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
데이비드 보르게닉트.저스틴 하임버그 지음, 웬케 크램프 그림, 한성희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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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위기에서 살아남는 방법 ⚠️



출 ㅡ 풀과바람
글 ㅡ 데이비드 보르게닉트, 저스틴 하임버그
그림 ㅡ 웬케 크램프
옮김 ㅡ 한성희




⛔️ 어린이를 위한 40가지 극한 생존 팁 !



🚨 일단 읽으면서 끄덕끄덕 거리며,
하을이와 둘이서 "이럴 수가 있구나"하는 부분이
많았다.
우리가 바다에 사막에 숲에 고립될 일이 있겠냐하면서
둘이 가볍게 읽은 책.
그러나 내용은 의미심장했다.
저 말이 사실이라면 꼭 기억해두리라.

☢️ 바다에서부터 사막, 숲, 툰트라에 이르기까지
7대륙에 걸쳐 전 세계의 정보가 자세히 담겨 있다.
극한 상황에서 당황할 시간이 없다.
제대로 알고 나면그 상황에서 극한의 모험을 즐겨라.
이 책을 읽고 나면 극한의 상황에서도 생존할 수 있으리라.
하하하.
이렇게 말하지만, 나는 저런 상황에 처할 곳을
안 갈테다. -`д´-

❄️ 읽고나서 일단 너무 놀랍다.
이렇게만 하면 진짜 살아남을 것 같다.
'눈사태에서 살아남는 법'에서 눈 속에 파묻힌다면,
빠져나올 표면을 찾기 위해 '침을 뱉어라.'에서
신기했다고 해야하나.
뱉았을 때 침이 아래로 내려가면 어디가 위인지
알 수 있으니 파묻힌 눈 속에서 나올 구멍을 찾을 수 있다.
빨리 파내지 않으면, 2천년 뒤에 누군가가 우리를
발견할지 모른다는 뒷 말에서 맞는 말인 데, 빵터졌다.
살 수 있다니 눈사태를 만나 눈에 묻힌다면
나는 침부터 뱉으리. 😝

🐻🐻‍❄️ 곰을 만났을 때 대처법.
흑곰이냐 불곰이냐에 따라 다르다니 읽으면서
진짜 그런가? 생각이 드는 데 신기할 따름이다.
흑곰이 멀리서 덤벼들면 팔을 크게 흔들며 소리를 지르기.
이런 행동으로 곰은 우리가 크다고 생각해 물러난다고
한다.
불곰을 만나면 죽은척하기.
흥미른 잃어 그냥 갈 길을 간다.
어떤 곰을 만나는지에 따라 대처법이 다르다니 🤭

🌳 숲에서 볼 일을 볼 수 있는 여러 자세 ㅋᩚㅋᩚㅋᩚ
이 상황은 사실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상황.
제대로 숙지해서 깨끗하게 뒷처리하자구.

📒 이 책은 제대로 된 사실을 전해주면서
재밌는 내용풀이로 아이들이 좋아하기에 딱이다.
읽으면서 지역과 환경, 기후 등 과학과 사회적인 지식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가끔 나오는 밸런스 게임 또한 무지 엉뚱하다.
원래 밸런스 게임이 그런 게 묘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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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을래? VS 코끼리한 테 똥테러 당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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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풀과바람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 받았답니다.
겨울방학 핫하게 보내고 싶은 친구들 마구 마구
읽어주세요.
겨울방학 뜨끈히 보낼거에요.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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