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추천합니다.

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 세종대왕 독서법
정성현 지음, 리노 그림 / 주니어마리(마리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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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책방
회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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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주니어 마리
지 ㅡ 정성현
그림 ㅡ 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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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읽기가 고민인 친구들에게 세종대왕이
알려 주는 임금의 독서법!
특별한 독서법을 알려주는 책방으로 같이
놀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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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인공 일자.
일자는 책을 읽기 싫어하는 친구이다.
어쩌면 책을 읽기 싫다기 보다는 읽는 방법을
모를 수도 있다.
요즘 아이들을 보면 우리 어릴 때와 다르게
책을 더 안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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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어린 시절은 책도 귀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당시 3-5천원 하는 책은
상당히 비쌌다.
책을 사기 보다는 친구들이 산 책을 내가 다 본 책과
교환해서 읽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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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너무나 많은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아이들은 우리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많은 지식들을
책에서 배우고 익힌다.
각 시에는 많은 공공도서관이 있으며,
웬만한 신간들은 싹 다 구비하고 있다.
주말 아니 평일이라도 부모가 좀 발빠르게 움직인다면,
나의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하기에 충분한 환경이다.
고로 나의 아이가 책에 흥미가 없다는 것은
부모의 게으름도 한 몫 크게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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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책으로 돌아가 일자는 내일 책에 대해
발표하는 것에 두려움이 있다.
친구 지혜에게 괜시리 심통을 부리게 되는 데,
일자에게 떡하니 세종책방이 눈에 띄인다.
책냥이 덕분에 일자는 세종책방 1호의 회원이 되고
학교에서 발표를 1등으로 하게 된다.
지혜에게 진심어린 사과도 하게 되고.
자신에게 믿음이 생긴 일자는 진심으로 친구에게
사과하는 법도 알 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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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와 일자는 세종책방으로 향하게 되고
그 앞에 무식이가 지나간다.
무식이도 내일 책에 대해 발표를 해야한다며,
근심걱정이 한가득이다.
셋은 그렇게 함께 '세종책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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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식이는 책을 읽으면 내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고.
책의자에 앉게 된 무식이.
양 팔에 매달리게 된 지혜, 일자 이렇게 셋은
충녕대군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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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2시간 자는 것 이외에는 독서만 즐긴 충녕대군.
그가 세종이 되어서도 '책벌레'로 유명한 왕이었다.
"책 읽기는 마치 우리학교 운동장 같아. 처음엔 흙먼지
가득한 운동장만 보이는 데 계속 보다 보면 풀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개미도 보이거든. 책도 반복해서 읽다 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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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뒤에 통달이, 창조까지 모두들 세종책방에
다녀오게 되고.
아이들은 책을 읽는 방법도 그리고 세종을 만나고 온
이후로 자신의 독서법이 달라진다.
책에 관심도 갖게 되고 꼼꼼히 읽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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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같은 물도 뱀이 먹으면 독이 되고,
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는 것처럼,
마음가짐에 따라 책의 가치가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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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함에 있어
천천히 읽고 꼼꼼히 읽고 의문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읽은 다음에는 실제 생활에 적용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독서는 세상을 살아가며 서로 공감하고
성장하기 위해, 가치 있는 삶을 위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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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진짜 어른이고 아이고 다 봐야할 필독서이다.
어떻게 이렇게 쉽고 재미있게 적었는지
추천을 안할 수가 없다.
책을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는 친구들,
책을 읽기 싫은 친구들
마구 마구 환영.
지금 세종책방으로 오세요.
회원 모집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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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ﾟ ☽ * ₊ ⋆
세종책방 회원 대͒모͒집͒
이런 어린이를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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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가 싫은 어린이.
왜 책을 읽는지 잘 모르는 어린이.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은 어린이.
편하게 책을 읽고 싶은 어린이.
세종대왕을 만나고 싶은 어린이.
