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쨌단 말이냐⠀⠀⠀출 ㅡ Bmk시인 ㅡ 이재준⠀⠀⠀🧑🏫 누구나 시를 쓰고 싶을 때가 있긴 하지.나도 중학•고등학교 시절 시화전에 늘 나갔었다.웃기지만 시로 상을 좀 탔었던 시절.얼마 전,나는 여천천 문예대전에서 시의장상까지 받았다.하하하.나에게도 이런 감성이 있었나.⠀👨🏻🏫 작가도 어느날 문득 시가 쓰고 싶어,예전 수첩을 다시 꺼내 끄적이기 시작했다고 한다.자신의 글을 다시 읽는 기쁨과다시 시를 쓴다는 기쁨.작가는 말한다.다른 사람의 언어를 자기만의 언어로 이해하는 것이시의 큰 매력이라고.의사라는 직업에 뮤지션까지,그리고 소설가 . . .다양한 팔색조의 매력이 있는 이재준시인님.시를 즐기면서 쓰는 그는진정한 시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각설이ㅡ 이재준⠀⠀⠀수도승의 환생인가?파토스의 결정인가?내가 바로 그다.⠀⠀세상을 바라보는 눈빛눈빛에 담겨있는 나초월에 초월을 해서 닿은 정념 ( 情念 )⠀⠀푸른색 수의 ( 壽衣 )해 질 녘 검게 보이는 하늘파란 미소가 바다를 본다.⠀⠀마음을 열어보는 기 ( 氣 )지식의 업 ( 菜 ) 으로 완성된 모습시간과 공간을 넘어선초인으로 마주선다.⠀⠀𖤐 각설이 : 1965 년 속초에서 태어나 강원대 미대를 나와 '글과 그림' 동인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그림을 그려온 김종숙 화가의 작품.⠀⠀📓 시는 어느 누가 읽어도 공감이 많이 되는글입니다.문학의 한 장르로 시는 많은 말을 하고 있지 않지만,읽어보면 많은 것을 본 듯 해요.많은 분들이 읽으시면 좋은 장르지요.쉽게 접하고 쉬이 읽어지고.시집의 내용을 재미있게 이해하는 방법을느껴보길 바라며 추천합니다.⠀이재준 시인님.시집 감사합니다. 💙⠀⠀⠀⠀⠀#채성모 #채손독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bmk #bmk출판사 #그래서어쨌단말이냐 #이재준시인 #이재준의사 #시추천 #시집 #시선 #시상 #추천시 #신간시집 #신간 #시집추천 #책좋아하는하을모녀 #책좋아하는플로리스트 #꽃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