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안 물고기에게 하늘 안 새에게 숲 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 🐟 🦜 🧍🏼♀️🧍♂️⠀⠀출 ㅡ 보림글 • 그림 ㅡ 전미화⠀⠀⠀📖🌿⠀📕 보림 50주년 기념 시리즈 《내일의 책》드디어 네 번째 책.두 권은 운이 좋게 보림에서 받았고,2권은 운이 더 좋게 내돈내산 알라딘에서 샀다.그림책 좋아하는 이는소장욕이 또 발동했지. . .⠀⠀📘 이 책 제목 아주 매력적이야.그러나외우려하면 길어 못 외운다.이해하고 써 내려 가야한다.< 바다 안 물고기에게 하늘 안 새에게 숲 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니,제목은 긴데,안에 그림도 긴데,글은 짧다.그 짧은 글이 얼마나 많은 철학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이 책은 공존을 이야기하는 책이라기보다공존이 무너진 뒤를 묻는 책 같았다.물고기가 사라진 바다.새가 사라진 하늘.동물이 사라진 숲.그리고 그 끝에 남겨진 인간.⠀⠀📗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존재일까,아니면 자연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하는 존재일까.⠀“검은 모래가 휩쓸고 간 뒤에는 과연 무엇이 남을까?”⠀책장을 덮고도 한참 생각하게 된다.하을이와 함께 자연을 관찰하며 기록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민들레를 들여다보고,흙 냄새를 맡고,나무의 잎맥을 따라가던 순간들.자연은 우리 곁에 있는 것이 아니라우리가 자연 안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자꾸 잊고 사는 건 아닐까.⠀⠀📙 생태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되고,사라져 가는 동식물에 대해 또 생각해 보게 되고,땅과 하늘의 경계가 사라지는 날을 생각해 보게 되니무섭다.오늘도 책 한 권이나를 조금 더 겸손하게 만든다. 🌱⠀⠀⠀📚 보림 50주년 기념 시리즈< 바다 안 물고기에게 하늘 안 새에게 숲 안 동물에게 그리고 인간에게 > 보고 나면 깊은 생각에 담기는 책.세상 열심히 살고 싶어진 책.⠀⠀🎁보림에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안물고기에게하늘안새에게숲안동물에게그리고인간에게 #전미화 #협찬도서 #내일의책 #보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