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야시장 이야기방울 2
박정애 지음, 구울림 그림 / 종이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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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야시장 🐱




출 ㅡ 종이종
글 ㅡ 박정애
그림 ㅡ 구울림



🌚 붉은 달이 뜨면 고양이와 사람 사이 말문이 열리게 되고,
이 날은 아주 특별한 밤.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님이 야시장을 열어 준다.
모래 폭풍이 일게 되고 '고양이 야시장'에 도착한다.

🙌 민이와 호박이, 이삭이와 레오, 수나와 양평댁.
민이의 고민 어수선한 잠자리를 편히 드는 것,
이삭이의 고민은 부모님에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를 하는 것,
친구대신 스마트폰만 고집하는 수나의 고민은 ?
말 못할 고민을 고양이 친구들이 안내한 '고양이 야시장'에서 고민을 해결한다.

🐈 고양이 여신 바스테트님은 사람과 고양이가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바라며,
고양이 친구를 따라 야시장에 온 사람들에게 고양이에 대해 그리고 그들의 고민 해결을 도와 준다.

🐱 '갸르릉 갸르릉'
주인장 고양이의 수염을 갖다대면?

🎁 꿀잠 시럽, 재잘재잘 입술 연고, 새소리 젤리. . .
친구들에게 주어진 물건들.
친구들은 이 물건들로 자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세 친구들은 같이 온 고양이와 함께 어떤 특별한 밤을 보내게 될까?

📘 친구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 '고양이'를 소재로 재미있는 스토리로 읽는 독자 친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준다.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일들이 살면서 참 많다.
자의에 의한 일이든 타의에 의한 일이든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면 속상하고 답답하고 슬플 것이다.

🐈‍⬛ 고민은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변에 요청을 해도 된다.
이 친구들처럼 고양이에게 자신의 고민을 얘기하고 '고양이 야시장'으로 특별한 나들이를 떠나도 된다.
고민도 들어주고 즐거움도 특별함도 주는 '고양이 야시장'.
붉은 달이 뜨면 열리는 그 야시장으로 모두 놀러가 보자.

🌝 나도 꼭 가봐야지.
요즘 답답한 고민들이 참 많네.
붉은 달이 뜨는 날만 기다려야지.

📕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의 창작동화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다 아는 듯한 작가는 일상의 아이들 고민 이야기로 재미있게 썼답니다.
이런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준다면,
친구들이 이 책을 읽고 정말 고민 거리가 사라지다면,
너무 좋겠지요?
이 책은 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답니다.

💌 < 고양이 야시장 > 판타지 세계로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참고로 어른도 보셔도 됩니다.
너무 재미있어 '후속편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동물을 사랑하는 친구, 동물을 싫어하는 친구 모두 모두 읽어 보세요.
고민이 싹 해결될 겁니다.
재미있는 창작동화 < 고양이 야시장 > 많이들 읽어보길 바라며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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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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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종이종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고 쓴 글이랍니다.
책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종이종 #종이종출판사 #고양이야시장 #고양이 #반려묘 #반려동물 #반려가족 #창작동화 #동화 #국내창작동화 #판타지 #판타지동화 #동화책 #초등저학년책 #초등저학년책추천 #초등저학년도서 #초등저학년도서추천 #동화추천 #책 #신간책 #책리뷰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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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찾기 딱 좋은 곳, 바르셀로나 딱 좋은 곳 3
미겔 팡 지음, 김여진 옮김 / 후즈갓마이테일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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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재밌게 볼 수 있는책 같아 바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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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떡 방앗간의 비밀 해와 같이 밝은 동화 14
최봄 지음, 임미란 그림 / 해솔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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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떡 방앗간의 비밀 🤫



출 ㅡ 해솔 (걸음동무)
글 ㅡ 최봄
그림 ㅡ 임미란



⌛️ 역사와 일상 속에서 진정한 의미를 찾는 금이의 성장 이야기



🍡 떡 방앗간이란 장소가 아주 오랜만이다.
요즘 마트에서 손 쉽게 뭐든 살 수 있으니, 떡 방앗간을 찾을 리가 없다.
그렇다보니 떡 방앗간도 거의 없고. . .
백 년 된 떡 방앗간에서 부터 지금 시대가 아닌 걸 알 수 있고 백 년이란 세월동안 떡 방앗간이 뭘 본건지 궁금했다.


📓 읽고 나서 나도 이 시대의 사람이 아니니 백프로 공감대 형성은 안 되나 시대적•역사적 배경으로 그 시대를 이해했다.
아이 다섯인 집이라 😅
내 어린 시절에 나는 외동딸이라 사람들이 나를 신기하게 보았다.
가정에는 보통 2-3명의 아이들이 기본이었던 시절 80년대 90년대.
아이 다섯인 집만 봐도 60•70년대 라는 것을 알 수 있고 지금 이 분들 나이는 60대가 거뜬히 넘는다.
집 안 일을 위해 돈 벌이를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식을 많이 낳던 그 시절.


