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의 여행 노란상상 그림책 116
파울리나 하라 지음, 임효영 그림, 김정하 옮김 / 노란상상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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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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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 산타클로스 2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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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 🏂


출 ㅡ 북뱅크
글•그림 ㅡ 마우리 쿤나스
옮김 ㅡ 페트리 칼리올라


🎅 약 40년 만에 드디어 속편이 나왔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왜 이제 알았닝?
그림이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엽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돌리고 난 후
모두들이 피곤한 크리스마스날이다.
산타클로스도 겨울 휴가를 쭉 기다리고 있었다.
책을 좋아하는 산타는 실컷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타도 책을 좋아한다니
고참 너무 반갑네요. ❤️

🎄 25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6일은 개운하게 일어나 말 썰매를 타는 날이에요.
산타 마을에 유일하게 있는 나이가 든 늙은 말 리스또. 🐴
리스또는 아이들을 태우고 천천히 출바알.
썰매를 타고 돌아오면 맛나는 만찬을 먹고,
저녁에는 아이들 모두 꿈나라로 고고.
꿈나라로 간 아이들을 빼고는 모두들 댄스타임 ❗️❗️

⚗️ 12월 27일은 연극 보는 날.
이야. 。◕‿◕ 。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네요.
< 빨간 모자와 늑대 > 를 연극하는 데,
본 내용과 살짝 다르게 흘러 가네요.🤭
그래도 모두가 낄낄낄.

🦹‍♀️ 12월 28일은 장난치는 날.
산타 마을 어린이들이 장난치는 날이랍니다.
심한 장난을 쳐도 이날은
모든 것이 허용되는 날이라고 해요.
우와. 😆
우리도 이런 날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 12월 29일은 운동회.
산타 마을에 커다란 이벤트인 아이스하키
결승전이 있는 날이랍니다.
인형공장의 푹신푹신 팀 VS 세탁소의 북적북적 팀
과연 어느 팀이 승자일까?
"누구 이겨라. 누구 이겨라. "
열심히 싸우고 있어요.

12월 30일은 순록 목장을 방문하는 날.
순록을 보살피고 있는 페카라는
산타클로스의 오랜 벗이에요.
여기서 살뜰히 순록을 키우고 있답니다.
순록들은 여기서 썰매는 끄는 법도 배워요.
'이로'는 또 나는 연습을 하다 산타클로스 위에 쿵.
"이로야! 마법의 힘으로 난단다."
고만 애 쓰거라. 이로 순록 🫎

❤️‍🔥 31일 12월의 마지막 날.
새해 전날 밤은 늘 두근두근.
새로운 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하지?
저도 무척이나 궁금하답니다.
정각 12시에 코르바툰투리 산꼭대기로 올라가
모두들 축배를 든답니다.
전͒ 세͒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대망의 새해.
1월 1일 새해 첫 날.
일찍 일어나면 한 해의 일이 잘된다고 믿기에
모두들 일찍 일어나요.
첫 날에는 싸우거나 화내지 말아요.
그래야 일 년 내내 행운이 따른다고 해요.

⛄️ 1월 2일은 눈사람의 날.
산타 마을 아이들이 모두 모여 눈사람을 만드는 날.
여기저기 많은 눈사람 덕분에 모두가 행복해지네요.

🏡 1월 3일 마을에 가는 날.
마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모두들 선글라스를
쓰고 변장을 하고 마을에 구경을 나선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 날은 개인적으로 내 생일이기도 한 데,
산타와 친구들아.
우리 마을에 구경와주라. 🎅

👻 4일은 스키 타는 날.
5일은 눈놀이 하는 날.
겨울 휴가에서 가장 즐거운 눈놀이 날.
모두들 뒹구르르 신나게 놀아요.

⌛️ 6일 즐거웠던 휴가가 끝이나는
드디어 겨울 휴가 마지막 날.
아쉽지만 또 돌아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봅시다.
1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는
모두들 즐겁게 즐겁게 일을 하는 날.

🧝‍♀️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아.
우리를 위해 열심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줘서
고마워 ❤️
몸이 축나지 않게 쉬엄쉬엄 일을 하렴.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하을이네'오는 거 잊지말고.
큰 양말 벌써 걸어놨어. 🧦

독후활동지QR까지 수록되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기 좋아요.

📖 독서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림책은 아이만 보는 책이 아니랍니다.
그림책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너무나 많은 세상을 본답니다.
그림책 사는 것을 돈 아깝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림책에서 배우는 것은 너무나 많아요.
꼭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놀라운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으실 거에요.
하을모녀는 한 달에 그림책만 수십권 산답니다. 😆
그림책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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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와 산타 마을의 일 년 - 198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상 수상작 산타클로스 1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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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와 산타마을의 일 년 🎅


출 ㅡ 북뱅크
글•그림 ㅡ 마우리 쿤나스
옮김 ㅡ 페트리 칼리올라


🏆 1982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상 수상작


산̤̮타̤̮클̤̮로̤̮스̤̮와 요̤̫정̤̫들̤̫ 그리고 산타 마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그림책 !


