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엘리베이터 🦖⠀⠀⠀출 ㅡ 모든요일글 • 그림 ㅡ 경혜원⠀⠀⠀📒 간만 신선한 그림책이군.그림책을 너무 좋아하는 어른 아이. 😬그림책은 아이만 봐야할까?100세 시대인 요즘, 그림책 시장은 0세 부터 100세 까지 보는 것을 목표로 책들을 출간한다.물론 그림책이다 보니 감성적인 영역이 크다.글만 있는 책이면 감성은 나의 창작영역이라고 하겠지만, 그림이 있는 그림책에서는 작가의 그림이 주는 감성영역이 없는 감성 또한 무한하게 만들어 준다.나는 워낙 감성적인 'ENFJ'라 그림책을 보다가도 울기 쉽상이다.진짜 민망할 정도로 눈물이 나오니 내 아이 보기 민망해서 눈이 마주치게 될 때면 나는 갱년기를 운운하며 줄줄 흐르는 눈물과 콧물은 닦아낸다.⠀⠀⠀📗 < 엘리베이터 >라는 제목은 사실 노래 제목에서 워낙 강한 이미지를 줘서 이미 갇힌 답답한 공간이라기 보다 뭔가 일어날 것 같은 그런 장소로 생각이 되어 버렸다.처음 엘리베이터를 타 보았던 그 시절.겁나 무섭고 죽을 것만 같이 심장이 요동쳤었으나, 지금 아주 편리하게 우리를 안내하는 기계이다.요즘 친구들은 엘리베이터가 익숙하기에 책에서처럼 기막힌 상상을 할 수 있을까?예전 공포로 엘베를 탔던 그 시절, 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위에서 처녀 귀신이 내려다 보고 있고, 흡혈귀가 나의 목에 피를 빠는 그런 공포 상상을 했었다.12살 딸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 주기 전 물었다.🙎🏼♀️ " 엘베 타고 있으면 어떤 생각이 들어? "👧🏻 " 나는 아무도 없으면 노래 불러. 여기가 나의 무대같애."헉 !나의 엘베 공포 같은 거라고는 1도 없는 요즘 아이.나만 공포였나 싶은 생각에 번쩍 번개를 친다.⠀⠀⠀📙 아이가 책을 읽고서는 "공룡도 귀엽고 아이도 귀엽고 무엇보다 이런 세상이 진짜 있으면 좋겠어. 나도 공룡 나라에 가 보고 싶어. 근데 나도 엘베에서 방귀 껴 봤는데 ㅋ ㅋ " 라고 말했다.아주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그림책덕분에 나도 내 아이도 공룡 나라에 다녀 왔으며, 둘이서 우리 집 25층 사는 사람들 부터 공룡으로 만들어 보았다.25층 남자들만 사는데 아저씨는 목이 길어. 근데 향수 냄새가 너무 나. ' 브라키오사우루스'18층 사는 대학생 오빠는 팔다리가 넘 길어. '테리지노사우루스'14층 중학생 오빠는 얍삽빠르게 보여. '벨로시랩터'8층 통통 아주머니는 머리가 좀 커. '트리케라톱스'7층 여자선생님은 날씬해서 날라 다니는 '익룡'6층 민턴 치는 아저씨는 '안킬로사우루스'1층 경찰 아저씨는 '티아노사우루스' 같아.무서워야 도둑이 잘 잡히지.아이와 이런 저런 대화로 이 책의 재미를 더 느꼈다.⠀⠀⠀📕 또 공룡 그리는 게 미션에 있다하니, 집에 키우는 '시추'강아지 '쪼리'를 공룡으로 '쫄쫄사우루스'를 그렸다.애 그림이 귀여워 한참 웃었다.이처럼 무한한 상상력을 갖게 해 주는 < 엘리베이터 >.갇힌 공간이 아닌 지루한 공간이 아닌 멋진 곳으로 데려다 주는 엘리베이터는 이제 우리 모녀에게 최고의 장소가 되었다.주인공 윤아처럼 우리도 멋진 공룡 나라도 가 보고, 멋진 세계로 가 보고 싶다.⠀⠀⠀📘 상상력 그 이상을 바란다면?이 그림책 < 엘리베이터 > 완전 강하게 추천한다.그림이 너무 귀여워 코끝이 간질간질 할 것이다.엘베에서 방귀를 쉬원하게 '뿌우웅'하고 뀌고 싶을지 모른다.어른, 아이할 것 없이 모두에게 추천하는 그림책. 🙌⠀⠀⠀⠀*┈┈┈┈*┈┈┈┈*┈┈┈┈*┈┈┈┈*┈┈┈┈*┈┈┈┈⠀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모든요일그림책에서 도서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감사합니다.⠀⠀⠀⠀⠀#엘리베이터 #공룡그림책 #유아그림책 #모든요일그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