세종대왕 독서법을 배우고 싶은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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𖤐 읽고 싶은 책 마음껏 빌려가세요 ✰
•┈┈┈•┈┈┈•┈┈┈⋆ ₊ ﾟ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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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주니어마리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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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게 재밌는 책

최악의 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
데이비드 보르게닉트.저스틴 하임버그 지음, 웬케 크램프 그림, 한성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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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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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풀과바람
글 ㅡ 데이비드 보르게닉트, 저스틴 하임버그
그림 ㅡ 웬케 크램프
옮김 ㅡ 한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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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40가지 극한 생존 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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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읽으면서 끄덕끄덕 거리며,
하을이와 둘이서 "이럴 수가 있구나"하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가 바다에 사막에 숲에 고립될 일이 있겠냐하면서
둘이 가볍게 읽은 책.
그러나 내용은 의미심장했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꼭 기억해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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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서부터 사막, 숲, 툰트라에 이르기까지
7대륙에 걸쳐 전 세계의 정보가 자세히 담겨 있다.
극한 상황에서 당황할 시간이 없다.
제대로 알고 나면그 상황에서 극한의 모험을 즐겨라.
이 책을 읽고 나면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리라.
하하하.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저런 상황에 처할 곳을
안 갈테다.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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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고나서 일단 너무 놀랍다.
이렇게만 하면 진짜 살아남을 것 같다.
'눈사태에서 살아남는 법'에서 눈 속에 파묻힌다면,
빠져나올 표면을 찾기 위해 '침을 뱉어라.'에서
신기했다고 해야하나.
뱉았을 때 침이 아래로 내려가면 어디가 위인지
알 수 있으니 파묻힌 눈 속에서 나올 구멍을 찾을 수 있다.
빨리 파내지 않으면, 2천년 뒤에 누군가가 우리를
발견할지 모른다는 뒷 말에서 맞는 말인 데, 빵터졌다.
살 수 있다니 눈사태를 만나 눈에 묻힌다면
나는 침부터 뱉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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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을 만났을 때 대처법.
흑곰이냐 불곰이냐에 따라 다르다니 읽으면서
진짜 그런가? 생각이 드는 데 신기할 따름이다.
흑곰이 멀리서 덤벼들면 팔을 크게 흔들며 소리를 지르기.
이런 행동으로 곰은 우리가 크다고 생각해 물러난다고
한다.
불곰을 만나면 죽은척하기.
흥미른 잃어 그냥 갈 길을 간다.
어떤 곰을 만나는지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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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에서 볼 일을 볼 수 있는 여러 자세 ㅋᩚㅋᩚㅋᩚ
이 상황은 사실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상황.
제대로 숙지해서 깨끗하게 뒷처리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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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제대로 된 사실을 전해주면서
재밌는 내용풀이로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딱이다.
읽으면서 지역과 환경, 기후 등 과학과 사회적인 지식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가끔 나오는 밸런스 게임 또한 무지 엉뚱하다.
원래 밸런스 게임이 그런 게 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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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을래? VS 코끼리한 테 똥테러 당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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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풀과바람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 받았답니다.
겨울방학 핫하게 보내고 싶은 친구들 마구 마구
읽어주세요.
겨울방학 뜨끈히 보낼거에요.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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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풀과바람 #풀과바람출판사 #최악의위기에서살아남는방법 #초등도서 #초등도서추천 #초등책 #초등책추천 #초등필독서 #초등필독 #겨울방학 #겨울방학독서 #겨울방학핫하게보내기 #책 #책소개 #책이야기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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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할아버지의 여행

할아버지의 여행 ㅣ 노란상상 그림책 116
파울리나 하라 지음, 임효영 그림, 김정하 옮김 / 노란상상 / 2024년 12월

기대되는 책입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산타마을 식구들

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 ㅣ 산타클로스 2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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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의 겨울 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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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북뱅크
글•그림 ㅡ 마우리 쿤나스
옮김 ㅡ 페트리 칼리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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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0년 만에 드디어 속편이 나왔다.
그림책을 좋아하는 나는 이 책을 왜 이제 알았닝?
그림이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엽다.
