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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쏙! 미술 - 질문하는 10대에게 ㅣ 질문하는 10대에게 2
박재연 지음 / 노란상상 / 2025년 8월
평점 :
주머니 쏙! 미술 🎨
출 ㅡ 노란상상
글 ㅡ 박재연
★2년 연속 미술 분야 문체부 장관 표창★
아주대 박재연 교수의 첫 어린이 교양서
미술은 어렵고 재미없다는 너에게,
미술의 문턱을 낮추는 스무 가지 질문!
🖌️ 예술은 상당히 주관적이라 무엇이 잘 그려진 그림이냐, 어떤 그림이 멋진 그림이냐 각자 다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미술사에서 좋은 그림, 잘 그린 그림의 기준은 있다.
시대에 따라 평가의 기준도 바뀌고 예술의 개념도 점점 확장되었다.
이 책은 10대를 위한 미술책으로 궁금한 20가지 이야기를 찬찬히 풀어 준다.
10대를 위한 책이라지만 그림에 입문하려는 성인들분에게 도 추천한다.
🖼️ 나는 이런 질문을 받는다.
"언제부터 명화를 좋아했어요? 어떻게 배경에 대해 많이 알아요?"
언제부터 좋아한지는 정확히 20살.
그림에 대해 교과서에서 배운 짧은 지식이 다였다.
좋아하다보니 수없이 많은 미술관을 찾아 다녔고,
수없이 많은 그림을 접했으나,
짧은 배경 지식으로 이해하기는커녕 답답할 때가 있었다.
다녀오면 그 그림에 대해 찾아서 보고 하다보니 어느새 원래 많이 안 거 마냥 어느새 내 머릿속에 많은 배경지식들이 있었다.
그림을 볼 때 그린 화가에 대해 논해도 이야깃거리가 많지만,
그려진 시대적 역사 배경과 그 그림을 어떤 의도에서 그렸는지를 알면 더 재미있다.
소설처럼 나열되는 그들의 이야기.
📘 질문하는 10대에게 <주머니 쏙!> 시리즈는 전반적인 미술에 관한 궁금한 이야기들을 풀어 준다.
물론 처음 등장하는 용어에 당황할 수도 있으나,
앞 뒤 문맥으로 어떤 뜻일지 충분히 캐치할 수 있으니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한 손 사이즈로 손에 들고 다니며 편히 읽을 수 있어 짜뚜리 시간 활용도로 좋은 책이다.
나는 시간이 늘 없다보니 차에 책을 꼭 두는 편인데,
신호가 긴 곳에서나 잠시 정차할 일이 있다면 꼭 책을 펼친다.
이런 핸디 사이즈책은 쉽게 휴대도 가능하니 읽기에 더 좋은 책이다.
🏛️ 읽는 내내 아는 화가들이 많이 나와 설레였고,
또 좋아하는 작품들, 좋아하는 미술관이 등장해 더 설레였다.
관심이 가니 눈에 더 들어오는 책,
관심이 없는 미술사라도 관심이 가게 써져 누구나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
읽으면서 다시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과 < MoMA >와 < 루부르 미술관 >에 있는 듯 했다.
일요화가 '앙리 루소'의 작품들이 뇌리에 스쳐 간다.
많은 이야기를 쉽게 해 준 박재연 교수님의 교양 미술 서적
< 주머니 쏙! 미술 > 많은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어 보길 강력 추천한다.
🎁 노란상상에서 선물로 주셔서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 교과 연계
미술 5-1-4. 어제의 미술, 오늘의 미술
미술 5-2-9. 작품 속으로 한 걸음 더
미술 5-3-11. 액자 밖으로 나온 미술
미술 6-1-4. 눈길을 사로잡는 미술 작품
미술 6-3-13. 미술 작품 속 시대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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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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