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속삭임 노는날 그림책 42
모르간 벨렉 지음, 박재연 옮김 / 노는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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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태리의 추천도서



《물의 속삭임》 💧🤍


글·그림 ㅡ 모르간 벨렉
옮김 ㅡ 박재연
출 ㅡ 노는날


💭 “가끔은 한 권의 책이 내가 쓰지 못한 문장을 대신 써 줄 때가 있습니다.”
✍️ 나는 글을 쓰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잘 쓰지는 못해도, 글을 쓰는 시간만큼은 참 좋습니다.
복잡했던 생각을 한 줄씩 꺼내 적다 보면,
마음이 조금씩 정리되고
지친 하루도 조용히 제자리를 찾아갑니다. 🌿
내게 글쓰기는
잘 쓰기 위한 일이 아니라,
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살아갈 힘을 얻는 시간입니다. 📝


그래서일까요.
가끔은 내가 쓰지 못한 문장을 책이 대신 이야기 해 주고, 써 주고 만날 때가 있습니다.
< 물의 속삭임 > 이 바로 그런 책이었습니다. 💧
🎨 슥슥.
종이 위에 물감이 번져 갑니다.
그 물감이 종이를 적시듯, 그림은 살아나고
내 마음도 조금씩 촉촉해집니다.
이 책은 물을 이야기하지만,
사실은 우리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 생명을 품어 주는 물.
😊 기쁨을 안아 주는 물.
🌿 쉼을 내어 주는 물.
🤍 말없이 모든 감정을 받아 주는 물.
물은 한 번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늘 우리 곁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이 그림책은 조용히 들려줍니다.


살다 보면 🌿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답을 찾을 수 없고,
괜찮다고 말하면서도 괜찮지 않은 날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답을 찾으려 애쓰기보다
이 책을 펼쳐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
🙏 기도처럼 마음을 가라앉히고,
🍃 명상처럼 나를 바라보게 하는 시간.
모르간 벨렉의 글과 그림은 읽는 것이 아니라 오래 머물게 합니다.
눈은 아름다운 그림을 따라가고, 머리는 가벼워지고, 메말랐던 영혼은 조금씩 다시 숨을 쉽니다.


책을 덮고 나니 세상이 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제 마음은 조금 달라져 있었습니다.
✨ 좋은 그림책은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책이 아니라,
지친 마음이 잠시 쉬어 갈 자리를 내어 주는 책이라는 것을
《물의 속삭임》이 다시 한번 알려 주었습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마음이 조금 지쳐 있는 분
📖 잠시 쉬어 가고 싶은 분
🎨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것을 좋아하는 분
🤍 책 한 권으로 마음의 온도를 되찾고 싶은 모든 분


📚🌿 꽃태리는 오늘도 좋은 책 한 권으로 세상을 여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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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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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는날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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