아이들에게 선물을 돌리고 난 후
모두들이 피곤한 크리스마스날이다.
산타클로스도 겨울 휴가를 쭉 기다리고 있었다.
책을 좋아하는 산타는 실컷 책을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산타도 책을 좋아한다니
고참 너무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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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26일은 개운하게 일어나 말 썰매를 타는 날이에요.
산타 마을에 유일하게 있는 나이가 든 늙은 말 리스또. 🐴
리스또는 아이들을 태우고 천천히 출바알.
썰매를 타고 돌아오면 맛나는 만찬을 먹고,
저녁에는 아이들 모두 꿈나라로 고고.
꿈나라로 간 아이들을 빼고는 모두들 댄스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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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7일은 연극 보는 날.
이야. 。◕‿◕ 。
산타클로스가 주인공이네요.
< 빨간 모자와 늑대 > 를 연극하는 데,
본 내용과 살짝 다르게 흘러 가네요.🤭
그래도 모두가 낄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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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8일은 장난치는 날.
산타 마을 어린이들이 장난치는 날이랍니다.
심한 장난을 쳐도 이날은
모든 것이 허용되는 날이라고 해요.
우와. 😆
우리도 이런 날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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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9일은 운동회.
산타 마을에 커다란 이벤트인 아이스하키
결승전이 있는 날이랍니다.
인형공장의 푹신푹신 팀 VS 세탁소의 북적북적 팀
과연 어느 팀이 승자일까?
"누구 이겨라. 누구 이겨라. "
열심히 싸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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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은 순록 목장을 방문하는 날.
순록을 보살피고 있는 페카라는
산타클로스의 오랜 벗이에요.
여기서 살뜰히 순록을 키우고 있답니다.
순록들은 여기서 썰매는 끄는 법도 배워요.
'이로'는 또 나는 연습을 하다 산타클로스 위에 쿵.
"이로야! 마법의 힘으로 난단다."
고만 애 쓰거라. 이로 순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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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12월의 마지막 날.
새해 전날 밤은 늘 두근두근.
새로운 해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궁금하지?
저도 무척이나 궁금하답니다.
정각 12시에 코르바툰투리 산꼭대기로 올라가
모두들 축배를 든답니다.
전͒ 세͒계͒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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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망의 새해.
1월 1일 새해 첫 날.
일찍 일어나면 한 해의 일이 잘된다고 믿기에
모두들 일찍 일어나요.
첫 날에는 싸우거나 화내지 말아요.
그래야 일 년 내내 행운이 따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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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2일은 눈사람의 날.
산타 마을 아이들이 모두 모여 눈사람을 만드는 날.
여기저기 많은 눈사람 덕분에 모두가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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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3일 마을에 가는 날.
마을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모두들 선글라스를
쓰고 변장을 하고 마을에 구경을 나선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할 것들이 너무 많아요.
이 날은 개인적으로 내 생일이기도 한 데,
산타와 친구들아.
우리 마을에 구경와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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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은 스키 타는 날.
5일은 눈놀이 하는 날.
겨울 휴가에서 가장 즐거운 눈놀이 날.
모두들 뒹구르르 신나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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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즐거웠던 휴가가 끝이나는
드디어 겨울 휴가 마지막 날.
아쉽지만 또 돌아올 크리스마스를 위해
열심히 일을 해봅시다.
1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는
모두들 즐겁게 즐겁게 일을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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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클로스와 요정들아.
우리를 위해 열심히 크리스마스를 준비해줘서
고마워 ❤️
몸이 축나지 않게 쉬엄쉬엄 일을 하렴.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하을이네'오는 거 잊지말고.
큰 양말 벌써 걸어놨어. 🧦
참
독후활동지QR까지 수록되어 있어요.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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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서를 함께 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림책은 아이만 보는 책이 아니랍니다.
그림책으로 너무나 많은 것을 느끼고,
너무나 많은 세상을 본답니다.
그림책 사는 것을 돈 아깝게 생각하지 않으면 좋겠어요.
