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아리랑
홍종의 지음, 문빅토르 그림 / 키큰도토리(어진교육) / 202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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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태리의 추천도서


🇰🇷 《고려 아리랑》



글 ㅡ 홍종의
그림 ㅡ 문빅토르
출 ㅡ 키큰도토리



💭 진짜 ‘우리나라’라는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
같은 민족인데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친구를 놀리는 모습을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란 뭐고 우리나라 사람은 또 누구? 🌿
이 책은 그 질문에 조용하지만 깊은 답을 들려줍니다.
📖 아주 오래전, 우리나라는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채 힘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일제의 탄압을 피해 러시아 연해주로 떠났고, 그곳에서도 독립운동을 이어 갔습니다. 🇰🇷
러시아 사람들은 그들을 ‘고려인’, **‘고려사람’**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1937년, 스탈린 정권은 아무 잘못도 없는 고려인들을 기차에 태워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낯선 땅으로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
모든 것을 잃었지만,
그들은 끝까지 우리말을 잊지 않았고,
조상의 나라를 가슴에 품으며 살아갔습니다. 🤍



👧 책 속 알리사도 그런 고려인의 후손입니다.
학교에 새로 전학 온 알리사를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따돌리는 친구들을 보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물론 윤빈이라는 친구가 무조건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아직 몰라서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새로 온 친구에게는 적응할 시간을 주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진정한 친구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부모인 저 역시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 내 아이에게 그리고 모든 아이에게 사람을 국적으로 판단하지 않는 마음을 가르쳐야겠다고 말입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는 지금도 약 7천 명의 고려인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
독립운동가들의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품고 살아가는 그들은 홍범도 장군을 존경하며 조상들의 역사를 잊지 않으려 애쓰고 있습니다. 🇰🇷
비록 사용하는 언어와 생활문화는 조금 달라졌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조상의 나라를 향한 그리움이 남아 있습니다. 🕊️🤍
📚 이런 책은 우리 아이들이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
역사를 시험을 위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고, 친구를 차별하지 않는 마음을 배우기 위해서입니다.
《고려 아리랑》은 고려인의 역사만 알려 주는 책이 아닙니다.
🌏 ‘우리’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 이런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우리 역사를 깊이 알고 싶은 친구
🚂 고려인의 삶과 강제이주의 역사가 궁금한 친구
🤝 친구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고 싶은 친구
🌱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꼭 읽어 보면 좋은 책


🌿 꽃태리의 한 줄

🇰🇷 역사는 과거를 배우는 공부가 아니라, 오늘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를 가르쳐 주는 이야기입니다. 🤍

📚🌿 꽃태리는 오늘도 좋은 책 한 권으로 세상을 여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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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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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주는 키큰도토리에서 도서선물로,
귀한 그림동화책을 보내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키큰도토리 #고려아리랑 #고려인 #독립운동 #꽃태리의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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