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벙이 억수와 축구왕 꺼벙이 억수 시리즈 5
윤수천 지음, 원유미 그림 / 책모종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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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벙이 억수와 축구왕 ⚽️



출판 ㅡ 책모종
글 ㅡ 윤수천
그림 ㅡ 원유미



📕 한국을 대표하는 아동문학가 윤수천 작가의 대표작.




📗 '꺼벙이 억수' 시리즈는 총 5권인데, 이번에는 그중 5권인 《꺼벙이 억수와 축구왕》만 읽어 보았다.
그런데도 꺼벙이 억수가 어떤 아이인지 금세 알 수 있었다.
만약 하을이가 1~2학년 때 이 시리즈를 만났다면 아마 전권을 다 들였을 것 같다. 😊
억수는 이름도 말투도 조금 촌스럽고 어설퍼 보인다.
하지만 행동만큼은 누구보다 멋진 아이다.
배려심 많고 의협심 넘치는 억수.
그래서 더 마음이 간다.



📒 읽는 내내 “요즘 아이들이 이런 책을 읽으며 자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표지 속 두 친구도 참 사랑스럽다. 닮은 듯한 얼굴에 환하게 웃는 모습, 누리끼리한 피부톤까지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
이 책은 외모는 평범하지만 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억수’와 친구들이 만들어 가는 이야기다.
도시 아이들에게서는 쉽게 보기 힘든 순수함이 이 책 안에는 가득 담겨 있다.
학생 수가 많지 않은 작은 학교.
‘소나무반’과 ‘잣나무반’이 축구 시합을 하게 되고, 축구왕 경훈이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누가 이기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친구들과 함께 뛰고 마음을 나누는 과정이었다.
시합이 끝난 뒤에는 승패보다 우정이 더 깊어진다.



📘 아이들이 이렇게 순수하게 자라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엄마의 마음으로 읽다 보니 억수를 이렇게 바르게 키운 어른들에게도 괜히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하을이도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 주면 더 바랄 게 없겠다.
읽고 나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억수 이야기.
억수의 강아지까지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정말 주인을 닮았다는 말이 딱이다. 🐶



📙 이 책이 아이들이 바르고 따뜻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꼭 함께 읽어 보셨으면 한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큰 힘이 된다.
독서는 결국 아이의 마음을 키우고, 부모의 마음도 함께 자라게 하는 것 같다.
많은 저학년 친구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읽어 보시길 🙏



🏆 아, 그리고!
‘꺼벙이 억수’ 시리즈를 읽고 독후감을 쓰면 상품권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고 한다. 🎁
하을이도 그림 말고 글로 한번 도전해 보라고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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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 송이 🌷
•┈┈┈•┈┈┈•┈┈┈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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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모종에서 도서를 선물해 주셔서 하을 모녀가 함께 읽고 남긴 기록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마음까지 따뜻해진 토요일이네요.





#책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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