그림책에서 배우는 것은 너무나 많아요.
꼭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세요.
놀라운 이야기를 아이에게 들으실 거에요.
하을모녀는 한 달에 그림책만 수십권 산답니다. 😆
그림책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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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산타마을

산타클로스와 산타 마을의 일 년 - 1982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상 수상작 ㅣ 산타클로스 1
마우리 쿤나스 지음, 페트리 칼리올라 옮김 / 북뱅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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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와 산타마을의 일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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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북뱅크
글•그림 ㅡ 마우리 쿤나스
옮김 ㅡ 페트리 칼리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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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2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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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와 요̤̫정̤̫들̤̫ 그리고 산타 마을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 수 있는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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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년에 핀란드에서 처음 출간된 이 그림책은
지금까지 세계 30여 나라에 번역 출간되어
수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가의 어린 시절 풍경이 그대로 담긴 그림책.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책을 쓴다는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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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과 그림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30년도 전에 쓴 글과 그림인 데도 불구하고
오늘날 글과 그림에 비교해 스토리도 그림도
너무 탄탄하고 매력적이다.
그 매력으로 같이 빠져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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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를 볼 수 있는 나라 핀란드.
그 산기슭에는 수수께끼에 싸인 마을이 하나 있다.
이 곳에는 놀랍게 산타클로스와 수 백명의 요정,
그리고 수백 마리의 순록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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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이 곳은 늘 바쁘다.
각자 요정들은 맡은 일이 다르다.
목공의 일도, 순록을 키우는 일도, 인쇄의 일도
각자의 역할이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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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판왕 타네리'는 목공 기계와 최고 기술자 요정,
'인간 드라이버 마누'는 마을에서 가장 빠르게
스케이트 날을 고치는 요정,
'척척 헤이모'는 최신 정밀 기계를 잘 다루는 요정,
'처덕처덕 토피'는 풀을 붙이는 요정,
'닌니'는 인형 옷을 만드는 요정,
'아래띠'는 피리에 구멍을 뚫는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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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들의 하루는 너무나 바쁘다.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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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전 세계에서 산타클로스가
있는 곳으로 편지가 도착하고
편지 담당 요정들은 모든 편지를 읽기에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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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정들이 아무리 바빠도 자신들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것도 빼먹지 않는다.
요정 '빌레'는 조각칼로 나무를 깍아
예쁜 십자가를 만들고, 볏집으로 여러 장식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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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죽에는 행복을 가져다준다는 아몬드도
숨기고, 꼬마 요정들은 타르트나 생강 쿠키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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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까지 앞으로 이틀,
모두들 협력해서 선물들을 꼼꼼하게 포장하고
썰매도 꺼내고 순록도 준비를 마치고 나면
마차와 방울을 반짝반짝 닦는다.
크리스마스용 옷과 구두도 지붕 밑에서 꺼내 잘 손질을
해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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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크리스마스이브.
아침 다섯 시 죽을 든든히 먹고선 출발.
작은 선물이라도 놓치지 않고 빠지지 않고
선물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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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선물을 주고 오면,
이제 요정들과 산타 클로스가 크리스마스를 즐길 타임.
일단 사우나에서 피로를 풀어볼까?
순록도 수고했어.
많이 먹고 푹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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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아침 요정들은 교회를 간다.
크리스마스의 밤이 되자,
모두가 모여 크리스마스 축하를 해.
올 해는 맛있는 죽에 들어간 행운의 아몬드를
누가 뽑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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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는 비단 아이들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였어.
산타 할아버지도 조력자인 요정들도
모두가 좋아하는 날이자나.
축제의 날 '크리스마스🎄'
다 함께 즐겨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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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에게 선물 준다고 고생 많았으니
내 년 크리스마스까지 푹 쉬어요.
고생한 산타 클로스, 그의 아내, 요정들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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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을이 집에도 이브에 선물주러 오는 거
까먹지 말아요.
양말 큼지막한 거 걸어 놓을 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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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북뱅크에서
도서 선물을 받았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너무 따뜻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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