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 함께할 수 없지만 내가 진정 원하는 것 미래그래픽노블 9
메건 바그너 로이드 지음, 미셸 미 너터 그림,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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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메건 바그너 로이드
그림 ㅡ 미셸 미 너티
옮김 ㅡ 임윤정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올해의 그래픽 노블
뉴욕 공공 도서관 선정 아이를 위한 최고의 책



📒 단언컨대 그래픽노블 시리즈 책은 [ 밝은 미래 ] 출판사 책들이 참 알차다.
내용도 각기각색으로 아이들에게 많은 경험치를 주고, 때로는 감동스럽게, 때로는 절제된 언어로 어른인 내게도 꽉 찬 감동을 준다.
주인공 매기라는 친구가 자신을 알아 가고, 가족의 사랑을 알게 되고 , 그 과정에 우정이라는 멋진 녀석이 매기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고 있어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 외롭지 않다.
혼자로 태어나 다 혼자로 살아간다.
친구,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자라지만 결국 성장하는 것은 스스로
가족이 있어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고.
아이들에게 외로움을 느끼게 한다는 건 너무 일찍 세상을 알려 주는 것이다.
최대한 늦게 늦게 외로움을 알게 하고 싶다.



🏠 시작부부분붇더 아주 행복하고 화목한 집인 게 느껴진다.
그러나 주인공 매기는 그렇게 느끼지 않나 보다.
10살이 된 매기의 생일.
10살이면 외국나이니 우리나라 12살.
사춘기가 와도 왔을 나이.
매기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자.
아빠는 생일 팬케이크를 굽고 있고, 남동생 쌍둥이 둘은 거실에서 공놀이, 만삭인 엄마는 요가가 한창이다.
모두들 제각기 뭔가를 하고 있지만, 우리 매기는 계속 조르고 조른다.
뭘 조르는 걸까? 보니 그토록 기다렸던 강아지를 입양하는 날이 오늘이라 서둘러 빨리 가고픈 것이었다.
유기보호소에 도착해서 매기는 드디어 자신의 반려 가족을 만난듯 들떴으나, 이제 함께 가면 되지.
어디로?
매기 집으로 . . .



🐶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간지럽고 간지러운 매기의 얼굴이 심상치 않다.
울퉁불퉁 매기의 얼굴은 알레르기로 인해 퉁퉁 부어있고 계속 간지럽기만 하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역시나 털이 있는 동물 알레르기.
매기가 그토록 강아지를 키우기를 원했건만 알레르기때문에 키울 수 없다니 상심이 아주 크다.
알레르기를 극복하고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런지 아님 매기는 강아지 키우는 것을 포기할지 매기의 행보가 궁금하다.
키우는 것은 몸이 힘든 일이고, 안 키우는 것은 마음이 힘든 일.
매기의 말이 너무 가슴 아팠다.
가장 행복했던 일 때문에 이제는 가장 슬프다는 말. . .
매기가 어떤 결정을 할지 나까지 긴장하며 읽어 보았다.


🐈 나도 하을이도 동물털 알레르기가 있어 동물을 만지고 꼭 손을 씻는다.
나는 40년을 키우다 보니 면역이 떨어졌을 때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나나, 하을이는 키우고 있는 지금도 동물을 쓰다듬고 얼굴이나 피부에 손을 갖다대면 바로 부어 오른다.
만지고 항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그래도 감내하고 키운다고 하니 키우다 보면 하을이도 면역이 높아지겠지.
함께 할 수 없지만 매기는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간다.
시간이 지나면서도 자신만의 공간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동생들과 엄마, 아빠와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매기는 진정한 행복을 찾은 것이다.
자신을 알아가고 가족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모든게 행복해지는 마법같은 책.
외동친구들은 뭐 키우자고 늘 조르기만 하는데 외동친구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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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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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미래에서 선물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써니4기 #밝은미래써니4기 #밝은미래 #밝은미래출판사 #알레르기 #그래픽노블 #그래픽노블책 #그래픽노블추천 #청소년책 #청소년책추천 #고학년책 #고학년책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독서기록장 #하을이의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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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 발도르프 그림책 19
다니엘라 드레셔 지음, 한미경 옮김 / 하늘퍼블리싱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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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메어린트와 공룡 이고르 🦖



