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리 달리 창작그림책 17
윤혜정 지음 / 달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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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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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그림동화 발도로프 그림책 13
그림 형제 지음, 한미경 엮음, 다니엘라 드레셔 그림 / 하늘퍼블리싱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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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그림동화 🐉



출 ㅡ 하늘퍼 블리싱
글 ㅡ 그림 형제
그림 ㅡ 다니엘라 드레셔
엮음 ㅡ 한미경



🕊️ 독일 10만부 베스트셀러
독일이 낳은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다니엘라 드레셔가 그린 독일 그림 형제 동화 !



📖 살면서 필요한건 용기.
지금 용기내서 이 책을 펼쳐라.
그림 형제의 동화가 이토록 멋지다니.
다니엘라 드레셔의 삽화가 더욱 빛나게 만든다.
예전의 그림 동화책은 잊어라.

📗 역시 사람이나 책이나 때를 잘 만나야해.
하늘퍼 블리싱 출판사의 감성과 그림 형제의 이야기가 만나 우리에게 들려주는 용감한 그림동화 이야기.
총 4권의 책이 시리즈로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그림동화, 신비한 그림동화, 동물들의 그림동화, 용감한 그림동화로 네 권 다 읽어보고 쓸 예정.
기대되는 책 [ 동물들의 그림동화 ].
그러나 나는 [용감한 그림동화 ] 부터 읽어 내려간다.

📇 총 8편의 이야기로
주인공들은 어떠한 난관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또 용기있는 행동들이 우리에게 어떤 말을 해주는지
읽어보면 재미있어서 끝까지 보게 된다.

🗃️ 엄지 동자, 요술식탁과 황금 당나귀와 자루 속의 몽둥이, 힘센 한스, 용감한 재봉사, 재주꾼 사 형제, 강철 한스, 파란 불꽃 램프, 겂없는 왕자로 각 이야기마다 명확한 주제가 있다.
예나 지금이나 '착하게 현명하게 그리고 용기있게' .
복을 받고 저주도 풀리고 재물도 생기고 나쁜 사람 벌도 주는 1800년 초반에 시대도 지금의 시대와 다를 바 없었군.

⌛️ 그림 형제는 독일의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로 또 백 년전 먼저 글을 쓴 '샤를 페로'의 글을 바탕으로 동화를 완성했다.
그의 이야기는 계속 읽혀지는 고전같은 존재로 자리 매김했으며, 재탄생한 이야기들도 무수히 나왔다.

🧸 교훈을 주면서 재미도 있는 동화 이야기.
큰 활자체에 다니엘라 드레셔의 삽화그림까지 완벽히 용감하기 딱인 그림동화책이다.
함께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꼭 구매해서 아이와 읽길 바란다.
짧게 8편의 이야기라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하루 1편이라도 같이 읽다보면 어느새 혼자 읽고 있는 아이를 볼 것이다.

📕 용감한 아이로 키우고 있다면?
책을 펼쳐보길.
"내가 만약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꼭 아이와 이야기 나눠 보길 바란다.
자!
이제 모험을 떠날 준비가 되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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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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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님에 의해 하늘퍼 블리싱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 받았답니다.
감사히 재밌게 읽었답니다.
당연 소장각으로 잘 꽂아놓을게요.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하늘퍼블리싱 #하늘퍼블리싱출판사 #용감한그림동화 #다니엘라드레셔 #그림형제 #독일민담 #동화 #동화추천 #동화책 #책 #책추천 #책리뷰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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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도토리숲의 시집
강혜경 지음 / 도토리숲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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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출 ㅡ 도토리숲
시 ㅡ 강혜경


📓 작가의 이름이 개명 전 내 이름과 같아 땡긴 시집.
나는 시집을 선택할 때 작가나 제목을 보고 고르는 경우가 많다.
시집은 꼭 오프라인 서점을 이용한다.
대강 훑어보고 내 필이 꽂이는 고 놈으로 나는 산다.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인은 '천상병'
그의 유고집까지 다 소장하고 있다.
여고시절 95년에,
어떠한 연유였는지는 기억이 나질않으나,
우연히 알게 된 그 분의 시 <막걸리>, <귀천>에 나는 이끌려 마치 시인이라도 된마냥 나는 시를 쓰곤 했었다.

🕊️ 생각해보면 나름 '문학 소녀'의 면모를 갖추었던 그 시절.
문학책에 많은 시인들이 나오고
또 기본 몇 편은 외우고
그게 여고시절이 아닌가. . .
나는 김영랑, 정지용, 신경림 등 그렇게나 많은 시인들을 사랑했다.

🧖🏻‍♀️ 시라는 것이 소설과는 달라 짧은 글에 긴 여운을 준다.
아니 나에게 희망을 줬다는 표현이 맞겠다.
시를 읽고 있으면 뭉클거리는 담백함이 있다.
질퍽거리지 않는 매력이 있어 눈물이 흐르는 상황에서도 절제된 행동에 놀랍다.
이런 매력에 시는 단연코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 내가 시를 읽는 시간은 사실 정해져있다.
차에 늘 책을 실고 다니며 신호대기가 긴 경우 그림책을 많이 본다.
시는 낮에 볕이 쫘악 들어오는 곳에 앉아 소리내 읽어 내려가거나 아님 다 자는 새벽 2시 이후에 읽어간다.
가장 완벽히 시를 이해하기 좋은 시간이나 장소가 있더란 말이다.

