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구한 의병장 양달사 - 1555년 을묘왜변 영암성 대첩 한무릎읽기
이이랑 지음, 윤종태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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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것은 매순간이 줄타는것과 같았다. 균형을 잡고 있다가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균형을 깨야했다. 균형을 깨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었고, 균형을 깨면 위태로웠다. 그렇게 난관을 딛고 사는것이 삶이었다. 우리의 인생도 매순간이 줄을타고 있다. 이렇게 훌륭한 책이 이제라도 나와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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