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기 - 제1차 세계대전 중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축구 경기 이야기 도토리숲 평화책 9
마이클 포맨 지음, 강이경 옮김 / 도토리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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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에 참 따뜻한 책이었다. 자의든 타의든 전쟁없는 세계 평화가 지속되길 바라며 오늘날 감사함을 느꼈던 책이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눈물 찔찔. 좋은 책 감사합니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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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육아휴직 누구나 보는 그림책 1
보름달 지음 / 애니원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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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육아란? 나에게 일이란? 나름 육아를 잘하고 있다 생각했다만 그렇지 않다. 자영업자인 나도 휴직계를 쓰고 아이랑 1년 원없이 나를 위해 너를 위해 시간을 보내고 싶다. 지친 나를 위한, 희망과 용기가 필요한 너를 위해 함께 시간을 투자하고 싶다. 친근한 그림덕분에 나도 자신감이 생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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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아이 그린링 비룡소의 그림동화 326
레비 핀폴드 지음, 한정원 옮김 / 비룡소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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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선물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문명이라는 것에 익숙해져 자연의 소중함을 잊고 살아가고 있다.
그린링이 남기고 간 자연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을 감사히 여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잊지 말도록 하자.
그림이 너무 이뻐 계속 보게 되는 초록아이 그린링
그린링아.
어디서든 풍요롭게 해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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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 - 1555년 을묘왜변 영암성 대첩 한무릎읽기
이이랑 지음, 윤종태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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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매순간이 줄타는것과 같았다. 균형을 잡고 있다가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균형을 깨야했다. 균형을 깨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고, 균형을 깨면 위태로웠다. 그렇게 난관을 딛고 사는것이 삶이었다. 우리의 인생도 매순간이 줄을타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책이 이제라도 나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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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이야기
정희선 지음 / 이야기꽃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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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레오랑 똑같은 다크는 참 매력적이다.
다크를 통해 본 이 겨울은 참 따뜻하다.
다크야.
너의 이야기 2탄도 들려줄거징? ❤️
정희선작가님 팬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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