출 ㅡ 하늘퍼블리싱
글 • 그림 ㅡ 다니엘라 드레셔
옮김 ㅡ 한미경


💎 독일에서 누적 25,000부 판매! 다니엘라 드레셔의 베스트셀러 그림책
💎 아이들의 상상력과 웃음을 키워 주는 특별한 가을 동화
💎 두려움 대신 웃음과 따뜻함으로 만나는 건강한 핼러윈 이야기



🧙 꼬마 마녀와 공룡 이고르의 엉뚱살벌 귀여운 이야기.
발에 박힌 가시를 빼기 위해 마녀는 마법을 쓰게 되는데, 그 마법으로 가시는 빠질까요? 🤷🏼‍♀️
귀엽고 엉뚱한 마녀와 천진난만 공룡 이고르는 너무 순수합니다.
읽으면서 나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 참 즐거울텐데라고 생각해 봐요.
나이가 들수록 웃을 일은 자꾸 줄고, 책으로나마 웃을 일을 찾아 봅니다.
이런 친구 둘이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그림책 🍂
꼬마마녀와 공룡의 이야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펼치는 순간 샤르르르 마법에 빠져 든답니다.
🍁 가을의 깊이를 한껏 느껴 보시길 바래요.



🎃 가을에 더 바빠지는 메어린트와 이고르.
사과잼을 만들고, 배즙을 내고, 배추와 무를 절이며 둘은 부지런히 겨울을 준비합니다.
분주하게 보내는 어느날, 마지막으로 남은 호박을 따러 갔다가 이고르의 발가락에 가시가 박히고 말아요.
그 때문에 일어나는 에피소드.
상황이 자꾸 웃기게 흘러가고 이고르는 안 빠지는 가시때문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물론 가시가 박혔으니 아프기도 하겠지요.
그러다가 아주 예상치 못하게 가시가 빠지고 맙니다.
그렇게 빼려고 할 때는 안 빠지더니, 고추에 의해 빠지게 되다니 그저 웃습니다.
가시가 빠지고 문제를 해결한 두 친구는 깊어가는 가을밤 둘의 사이도 깊어져만 갑니다.



👻 할로윈데이에 맞게 내 년에 2탄이 나온다니 계속 쭉쭉 나올 예정이에요.
많이들 읽어 주시고 내 년 작품도 기대하자고요.
글과 그림이 사랑스러운 발도로프 그림책.
태교부터 아이에게 이쁜 책 보여 주자고요. ❤️



📙 발도로프 그림책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유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로프 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철학을 서정적인 그림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실현하고자 하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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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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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하늘퍼블리싱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늘퍼블리싱 #하늘퍼블리싱출판사 #꼬마마녀메어린트와공룡이고르 #발도로프 #발도로프그림책 #그림책 #신간그림책 #그림책신간 #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독일그림책 #태교책 #태교 #아이책 #아이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꽃태리 #하을이독서기록장 #하을이의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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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킬게요 책고래마을 63
김미라 지음, 김세진 그림 / 책고래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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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킬게요 🐕



출 ㅡ 책고래
글 ㅡ 김미라
그림 ㅡ 김세진




🐕 진돌이는 할머니 바라기.
우리나라 진돗개는 너무 충직하다.
주인만 바라보는 진돗개의 이야기.
도시에서는 대형견을 보기가 참 어렵다.
모두 작은 견종만 선호를 하니 큰 친구들이 도시에 잘 없다.
시골에서도 요즘 보기 힘든 강아지.
개장수가 잡아갔나 요증 큰 개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진돌이와 할머니가 묘하게 닮았다.
그림을 잘 보면 어딘가 쏙 닮은 것이 가족은 닮는다더니 진돌이는 영판 할머니댁 개가 맞다.
그런 진돌이에게 걱정이 생기고, 두려움으로 변해가는데…
할머니와 진돌이 이야기는 요즘 친구들에게 어떻게 전해질지 궁금하다.
친구들 집에도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있을 것인데, 어떻게 소통해야하는지 한 번 생각해 보자.