📕 1970년대 후반, 경상남도 마산 부림동의 골목에 자리 잡은 금이네 떡 방앗간에는 어떤 비밀이 있을까?
떡 방앗간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펼쳐진다.
예전에 나도 엄마와 떡 방앗간을 자주 갔었다.
내 친구네가 떡 방앗간을 해서 그 집을 사랑방처럼 갔다.
쑥 깨면 쑥떡을 하러, 좋은 쌀이 있으면 가래떡을 하러, 또 참기름을 짜러 자주 갔었다.
예전 내 기억에는 그 곳은 이야기꽃이 피는 사랑방이었다.


👩🏻 금이는 떡 방앗간 집 맏딸이다.
장녀인 탓에 새벽부터 떡 장수 할머니들을 돕고, 아빠의 심부름도 해야하고, 네 명의 동생들도 돌보아야 하고, 집 안 일을 돌봐야 한다.
그런 금이는 떡 방앗간이 너무 싫다.
피아노 치는 것이 좋고 일을 하는 것보다 학교를 가는 것이 더 좋은 금이.


👨🏻 짠내 나는 아버지는 일을 돕지 않으면 밥도 못 먹게 하고, 금이가 좋아하는 피아노 학원에 안 보내준다고 한다.
금이는 그런 아버지가 참 싫다.
아버지와 다투고 집에서 나가서 갈 곳이 없는 금이에게 호야와 종순이는 곁에 있어주곤 한다.


🎹 그 시절 피아노가 얼마나 비싼 시절인데, 금이는 갖고 싶어도 말 못하고 피아노 선생님이 그려준 종이 피아노에 만족을 하는 착한 어린이다.
작은 고모와 나이 차이가 얼마 나지 않지만, 어른인 척 다 아는 척 하는 작은 고모도 밉지만, 피아노를 사주라고 아빠에게 말하는 모습에 작은 고모에게도 인간미를 느끼게 된다.


⚔️ 어느날 거리에는 시위가 일게 되고 그로 인해 3.15 의거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당한 삐썩 마른 주열이 아저씨를 알게 된다.
짠돌이 아버지가 20년을 주열이 아저씨를 돌보았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고 부마 항쟁에 몸을 던진 작은 고모도 더 달리 보인다.


🎂 어느날 금이의 생일날,
가족들은 깜빡 잊어버려 한복집 아주머니에게 괜히 한소리도 듣기도 한다.
그런 금이는 참 서럽다. 서러워. 😩
이 집에 잘못 태어났다고 생각하는 게 당연지사.
삼신할미도 미워라.


🎁 서럽지만 그래도 금이는 떡 방앗간의 장녀 맏딸이다.
그 시대에 장녀들의 삶은 비슷했을 것이다.
일상에서 가볍게 일어나는 일부터 나라의 어수선한 밖의 일까지 여러 사건들을 통해 금이는 어느새 마음이 커진다.
그 시절을 살아가고, 가족간에 서로 이해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금이와 금이네 가족, 호야, 종순이, 떡 장수 할머니들과 넓디기 할머니까지 떡 방앗간을 둘러싼 정겹고 따뜻한 이야기다.
금이의 이야기와 그 시대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책을 펼쳐라.
오늘날 아이들에게도 시대적 이해가 필요하다.
따뜻하게 본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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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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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해솔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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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좋아
열매 지음 / 월천상회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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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좋아 좋아 💛



출 ㅡ 월천상회
글•그림 ㅡ 열매 🍒



⏰ 키득 키득 시간
콩닥 콩닥 시간 ⏱️
🕰️ 힐끔 힐끔 시간 (۶•̀ᴗ•́)۶



🐛 나도 앵앵이처럼 술래를 기다리는 시간도 좋고.
아침이 좋고.
짱아랑 함께 산책하는 시간이 너무 좋아.
산책하다 만나는 꽃들은 더 좋고.
가다가 아는 사람 만나 인사하는 시간도 좋고.
앵앵이 친구와 나는 공통점이 참 많아.


🎈 두근 두근 시간
기다려지는 시간
나는 참 좋더라.


🛝 앵앵이가 맞이하는 아침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언제나 기다려지고
언제나 설렙니다.
가슴 가득 설레게 집을 나서는 앵앵이.
산책하다 보이는 싱그러운 풀이 좋고,
풀 사이에 슬그머니 보이는 친구들도 좋고,
슬그머니 보이는 친구들과 하는 숨바꼭질이
참 좋습니다.
달용이와 무댕이와 하는 숨바꼭질은
더 설레게 좋네요.