🖇️ 제목부터 표지부터 시인 이름부터 뭔가 감각적으로 읽어보고 싶은 책.
이 시집은 그렇게 내게 읽히기 시작했다.
4부로 읽혀진 시에서는 '그리움'에 관한 추억과 회상, 풍경 등 이야기한다.
설경 속에서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으며, 소박한 시언어에서 아름다운 풍경이 보였고, 그리운 듯 적힌 문장에서 슬픈 풍경도 보였고 . . .

💫 나 오늘 눈 밭을 거닐고 있으니 나의 걸음에 함께 해주련?
이런 느낌을 받아 기꺼이 내가 동행하고 싶었다.
그녀의 시가 한 켠 어두웠던 내 마음에 고즈넉히 별빛들이 내린다.

❄️ 이제부터 시만 쓴다는 작가님 옆에서 쭈욱 동행해드리고 싶다.
마음 한 구석이 답답하고 어둡다면 그녀의 시집을 집어 들어라.
마음이 새하얘질 것이다.


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ㅡ 강혜경

봄비가 내리는 날
그리움이 뚝뚝 떨어지는 날
꽃잎이 뚝뚝 떨어지는 날
네가
왔으면 좋겠다
낮은 담장 너머로
내 이름
크게
불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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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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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집은 도토리숲 출판사에서 선물 받았습니다.
귀한 시집 감사히 읽었습니다.




#도토리숲 #도토리숲출판사 #도토리숲시집 #시집 #강혜경시인 #강혜경시집 #강혜경 #시집 #시 #시선#꽃잎이뚝뚝떨어지는날네가왔으면좋겠다 #시추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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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느 날… 우리 아이 인성교육 23
브루스 핸디 지음, 애슐리 코린 그림, 이현아 옮김 / 불광출판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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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느 날 . . . 🕊️



출 ㅡ 불광출판사
글 ㅡ 브루스 핸디
그림 ㅡ 애슐리 코린
옮긴이 ㅡ 이현아


📖 '만약'의 사전적 의미
✰ 만약 ( 만약에 ) 萬若
1.명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우.
2.부사 혹시 있을지도 모르는 뜻밖의 경우에.

🧐 우리가 무심히 여기거나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모르는 우리들에게
경각심을 주기도 하고,
또 생각이란 것을 하게 한다.

🤔 당연하게 생각하고 당연히 내 옆에 있는 것들이
한순간 사라진다면 . . .
생각도 하기 싫지만 생각해보니 끔찍하군.
당연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에
우리들에게 필요한 책.

🐦‍⬛ 만약에 어느 날,
새가 모두 날아간다면 어떨까?
이 말은
현재에 새가 있었다는 것에 새가 있어 당연했을 날들이
그 어느 날에
새들이 없으니 아침은 고요하고
하늘은 텅 비고 포식자가 없어지니 벌레들은 아주 편히 쉴 테고.

🕊️ 없는 것이 과연 좋을까?
있는 것이 과연 좋을까?
하지만 새는 우리 곁에 있다.
다행인 건지 없어도 되는 건지로 시작되는 그림책.

💧 만약에 어느 날,
또 물이 모두 사라진다면 어떨까?
해변은 사막이 되고 물고기는 땅으로 올라와 살고
비누는 거품을 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물은 우리 곁에 있어.

🌱 만약에 어느 날,
더 이상 식물이 자라지 않는다면 어떨까?
잔디의 촉감이 그립고 장미와 소나무 냄새가 맡고 싶을 것이다.
감자칩도 먹을 수 없겠지.
하지만 실망하지마.
식물은 우리 곁에 있거든.

⏳ 밤이 오지 않는다면?
색이 사라진다면?
벌레들이 모두 날아가 버린다면?
사람들이 모두 사라진다면?

🪔 무언가 잃어버린 기분이 든다면,
주변을 둘러 봐.
이 모든 것을은 여전히 우리 곁에 있으니.

📒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생각을 하게 하는 철학적인 그림책.
요즘 편리한 세상에 사는 덕에
철학적인 사고능력인 부족한 아이들에게,
뇌가 게을러진 나같은 어른들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함께 읽고 이야기하며 독후활동까지 하기 좋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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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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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불광출판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고 쓴 글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채손독 #불광출판사 #만약에어느날 #그림책 #그림책리뷰 #그림책추천 #그림책은사랑입니다 #유아그림책 #유아그림책추천 #아이책 #아이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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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지 않은데 괜찮다고 말하는 나에게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필사책
데일 카네기 지음, 지선 옮김 / 이너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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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필사책.
많지 않은 분량으로 내 마음 깊이 무겁게 다스릴 수 있는 훌륭한 책.
매일 필사하며, 공감하고 반성하며, 나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고마운 책.
이너북 출판사의 책들
너무 좋다.
필사책으로 완벽한 책이라 감히 말한다.


책의 구절 중

"우리는 모두 스스로 한 일 때문에 칭찬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또한 자기가 한 일이나 하지 않은 일로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현재와 미래는 각각의 조건과 상황, 환경, 교육, 후천적 습관, 유전 등으로 인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ㅡ 에이브러햄 링컨


"교양이 있는 사람만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다.
교양이 없는 사람에게 고마움을 기대하지 말라."
ㅡ 사무엘 존슨


✰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는 방법 3가지
1.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힘들어하지 마세요.
2.우리가 행복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버(Giver)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3.고마운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세요.


დ 그렇다.
교양이 없는 것들에게
격식차리며 잘 대해 줄 필요가 없다.
어차피 그들은 내게 고마워 할 줄 모르는 인간들이니.
오늘의 아주 큰 교훈.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살면서 고마운 분들에게 🎁


#채손독 을 통해 #이너북 으로부터 #도서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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