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최강 붕어빵
유리 지음 / 이야기꽃 / 2026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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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최강 붕어빵 🐟



출 ㅡ 이야기꽃
글 • 그림 ㅡ 유리



"나는 붕어빵 장수, 우주에서 최고로 맛있는 붕어빵을 만든다."


🤡 여러분들 !
붕어빵 좋아하시나요?
겨울철 제일 좋아하는 군것질 중 하나에요.
겨울에는 배를 두르는 참치뱃살이 좋은 계절이지요.
팥소가 엄청 들어간 붕어빵 가장 최애입니다.
팥을 워낙 좋아하는지라 팥이 파는 곳은 다 가보는 편입니다.
물론 줄을 서서 먹지는 않지만요.
'팥'은 제게 추억입니다.
어렸을 적 모친을 따라 교회를 가면, 보상으로 성남동 시장에서 팥죽을 사 주셨습니다.
길거리에 쪼글시고 앉아 먹는 그 팥죽맛을 잊지 못하 많은 곳을 찾아 다녔지만 예전 맛이 아니었어요.
나이가 들면서 내 입맛이 바뀐 거겠지요. 🥲
겨울만 되면 늘 찾게 되는 붕어빵.
그 붕어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 붕어빵 장수는 추운 오늘도 두툼한 점퍼에 꽃무늬 솜바지를 입고, 목도리와 털장갑, 방한화로 무장하고 미니손수레를 끌고 출근합니다.
팥소와 반죽을 실은 미니손수레.
나의 점빵 '은하 붕어빵'.
오늘은 또 어떤 손님이 올까요?
붕어빵 장수는 아주 빠르고 정확한 손놀림.
팥소는 충분히, 굽는 시간은 2분 42초, 뒤집어서는 2분 14초.
노릇노릇 윤기가 좔잘!
드디어 첫 손니이 왔어요.
씩씩한 어린이 손님에게 '미니는 서비스'
두 번째 손님은. . .
두 개 더.
세 번째 손님도 두 개 더.
상냥한 인사는 덤으로 건네 봅니다.
이렇게 계속 퍼 주시는 사장님 남는 게 있나요?


🪐👽 모든 손님들이 가고 난 컴컴한 밤.
붕어빵 장수는 마지막 손님을 기다립니다.
꾸벅꾸벅 졸고 있을 때 찾아오는 손님.
붕어빵 장수의 손은 바빠집니다.
열심히 굽고 마지막 손님에게 특별한 방식으로 건넵니다.
늘 그래 왔듯이 🐟
마지막 손님이 누군지 궁금하죠?
책을 펼쳐 보셔야 해요.
유리 작가님의 감성으로 평범한 이야기는 따듯한 이야기를 전해 줍니다.


⏳ 고물가 시대인 요즘 팥소를 많이 넣기 쉽지 않지요.
요즘 길거리 붕어빵은 3개 2천원.
좀 큰 마트 같은데는 1개 1천원.
좀 더 큰 마트에는 1개 3천원 ~ 5천원하더라고요.
팥이 아닌 다른 재료를 넣어 가격이 비싸던데, 붕어빵은 팥이 최고지요.
하을이는 슈크림붕어빵을 좋아해요.
저는 한결같이 팥만 고수한답니다.
예전 팥소 많이 넣어 주셨던 시절,
6개 2천원 했던 그 시절의 맛을 다시 찾고 싶네요.
시대가 많이 바뀌었어도 나의 입맛이 바뀌었어도 팥소의 양이 줄었어도 여전히 맛있는 붕어빵.
작가님 붕어빵 너무 잘 그려서 계속 뜯어 먹고 싶어 혼났네요. ㅎ ㅎ ㅎ
배가 불러도 들어갈 자리가 있는 붕어빵.
보는 내내 침이 질질 흘렀던 붕어빵.
이따 붕어빵 가득 사서 먹어야 겠습니다.


📙 이 책은 어린 친구들과 성인분들 추천드려요.
어린 친구들은 겨울철 간식에 대해, 그때 그 시절에 대해, 인심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 좋습니다.
저같은 성인 분들은 읽으면서 추억이 돋을 거에요.
추억 돋는 그림책.
오늘은 잠시 국민학교 시절로 돌아가 보렵니다.
따듯한 겨울을 보내고픈 분들은 이 책을 펼쳐 보시기 바래요.
책을 보는 안목, 책을 읽는 방법 어렵지 않아요.
추천해주는 좋은 책은 꼭 읽어 보시길 바래요 ! ! !


📡 이야기꽃 응원단으로 내돈내산한 책이랍니다.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 준 < 우주 최강 붕어빵 > 많이들 사랑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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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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