💌 오늘은 달용이가 술래.
"꼭 꼭 숨어라."
"찾았다."
내일은 무댕이가 술래!
한참 웃고 즐겼던 시간
술래를 기다리는 시간
앵앵이는 모든 것이 좋습니다.


🧸 저기 언덕 너머에는 뭐가 있을까?
또 누굴 만날까?
설레며 두근 두근하는 앵앵이.


🎀 앵앵이를 보고 있자니 절로 웃음이 납니다.
모든 것에 호기심이 있는 무한 긍정 앵앵이.
앵앵이의 매일을 꽃집이모가 응원합니다.
앵앵아!
이모 꽃집으로도 산책 와 줄래?


🎁 신학기에 학교 가기를 두려워하는 친구들,
유치원 가기를 싫어하는 친구들,
모두가 가기 싫어하는 것도 두려워하는 것도
아닐 수 있어요.
그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용기를 복돋아 주고 싶을 때 말보다 이 책을 추천드려요.
사랑스런 세 친구를 만나 보면,
학교 가는 것도 유치원 가는 것도
즐거운 여행길일 거에요.
용기를 선물하고 싶으시다면
< 좋아 좋아 좋아 > 책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귀여운 그림은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거에요.


🪔 저도 앵앵이 친구를 보면서
매일 새롭게 시작해봐야겠어요.
0세부터 100세까지 읽어 보는 그림책.
그림책은 진심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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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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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이야기 곳간 월천상회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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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루크 아담 호커 지음, 이현아 옮김 / 반출판사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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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



출 ㅡ 반출판사
지 ㅡ 루크 아담 호커
옮김 ㅡ 이현아



✒️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는 '펜 일러스트레이터' 루크 아담 호커의 두 번째 작품!
세밀한 선으로 그려낸 자연의 경이로움,
독특한 상상력과 시적인 언어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그림책




🖋️ < 함께 > 라는 책으로 작가를 만났었다.
그의 그림과 짧은 글은 읽은 이로 하여금 몰입도가 상당하다.
펜화의 장점인지 그의 간결한 글의 장점인지 그의 책에 빠지게 된다.
펜으로 과감히 반복적으로 그어진 그림에서
글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잘 보여준다.
굵은 선과 얇은 선들이 만나 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한 컷 한 컷 잘 보여줘 읽기 편한 책이다.
철학적인 사유로 시작되는 글,
읽고나면 생각하게 되는 책.
오늘 우리가 마땅히 읽어야 할 책이라 강력추천 하는 바이다.

🌲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나무가 없다는 걸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영남권에 산불이 크게 나서 많은 나무들이 많이 타 버렸고,
나무를 심어 키우려면 몇 십년이 걸리는 데,
나무가 없다면 우리는 산소결핍으로 인해
머지않은 미래에는 인류가 멸종할지 모른다.
나무가 없다는 자체를 생각하고 싶지 않다.
우리에게 생존이 걸린 중요한 나무.

🏭 그런 나무가 세상에 한 그루도 없는 시대에 사는 올리브.
늦게까지 학교에 남아서 아빠를 기다리는 올리브.
아빠와 집에 가면서 세상의 많은 것을 보는 올리브.
올리브가 보는 세상은 어떨까?

🧒🏼 올리브는 매일 마지막까지 학교에 남아 아빠를 기다리곤 한다.
그녀가 아빠와 집으로 돌아가는 차창 밖 세상은 황량하기만 하다.
아빠의 어깨 위에 올라타서 멀리 보더라도,
올리브의 눈에 보이는 것은 높이 솟은 앙상한 철골들뿐이다.

🌴 올리브는 어린 시절부터 나무를 보고팠는데,
이제 나무를 볼 수 있는 곳은 나무 박물관뿐이다.
어느 날 박물관을 찾은 올리브는
'마지막 나무'라는 작품을 보게 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순간 올리브는 그림 속 세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 . .
그림 속에서의 올리브의 여정.

🫘 그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현실 세계로 돌아온 올리브의 손에는 작은 씨앗 한 알이 있다.
꿈을 꾼듯 그림 속에서의 세상을 본 올리브는
아빠를 보고나서야 현실로 돌아온 걸 실감한다.
손에 든 씨앗으로 무얼해야 할지 올리브는 잘 안다.

📕 마지막 페이지에 나이가 한참이나 든 올리브 할머니.
올리브는 나무가 자라는 시간을 기다려주었고,
이제 나무도 올리브와 함께할 시간을 기다린다.

📗 자연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책.
주인공의 이름도 그래서 '올리브'로 작가는 설정했을 것이다.
나무와 자연이라는 소재로 써진 시적인 그림책.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며 생각하기 좋은 책.
함께 읽으며 자연에 대해,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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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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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반출판사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읽어보고 쓴 글이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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