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끝의 두 아이와 한 운명글로벌 Global 🌐⠀⠀⠀⠀출 ㅡ 밝은미래글 ㅡ 오언 콜퍼•앤드류 던킨그림 ㅡ 조반니 리가노옮김 ㅡ 윤영⠀⠀⠀🌱 [ 밝은 미래 ] 의 < 그래픽 노블 > 시리즈 책은마음에 세상 환한 빛을 가져다 준다.만화로 된 책으로 요즘 시대에 꼭 알아야할 이야기들을우리에게 들려준다.읽어 본 모든 책들의 내용들이깊은 생각을 하기에 좋은 책들이었다.그냥 이 시리즈 책들은 한 마디로 다 멋져 !다 소장해야 제 맛이지.이번 < 글로벌 > 역시 내용과 그림에 빠져 보았다.뭐 하나 꽂히면 보고 또 보고.특히 이 책에 내가 꽂힌 건'사미의 이야기' 에서 할아버지, 사미의 대사이다.⠀⠀𖤐•┈┈┈•┈┈┈•┈┈┈•┈┈┈•┈┈┈•┈┈┈과거에 얽매여선 안 돼.삶을 생각하면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게 더 좋아.내일은 더 나아질 거야.날 믿어.내일은 행운을 발견할 거다.그렇게 믿어야 해.⠀𖤐이 넓은 바다에서 거북은 날 찾았다.난 거북에게 행운이고,거북은 나에게 행운이다.내가 거북을 도왔으니바다도 내게 행운을 빚졌다.⠀𖤐내가 해냈다.칼을 찾았다.이제 우리의 운도 바뀔 거다.모든 게 달라질 거다.모든 게 변할 거다.•┈┈┈•┈┈┈•┈┈┈•┈┈┈•┈┈┈•┈┈┈ღ⠀🌏 기후 위기로 찾아온 지구의 변화.서로 다른 곳에 사는 사미와 유카의 이야기는허구이나 실제 일어나고 일처럼 느껴진다.지구 온난화로 인해 현 지구는 위험해졌고,지구에 사는 모든 동식물 전체가 사실 위험에 처했다.또 이러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곰과 회색곰 사이에태어난 혼종 '그롤라 베어'.이 둘이 교배하게 된 이유는 다름 아닌 환경파괴 때문이다.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게 되면서북극곰이 서식지를 옮기게 되었고지난 5백만 년간거의 교류가 없던 두 곰이 같은 지역에 살게 됐다.그렇게 이들의 서식지가 겹치면서 교배종 '그롤라 베어'가태어났다.비단 곰뿐만이 아니다.새로운 교배종이 마냥 반갑지는 않다.⠀🌎 이러한 모든 원인은 지구 환경의 변화.예전의 지구와 오늘날의 지구는 달라졌다.우리는 지구의 가열을 늦추기 위해,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이 사라지게 된다.다들 각자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지는 다 알 것이다.의도적인 노력으로 더 이상 나빠지지 않게모두가 노력하자.모든 건 나로부터 시작이니 나자신부터 하나씩 끝까지다 실천해보자.⠀🌍 어린 친구들도 환경에 대해 다 압니다.미래의 친구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느끼게 해주자고요.친구들이 이 책을 많이 많이들 읽고,지구를 지키기 위해작은 것 하나라도 학교에서 실천해보길 바래 봅니다. 🙏친구들!학교에서도 재활용품 꼭 분리해서 버려 주세요.⠀⠀📌 11세 하을어린이 독서기록장 첨부⠀⠀*┈┈┈┈*┈┈┈┈*┈┈┈┈*┈┈┈┈*┈┈┈┈*┈┈┈┈⠀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밝은 미래에서 도서 선물을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글입니다.감사합니다.⠀⠀⠀⠀#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밝은미래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