🏡 진돌이는 할아버지가 지어 준 이름.
할아버지는 이제 없고 할머니와 둘이 사는 진돌이.
그러던 중 할머니는 서울에 가게 되고.
옆 집 영달 할머니는 진돌이 걱정말고 잘 다녀 오라고 한다.
진돌이는 할머니를 따라가고 싶지만, 현실의 진돌이는 시골집에 묶여 있게 된다.
할머니가 없는 집은 진돌이에게 너무나 넓었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진돌이는 할머니가 보고 싶기만 하다.
몇 밤이 지나고,
몇 밤이 지나고 기다리던 할머니 목소리.
"진돌아 잘 있었어?"
진돌이는 할머니를 보자마자 "컹컹"
할머니와 진돌이는 할아버지 산소에 가고 산소에서 멧돼지로부터 할머니를 지켜 주고.
진돌이와 할머니는 서로 의지하며 행복하게 지낸다.
진돌이는 할머니를 지키고, 할머니도 진돌이를 돌보고.
할머니!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진돌아! 할머니랑 평생 행복해라.



📕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시골인심을 엿볼 수 있었던 책.
반려견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볼 수 있는 책.
시골풍경과 도시풍경에 대해 이야기 나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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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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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고래에서 도서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성모 #채손독 #책고래 #책고래그림책 #내가지킬게요 #진돗개 #반려가족 #반려동물 #반려견 #그림책 #그림책신간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그림책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아이책신간 #그림책좋아하는하을모녀 #꽃태리 #책좋아하는하을모녀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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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먼 길 - 2025 뉴베리 아너상 수상작
케이트 오쇼네시 지음, 고정아 옮김 / 밝은미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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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먼 길 🏠



출 ㅡ 밝은 미래
글 ㅡ 케이트 오쇼네시
옮김 ㅡ 고정아



🏆 2025년 뉴베리 아너상(Newbery Honor) 수상작
2025 알라바마 옐로우해머 미들그레이드 명예책
2024 ALSC선정 주목할 책
2024 커커스 리뷰 올해 최고의 미들그레이드 책
2024 뉴욕 공공 도서관 올해의 책
2024 북리스트 올해의 책



📘 살면서 힘들다고 생각할 때 읽으면 '또르르' 그냥 흐를 것이다.
미혼모의 엄마 어디를 가도 꼬리표처럼 붙어 있어 환영받지 못 했을 것이다.
엄마는 어린 펀을 지켜야했고,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만 했다.
세상 일이 어디 마음대로 되드냐 말이지.
그런 그녀에게 벤박사의 등장은 신같은 존재가 분명했을 것이다.
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믿고 기댈 곳이 있어 지친 몸과 마음을 더 기댔을 것이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지키기 위해 세상에서 강해지기 위해 엄마는 그렇게 노력한다.


📙 읽으면서 엄마와 펀이 안타까우면서 가여웠다.
나와 하을이의 상황이 저랬더라면 나는 랜치에서 6년을 세상과 등진 채 살 수 있을까?
거기서 나와서도 계속 일을 해야 하는 엄마와 돌아가려는 펀을 보면서 답답하고 씁쓸했다.
나도 일을 하지만, 진짜 끊임없이 일을 하고 아이를 챙기고 모든 역할은 다 엄마의 몫이라니.
이 책을 보면서 엄마인 나는 엄마인 직업을 내려놓고 싶어졌다.
엄마의 무게는 세상을 다 짊어지고 있는 무게.
반면 펀은 랜치에 있은 영향으로 인해 보통의 아이들과 너무 다르다.
애늙은이같은 펀은 사탕도 싫고 새 옷도 싫고 TV도 싫어하는 12살 소녀.
그 소녀의 머릿속에는 오로지 랜치로 가는 것밖에는 없다.
그려 펀에게 에디라는 친구가 생기게 되고 에디는 랜치가 살기 나쁜 곳이라 이야기해 준다.


📗 12살 소녀 펀은 엄마와 함께 외딴 공동체인 랜치에서 살고 있다.
그곳은 벤이라는 박사가 운영하는 집단으로 외부와 단절된 곳으로 그곳에서 뭐든 다 해결하는 자급자족형 공동체이다.
그 곳의 사람들은 벤 박사의 말이나 행동에만 따르는 절대적 지도자이다.
어느날 벤 박사가 펀의 성인식을 예상보다 일찍 진행하려 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어머니는 갑자기 펀을 데리고 랜치을 탈출을 한다.
한 번도 세상에 나와 본 적이 없는 펀.
펀은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랜치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세상으로 나온 엄마와 펀은 어떻게 될까?
다시 랜치로 돌아갈까?


