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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래 ㅣ 청소년숲 5
정명섭 외 지음 / 봄마중 / 2025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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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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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봄마중
글 ㅡ 정명섭, 유이진, 김여진, 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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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에 살고 있는 우리는 고래와 뗄 수 없는 관계이다.
울산은 예전에 고래잡이로 유명했는데,
그 이유는 지역적인 이유로 고래의 유입이 많아 많은 이들이 울산으로 모였다.
과거의 울산의 지형을 보면 지금 '태화강'이라는 곳은 예전 바다로 고래들이 많이 드나들던 곳이었다.
그 곳은 사람들이 고래를 잡기 위해 늘 붐볐으며,
지리적인 요건으로 고래를 가두기 좋아 가둔 다음,
작살로 내리 꽂았다.
이 흔적들은 고스란히 < 반구천 암각화 >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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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구대 암각화라고 불렸는데,
2025년 7월 12일 세계 문화 유산이 되면서
< 반구천 암각화 >로 바뀌게 되었다.
딸 아이와 10월 반구천 암각화 투어를 다녀 왔었다.
울산에 살고 있지만, 처음 실제로 가 보았다.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반구대 암각화 박물관도 지어져,
들어가서 설명을 듣기도 했다.
정몽주가 유배를 온 곳으로도 유명한 이 곳.
너비 8m, 높이 5m의 처마처럼 기울어진 바위 절벽에 여러 가지 모양을 새긴 바위 그림으로 300개 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왼쪽 윗부분에 많은 고래들이 그려져 있곶.
왼쪽 아랫부분에는 배를 타고 나가 고래를 잡는 모습이 상세히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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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고래에 관한 4가지 이야기이다.
반구천 암각화와 울산의 장생포에 관한 우리의 선조 이야기도 등장한다.
기대된 작품은 < 회귀 본능 > 편이었닺
김여진 선생님의 책을 많이 읽어 보았는데, 번역하신 책이든 쓰신 거든 정리된 문체가 좋아 많이 읽었다.
그림책 번역에서도 최고지만, 쓰신 글도 학교 선생님이시라 그런지 글을 잘 써 주셔서재미있고 쉽게 알려 준다.
< 바위에 새겨진 고래 >, < 남매 고래 >, < 회귀 본능 >, < 폭풍 속으로 > 4가지의 이야기는
시대적인 순서로 고래 이야기를 들려 주며,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
또 환경에 의해 변해 간 모습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를 들려 준다.
고래가 하는 이야기에서 인간의 현실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안타깝기도 했고, 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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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나 우리는 여전히 감사함을 잊고 살고 있다.
고래 또한 인간들에게 많은 것을 주며 희생을 하고 우리와 함께 쭉 살아 왔으나, 인간들의 욕심은 늘 과해 귀신 고래 같은 종은 멸종 위기 동물이다.
서로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되, 어느 정도 허용되는 범위까지일지는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과거에서 지금까지 고래의 이야기가 자연과 환경의 이야기로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로 까지 이어지는 이야기.
놓치지 않고 읽어 보길 바란다.
초등 중학년 아이들이 꼭 봐야 할 도서이다.
아이와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 좋은 책.
겨울 방학 강력 추천 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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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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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마중에서 책 선물로 보내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히 잘 읽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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