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놀이터 🌥️⠀⠀⠀⠀출 ㅡ 바우솔글 ㅡ 서석영그림 ㅡ 양승희⠀⠀⠀📘 서석영 작가님의 책을 몇 권 읽었었다.얼마 전에 읽은 < 택배로 온 AI 아빠 >가 기억에 남는다.이 책은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소재 ’구름‘으로아이들에게 포근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내가 가진 풍선을 실수로 하늘로 날려 버린 기억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날아간 풍선을 잡으려 마구 뛰어 보지만,어느새 풍선은 보이지 않는다.그렇게 나의 풍선은 어디론가 아니 어딘지 안 보이는 곳에 가 버렸다.놓쳐버린 내 손을 탓해야 하나.멀리 날아가 버린 풍선을 탓해야 하나.⠀⠀🎈 그렇게 어른이 되었고,나의 아이는 놀이동산이나 동물원을 가면 꼭 풍선을 사달랜다.사준 몽실몽실한 풍선은 그렇게 또 다시 우리 곁을 떠났다.잘 잡고 있어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놓친 아이의 손을 탓해야 하나.아이는 또 사달라 조른다.그런 아이를 다그치며,집으로 오는 길.아이는 저 하늘 어딘가에 내 풍선이 있을거야.어쩜 우리가 집으로 가면 그 풍선도 우리 집에 도착해 있을지 몰라.그렇게 풍선이라는 존재를 잊어갈 즈음 아이는 말을 꺼낸다.”엄마! 저 구름이 삼켰나봐.“그때는 몰랐다.구름 놀이터에 풍선 꽃밭에 있다는 것을.⠀⠀☁️ 공원으로 나들이를 간 친구는엄마가 사 준 토끼 풍선을 그만 놓쳐 버려요.구름 속으로 사라진 토끼 풍선.아이는 집으로 와 구름을 보는 버릇이 생겼지요.”어디 있을까? 🐰“어느 날 구름양과 눈이 딱 마주쳤어요. 🐑아이와 구름양은 윙크를 하더니,하늘에서 구름 사다리가 쫘악 내려 오는 거에요.아이는 구름 사다리를 타고 조심스레 올라가 봅니다.⠀⠀🌤️ 올라간 곳은 새로운 세상이었어요. 😆구름양과 구름 솜사탕 먹으며 걸어 가는 길,앗!풍선 꽃밭이 보여요.날아온 풍선들이 여기서 꽃밭을 이루고 있답니다.구름 요정은 열심히 풍선 꽃밭을 가꾸고 있고,아이는 자신의 토끼 풍선을 찾기 시작합니다.우리 친구는 자신의 토끼 풍선을 찾을 수 있을까요?토끼 풍선도 풍선 꽃밭에 있겠죠?아이가 간절히 바라는 만큼 토끼 풍선을 꼭 ! 찾길 바래 봅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구름의 포근한 마음과 풍선의 즐거운 마음이 함께 보여지는 책.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서 좋았습니다.아이들이 많이 읽고 마음이 포근해지면 좋겠네요.바우솔출판사에서 선물로 보내주셔서 하을이와 잘 읽어 보았답니다.감사히 따스하게 잘 읽었습니다.*┈┈┈┈*┈┈┈┈*┈┈┈┈*┈┈┈┈*┈┈┈┈*┈┈┈┈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바우솔 #바우솔그림책 #바우솔출판사 #구름놀이터 #그림책 #그림책추천 #그림책이야기 #그림책리뷰 #신간그림책 #그림책신간 #추천그림책 #서석영작가 #아이책 #아이책추천 #아이책소개 #어린이책 #어린이책소개 #어린이책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 #하을이의독서기록장 #하을이독서기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