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요, 비의 요정 발도르프 그림책 17
다니엘라 드레셔 그림, 테오도르 슈톰 글, 한미경 옮김 / 하늘퍼블리싱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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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요,
비의 요정 🧝‍♀️




출 ㅡ 하늘퍼블리싱
글 ㅡ 테오도르 슈톰
그림 ㅡ 다니엘라 드레셔
고친이 ㅡ 한미경




📄 ”말라 버린 물결
먼지 쌓인 우물
황폐해진 들판
불꽃 난쟁이가 춤추는 곳!
조심해, 조심해,
잠에서 깨어나기 전에!
밤이 되면 엄마가
집으로 너를 부르리!“


⛑️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사람도 동물도 살 수가 없는 마을.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까요?
책에서 나오는 내용은
오늘날 현실로 일어나고 있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도
아프고 힘들어 져서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들이
살기가 힘들어지고 있답니다.


🧚‍♀️ 순수한 마음을 가진 현명한 마렌.
마렌의 용기가 불꽃 난쟁이로 부터
마을을 지켜 냅니다.
’비의 요정‘이 무사히 일어나
마렌의 부탁을 들어 주게 되고,
진정 원하고 바라면
꼭 이루어진다고 하죠?
모두의 바램이
마렌의 바램도 이루어진 것이랍니다.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세상.
내가 아니면 네가가 아닌,
함께 해결해 보도록 해요.
그러면
세상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 하늘퍼블리싱의 [ 발도로프 ] 그림책을 보면,
아직 세상은 참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또 함께라면 못 할 것이 없다는
나 스스로 용기도 생깁니다.
어른인 나도 이렇게 느끼는 데,
어린 친구들이 읽으면
얼마나 많은 멋진 꿈을 꿀까요?
혼자가 아닌 함께 용기내서 살아가는 이야기.
가슴 뛰는 따듯한 이야기.
많은 친구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
’비의 요정‘이 우리에게도
찾아올 지 몰라요.
친구들!
꼭 읽어 보도록 해요.


📖 발도로프 그림책
유아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선하다는 것을,
학령기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청소년기 아이들에게는 세상이 참되다는 것을
경험시켜 주라는 발도로프 교육 창시자
루돌프 슈타이너 박사의 교육철학을
서정적인 그림과 울림이 있는 이야기로
실현하고자 하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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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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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하늘퍼블리싱 출판사에서 도서 선물 받아
하을모녀가 읽어 보고 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hanl_publis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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