📒 엄마와 펀의 세상을 알아가는 이야기.
펀의 행동도 이해가 되고, 엄마의 안타까웠던 결정도 이해가 됩니다.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었던 엄마의 행동.
펀이 이런 엄마를 이해해주고 옆에서 지켜주면 좋겠습니다.
또 집에 대한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좋았던 책입니다.
집이라는 포근함이 나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느끼는 포근함이면 좋겠습니다.
세상을 향한 첫걸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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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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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밝은 미래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책 선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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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마이크 바필드 지음, 프란치스카 횔바허 그림, 김영선 옮김 / 사파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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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면 손해!
알아 두면 쓸데 많은 기발한 시작들
(교과 학습력을 키우는 놀라운 초등 지식)



출 ㅡ 사파리
글 ㅡ 마이크 바필드
그림 ㅡ 프란치스카 횔바허
옮김 ㅡ 김영선




⚗️ 넓은 세상, 수많은 정보 가운데 꼭 알아야 할 지식을 가장 이해하기 쉽게, 가장 신나고 흥미롭게 담은 책.




👩🏼‍🔬 알아 두면 쓸데 많은 엄청 놀랍고, 가장 독특하고, 꼭 필요한 발명품들!
나만의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있나요?
상상력이 좋거나 남다른 생각을 잘하나요?
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든 친구들처럼 직접 발명하고 등록해 보는 방법이 담겨 있어요.
공부가 안 될 때 보면 좋은 필수 지식이 가득!
누구에게도 뒤처지지 않을 교과 상식이 그득!
읽고 나서는 [ 사파리 출판사 ] 홈페이지에서 독서 활동 자료를 다운 받아 함께 해 보세요.
더더욱 재미 있을 발명왕들이 많이 나올 겁니다.



🎢 이 책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고 유명한 발명품들을 보여 줍니다.
여러분 우리가 타는 '롤러코스터' 아시죠?
롤러코스트가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400여 년 전, 러시아 사람들은 겨울을 재미있게 놀려고 거대한 미끄럼틀에 물을 부어 얼렸다고 합니다.
그 위를 쌩쌩 내려왔던 것에 롤러코스터의 시작입니다.
1817년 프랑스에서 하트트랙 위에 자동차를 시작으로, 1902년 미국 펜실베이아주 '립스 앤 딥스'라는 높고 아찔한 롤러코스트가 있고요.
세계 최초의 철제 롤러코스터는 1959년 미국 디즈니랜드에 있는 롤러코스터입니다.
지금은 전 세계에 2,000개가 넘는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는 아랍 에미리트 아부다비에에 있는 '포뮬러 로사'예요.
출발하고 5초도 지나지 않아 속도가 시속 240Km가 된다고 해요.



🔭 보는 것만 해도 정말 아찔한데 세상에나!
타는 것은 저는 상상도 하기 싫으네요.
극한의 공포가 지금 저에게 밀려오는 듯 합니다.
이런 놀이기구는 짜릿함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쾌감을 주겠지만, 저같이 공포가 많은 사람에게는 사실 별 관심없는 발명품이랍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좋아하니 대단한 발명품은 맞는 것 같아요.



🔬 거대한 구조물에 관한그 외에도 교통수단에 관한 이야기, 가정용 발명품, 음식과 음료에 관한 이야기, 입고 신고 쓰는 이야기, 놀이와 게임,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 최첨단 기기에 관한 기가 막힌 이야기들을 멋지게 들려 준답니다.
읽으면서 "헉! 그렇다고? 진짜?" 이런 말이 마구 마구 튀어나온답니다.
어른이 봐도 너무 도움이 되는 기본 상식 이야기, 거기에다
신기한 이야기에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제목 그대로 안 보면 손해! 맞습니다요.
인간의 삶에 크든 작든 변화를 준 발명이 역사 속에서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생생하게 그려진 지식책이다.
발명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며 오늘날까지 어떻게 변해 왔는지 깨얄 지식을 전달하며 기발한 생각을 가진 또 다른 발명가들이 나오길 많은 친구들이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



☝교과와 연계하기
2학년 2학기 물건
3학년 1학기 과학. 2. 동물의 생활
3학년 2학기 과학 2. 지구와 바다
3학년 2학기 사회 2. 옛날과 오늘날의 생활 모습
5∙6학년 실과
6학년 2학기 과학 4. 과학과 나의 진로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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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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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리출판사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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