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델과 바다마녀 미래그래픽노블 17
브레나 섬러 지음, 임윤정 옮김 / 밝은미래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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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델과 바다마녀 👻



출 ㅡ 밝은미래
글 • 그림 ㅡ 브레나 설러




🚁 마음의 얼룩을 지우는 마지막 오싹한 여행!
상실을 치유하는 큰 울림, <웬델> 시리즈 완결편




📘'조용하고 잔잔하게 그러나 강하게'
벌써 완결이라 책에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그동안 잘 읽은 것에 감사하다.
유령이라는 (있거나 없거나) 소재로 일상에 끌어 들여 주인공 친구들이 일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사소한 일에 삐치거나 미세한 일에도 시기.질투하는 일이 많다.
'다같이 친하게'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괜찮은 친구들이 하나는 있겠지 ' 했다가도 '아니 친구없으면 어때! 혼자 즐기면 되지' 했다가 알 수 없는 요즘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허긴 우리 어릴 적도 '따'는 존재했다.
그런 단어가 없었을 뿐이지.
가해자와 피해자는 엄연히 존재했었다.
친구들 이야기에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부분이 잘 나타난다.
정서는 우리와 다른 나라지만 친구들 문제는 각 나라마다 다 있는 것 같다.




📔 < 웬델 >은 일단 그림 자체가 파스텔톤이고 색 자체는 다운되어 있다.
눈은 편안하게 보지만 노안인 나는 침침해 잘 안보여 햇빛이 비치는 낮에 봐야 했다.
1편부터 세탁소라는 공간에서 마조리가 겪는 가족의 슬픈 이야기, 또 학교에서는 우정이야기를 다루었고, 2편에서는 엘리자라는 새로운 소녀를 등장시켜 외롭고 소외된 삶에 대해 다시한 번 생각해 보게 했다.
웬델로 하여금 마조리의 삶의 변화, 그 주변 사람들의 변화 등 갈등과 조화의 의한 것이 '나비효과'를 생각케 하였다.
좋은 것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새로운 뭔가의 등장으로 인해 살이 바뀐 것은 확실하다.
이래서 사람은 결이 맞는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




📗 3편에서는 마지막 편 답게 드디어 웬델이 터트린다.
자신의 죽음을 궁금해했던 웬델은 과거를 생각하려 한다.
'바다마녀'가 자신의 죽음과 연관이 있다며 기억을 계속 꺼내어 보지만 바다마녀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웬델의 친구 마조리와 엘리자가 바다마녀도 같이 찾고, 웬델이 죽게 된 이유도 함께 알아 본다.
웬델이 자신의 죽음을 알게 되고, 받아 들이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삶은 모두 이같은 일을 반복하며 살아간다.
자신의 탓도 아닌, 나의 탓도 아닌.
그러니 우리 너무 많은 것에 연연하며 힘들게 살지 말자.
웬델을 보면서 나는 배웠다.
'용서와 이해 그리고 존중하는 삶'
마조리와 엘리자도 다 갈등을 겪지만 내 생각도 중요하지만 타인의 생각도 존중하는 법을 알아가길 바래 본다.
나이가 많아도 어려도 우리는 모두 이 삶을 처음 살아가다 보니 실수가 있기 마련.
실수해도 괜찮아!
상처 받아도 괜찮아!
잘했고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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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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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세상을 바라는 밝은미래에서 도서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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