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슬힐 : 사라지는 아이들 ㅣ 미래주니어노블 22
재스민 왈가 지음, 윤영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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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태리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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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슬힐: 사라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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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ㅡ 재스민 왈가
🎨 그림 ㅡ 네이오미 프랜키스
✍️ 옮김 ㅡ 윤영
📑 출판 ㅡ 밝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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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지금의 선택은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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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화내고 염장 지르며 술 마시고 사고 쳤던 그녀 잠들다.”
세상에나! 묘비명부터 심상치 않다. 🤣🪦
더욱 흥미진진하고 오싹하게 돌아온 『캐슬힐』!
첫 권을 읽은 사람이라면 두 번째 권은 필수다. 첫 권에서 시작된 미스터리가 이번에는 상상도 못 할 방향으로 뻗어 나간다. 👻
책 속에 등장한 『엑스 파일』이라는 이름에 잠시 독서를 멈췄다.
아니, 여기서 멀더를 만나다니! 🛸
한때 멀더를 좋아했던 나는 순식간에 그 시절의 추억으로 소환되었다. 괴이한 사건을 추적하던 멀더와 스컬리. 그때의 설렘까지 떠오르니 책 읽는 재미가 하나 더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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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의 마녀’에 관한 기억을 끄집어내고, 자꾸만 희미해져 가는 라일라를 걱정하며 책장을 넘겼다.
마음을 조금씩 열어 가는 테디의 모습에서는 한층 어른스러워진 성장이 느껴졌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전보다 깊어졌다. 🤝🤍
그러던 어느 날.
여름 햇살에 눈살이 찌푸려질 만큼 눈부시던 날, 도서관으로 향한 아이들은 놀라운 사실을 찾아낸다. 📚🔎
‘티모시 말로. 타이타닉.’
1912년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로 죽은 티모시.
시카고 대화재로 목숨을 잃은 메리.
1937년 힌덴부르크호 폭발 사고로 죽은 브리짓.
서로 다른 시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죽음을 맞이한 세 사람.
도대체 이들에게 무슨 연관이 있다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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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인물들 덕분에 이야기는 더욱 복잡해지는데, 작가는 그 복잡한 실타래를 기가 막히게 엮어 나간다.
1912년의 티모시와 1937년의 브리짓이 ‘아델리나 알베스쿠라’라는 한 여자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
그런데 더 놀라운 건, 아델리나가 서커스단의 곡예사였으며 화재로 목숨을 잃은 인물이라는 것이다. 🎪🔥
여기에 메리까지 서커스 화재와 연결되는 단서가 드러난다.
와! 정말 기가 막히다.
역사 속 실제 대형 참사들을 이렇게 하나의 미스터리로 엮어 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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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작가의 상상력과 치밀한 이야기 구성에 감탄했다. 👏
불의 마녀, 캐슬힐, 서커스 화재, 세 명의 죽은 사람들.
그리고 점점 사라져 가는 라일라.
각각의 사건이 하나씩 연결될수록 궁금증은 커지고, 머릿속에서는 수많은 추리가 시작된다.
라일라는 왜 사라지고 있는 걸까?
세 사람의 죽음과 라일라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테디와 케일럽은 이 모든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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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불의 마녀’가 타이타닉호를 침몰시켰다고?
헉! 😱
이쯤 되니 책을 덮을 수가 없다.
실제 역사적 사건과 초자연적인 존재, 그리고 아이들의 우정을 절묘하게 연결한 작가의 이야기 솜씨에 또 한 번 놀랐다.
하지만 이 책이 단순히 오싹한 미스터리로만 남지 않는 이유가 있다.
과거의 잘못과 상처, 후회와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존재들.
그리고 그 속에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용기를 내는 아이들.
이미 일어난 일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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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캐슬힐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유령이나 불의 마녀가 아니라,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마음인지도 모르겠다. 🕯️
첫 권보다 더 풍성해진 이야기, 더욱 치밀해진 미스터리, 그리고 한층 성장한 아이들.
첫 권을 읽었다면 두 번째 권은 반드시 읽어 보시길!
추리와 공포, 역사적 사건을 좋아하는 초등 고학년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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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태리의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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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바꿀 수는 없어도, 그 과거에 머물지 않을 용기는 지금의 내가 선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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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태리는 오늘도 좋은 책 한 권으로 세상을 여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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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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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미래에서 신간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 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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