📕 1981년에 핀란드에서 처음 출간된 이 그림책은
지금까지 세계 30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의 어린 시절 풍경이 그대로 담긴 그림책.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책을 쓴다는 작가.

🎨 글과 그림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30년도 전에 쓴 글과 그림인 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글과 그림에 비교해 스토리도 그림도
너무 탄탄하고 매력적이다.
그 매력으로 같이 빠져들어 봅시다.

🇫🇮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나라 핀란드.
그 산기슭에는 수수께끼에 싸인 마을이 하나 있다.
이 곳에는 놀랍게 산타클로스와 수 백명의 요정,
그리고 수백 마리의 순록이 살고 있다.

🎁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이 곳은 늘 바쁘다.
각자 요정들은 맡은 일이 다르다.
목공의 일도, 순록을 키우는 일도, 인쇄의 일도
각자의 역할이 다 있다.

🧚‍♂️ '끝판왕 타네리'는 목공 기계와 최고 기술자 요정,
'인간 드라이버 마누'는 마을에서 가장 빠르게
스케이트 날을 고치는 요정,
'척척 헤이모'는 최신 정밀 기계를 잘 다루는 요정,
'처덕처덕 토피'는 풀을 붙이는 요정,
'닌니'는 인형 옷을 만드는 요정,
'아래띠'는 피리에 구멍을 뚫는 요정.

🧚‍♀️ 요정들의 하루는 너무나 바쁘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이지.

💌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전 세계에서 산타클로스가
있는 곳으로 편지가 도착하고
편지 담당 요정들은 모든 편지를 읽기에 바쁘다.

🧝 요정들이 아무리 바빠도 자신들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것도 빼먹지 않는다.
요정 '빌레'는 조각칼로 나무를 깍아
예쁜 십자가를 만들고, 볏집으로 여러 장식도 만든다.

🍪 크리스마스 죽에는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아몬드도
숨기고, 꼬마 요정들은 타르트나 생강 쿠키를 만든다.

🎅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이틀,
모두들 협력해서 선물들을 꼼꼼하게 포장하고
썰매도 꺼내고 순록도 준비를 마치고 나면
마차와 방울을 반짝반짝 닦는다.
크리스마스용 옷과 구두도 지붕 밑에서 꺼내 잘 손질을
해 둔다.

🧸 드디어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다섯 시 죽을 든든히 먹고선 출발.
작은 선물이라도 놓치지 않고 빠지지 않고
선물을 전해준다.

🎄 그렇게 선물을 주고 오면,
이제 요정들과 산타 클로스가 크리스마스를 즐길 타임.
일단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어볼까?
순록도 수고했어.
많이 먹고 푹 자라.

💒 크리스마스 아침 요정들은 교회를 간다.
크리스마스의 밤이 되자,
모두가 모여 크리스마스 축하를 해.
올 해는 맛있는 죽에 들어간 행운의 아몬드를
누가 뽑을까나?

🔔 크리스마스는 비단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였어.
산타 할아버지도 조력자인 요정들도
모두가 좋아하는 날이자나.
축제의 날 '크리스마스🎄'
다 함께 즐겨보자구.

🛍️ 아이들에게 선물 준다고 고생 많았으니
내 년 크리스마스까지 푹 쉬어요.
고생한 산타 클로스, 그의 아내, 요정들
고마워 🎁

🧦 하을이 집에도 이브에 선물주러 오는 거
까먹지 말아요.
양말 큼지막한 거 걸어 놓을 게요.


📚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북뱅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았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너무 따뜻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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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고래의 노래 작은거인 63
이현아 지음, 리페 그림 / 국민서관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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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고래의 노래 🐋


출 ㅡ 국민서관
글 ㅡ 이현아
그림 ㅡ 리페


🐬 고래 반쪽이의 여행 함께 떠나보자. ℒᵒᵛᵉ ᵧₒᵤ .•ᰔᩚ


🐚 전설 같은 이야기.
아주 오랜 옛날, 고래는 땅 위에서 살았다.
덩치가 큰 탓에 먹이를 구하는 일이 싶지 않았던 고래는
땅을 떠나 물 속으로 그리고 하늘 위로 날아갔다.
바다 고래와 하늘 고래로 나뉘어지고.

