데 외동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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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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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미래에서 선물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4기 #밝은미래써니4기 #밝은미래 #밝은미래출판사 #알레르기 #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책 #그래픽노블추천 #청소년책 #청소년책추천 #고학년책 #고학년책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독서기록장 #하을이의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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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 발도르프 그림책 19
다니엘라 드레셔 지음, 한미경 옮김 / 하늘퍼블리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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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 🦖



출 ㅡ 하늘퍼블리싱
글 • 그림 ㅡ 다니엘라 드레셔
옮김 ㅡ 한미경


💎 독일에서 누적 25,000부 판매! 다니엘라 드레셔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 아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을 키워 주는 특별한 가을 동화
💎 두려움 대신 웃음과 따뜻함으로 만나는 건강한 핼러윈 이야기



🧙 꼬마 마녀와 공룡 이고르의 엉뚱살벌 귀여운 이야기.
발에 박힌 가시를 빼기 위해 마녀는 마법을 쓰게 되는데, 그 마법으로 가시는 빠질까요? 🤷🏼‍♀️
귀엽고 엉뚱한 마녀와 천진난만 공룡 이고르는 너무 순수합니다.
읽으면서 나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 참 즐거울텐데라고 생각해 봐요.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은 자꾸 줄고, 책으로나마 웃을 일을 찾아 봅니다.
이런 친구 둘이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그림책 🍂
꼬마마녀와 공룡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펼치는 순간 샤르르르 마법에 빠져 든답니다.
🍁 가을의 깊이를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래요.



🎃 가을에 더 바빠지는 메어린트와 이고르.
사과잼을 만들고, 배즙을 내고, 배추와 무를 절이며 둘은 부지런히 겨울을 준비합니다.
분주하게 보내는 어느날, 마지막으로 남은 호박을 따러 갔다가 이고르의 발가락에 가시가 박히고 말아요.
그 때문에 일어나는 에피소드.
상황이 자꾸 웃기게 흘러가고 이고르는 안 빠지는 가시때문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물론 가시가 박혔으니 아프기도 하겠지요.
그러다가 아주 예상치 못하게 가시가 빠지고 맙니다.
그렇게 빼려고 할 때는 안 빠지더니, 고추에 의해 빠지게 되다니 그저 웃습니다.
가시가 빠지고 문제를 해결한 두 친구는 깊어가는 가을밤 둘의 사이도 깊어져만 갑니다.



👻 할로윈데이에 맞게 내 년에 2탄이 나온다니 계속 쭉쭉 나올 예정이에요.
많이들 읽어 주시고 내 년 작품도 기대하자고요.
글과 그림이 사랑스러운 발도로프 그림책.
태교부터 아이에게 이쁜 책 보여 주자고요. ❤️



📙 발도로프 그림책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유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로프 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철학을 서정적인 그림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실현하고자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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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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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하늘퍼블리싱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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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킬게요 책고래마을 63
김미라 지음, 김세진 그림 / 책고래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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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킬게요 🐕



출 ㅡ 책고래
글 ㅡ 김미라
그림 ㅡ 김세진




🐕 진돌이는 할머니 바라기.
우리나라 진돗개는 너무 충직하다.
주인만 바라보는 진돗개의 이야기.
도시에서는 대형견을 보기가 참 어렵다.
모두 작은 견종만 선호를 하니 큰 친구들이 도시에 잘 없다.
시골에서도 요즘 보기 힘든 강아지.
개장수가 잡아갔나 요증 큰 개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진돌이와 할머니가 묘하게 닮았다.
그림을 잘 보면 어딘가 쏙 닮은 것이 가족은 닮는다더니 진돌이는 영판 할머니댁 개가 맞다.
그런 진돌이에게 걱정이 생기고, 두려움으로 변해가는데…
할머니와 진돌이 이야기는 요즘 친구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하다.
친구들 집에도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있을 것인데,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자.



🏡 진돌이는 할아버지가 지어 준 이름.
할아버지는 이제 없고 할머니와 둘이 사는 진돌이.
그러던 중 할머니는 서울에 가게 되고.
옆 집 영달 할머니는 진돌이 걱정말고 잘 다녀 오라고 한다.
진돌이는 할머니를 따라가고 싶지만, 현실의 진돌이는 시골집에 묶여 있게 된다.
할머니가 없는 집은 진돌이에게 너무나 넓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진돌이는 할머니가 보고 싶기만 하다.
몇 밤이 지나고,
몇 밤이 지나고 기다리던 할머니 목소리.
"진돌아 잘 있었어?"
진돌이는 할머니를 보자마자 "컹컹"
할머니와 진돌이는 할아버지 산소에 가고 산소에서 멧돼지로부터 할머니를 지켜 주고.
진돌이와 할머니는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지낸다.
진돌이는 할머니를 지키고, 할머니도 진돌이를 돌보고.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진돌아! 할머니랑 평생 행복해라.



📕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시골인심을 엿볼 수 있었던 책.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책.
시골풍경과 도시풍경에 대해 이야기 나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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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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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고래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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