🐳 < 하늘 고래의 노래 > 어린 고래 반쪽이가
자신이 누구인지 가족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이다.
읽다보면 눈물이 나는 장면들이 참 많더라. ꃼ.̫ ꃼ

🐢 반쪽이를 위해 옆에서 한결같은
늙은 바다거북 후포 할아버지,
어쩌다 만난 전설 이빨 부러진 상어 소소리 아저씨 🦈
그들이 반쪽이의 여행동무가 되어 준다.

👯‍♀️ 이렇게 멋진 동무들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행복한 일인지.
살면서 내게 함께 할 동무나 있나 생각해봤다.
배우자도 자식도 아닌 함께하는 동무.

🧸 여행길에서 만난 가오리 촉.
촉에 의해 모든 것을 알게 되었지만,
씨월드의 기억을 감추려 하지 않는 현실에 당당하게
맞서는 반쪽이의 모습에서 내 삶은 나의 기억은
모두 나의 의지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 반쪽이의 여행동무로 삶의 동반자로 있어준
후포할아버지와 더는 삶에 의미가 없었던 소소리 아저씨
그들이 있었기에 우리 반쪽이는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갈 수 있었다.

⚓️ 세상은 나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내가 도움을 요청할 수도
그리고 또 도움을 받을 일도 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는 살포시 기댈 수 있게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게 어깨를
살짝 내어주어야 겠다.

🏖️ 마음 따뜻한 이야기.
겨울에 읽으면 날이 추워 그런지 더 감성에 젖게 된다.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준 작가님,
따뜻한 책을 선물해주신 국민서관 출판사.
감사합니다.

🧜🏾‍♀️ 하늘고래 제 근처에도 있는지 찾아봐야겠어요.
아님 내가 하늘고래 일지도 몰라. 🤭
나도 기억을 늘 잊고 사니까. ☀︎𖤐✰◡̈



기억하나요
하늘 고래의 노래를
별빛이 춤을 추는 하늘 바다를
기억하지 못해도 느낄 수 있어요
반짝이는 고래가 헤엄치는 곳
우리가 만나 꿈을 꾸는 곳
하모니가 보이면 기억해 줘요
언제나 당신을 위해 내가 노래할게요. 🎶🎵



🎁 이 책은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 주셨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 τнänκ чöü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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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위한 연가
문정희 시, 주리 그림 / 바우솔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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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을 위한 연가



출 ㅡ 바우솔
시 ㅡ 문정희
그림 ㅡ 주 리



ℒᵒᵛᵉ ᵧₒᵤ .•ᰔᩚ 한계에서 부르는 희망과 사랑의 노래 ! ˚₊·



🎶읽으면서 먼저 읽은 하을이가 '연가'의 뜻을
물어 보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가 연가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제목을 보아하니 < 한계령을 위한 연가 >이다.

🗻 한계령을 위한 연가라니 궁금해질 법 하지.
그러나
문정희시인의 이 시는 워낙 유명해서 사실 아는 분들이 많다.
누구나 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 담백한 문체에 깔끔한 마무리까지.
시에서 그려지는 이미지까지 완벽하다.
시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이 시를 읽으면,
눈물이 살짝 맺힐 것이다.

☃️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어하는 주인공.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그 곳에 기꺼이 묶였으면 한다.
'기꺼이'란 부사어는 마음 속으로 은근히 기쁘게란 뜻으로
폭설에 의해 한계령에 묶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잘 나타난다.

❄️ 눈부신 고립
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화의 나라에
주인공은 발이 아닌 운명이 묶였으면하고 바래본다.
저녁이 되면 온통 까만 공포로 휩싸여도
주인공은 그 곳에 같이 묶여 있고 싶어한다.

🫶 얼마나 좋으면,
또 얼마나 좋아하면 그리 같이 있고 싶을까?
추위와 공포도 잊게 할 만큼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고 싶어한다.

🌚 하얀 눈 밭과 시커먼 저녁의 대비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쓰셨고,
주인공의 애잔함 마음이 그대로 느껴져
나는 그런 사랑을 해보았는가?
그런 사랑을 기대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보니 없었다.

🧸 진정 원하는 사랑이라면 상대도 언젠가는
그 마음을 알지 않을까?
주인공의 애틋한 마음을 빨리 알아주길 바라며,
애태우는 일은 가슴 아픈 일은 없었으면 한다.

🧣 하얀 눈밭에 둘만 있게 된 풍경.
온 세상에 사랑하는 이와 둘만 있게 된다니
상상만해도 멋진 일이 아닌가?
주인공의 사랑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참고로 하을이가 쓴 글을 보니
아예 창작을 하셨군 😂

🎁 눈처럼 하얗고 깨끗한 사랑.
꼭 이루어지길 독자인 나는 바래본다.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바우솔에서 도서 선물을 받았답니다.
늘 이쁜 책, 늘 도움이 되는 책 감사합니다.
덕분에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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