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쓰는 채근담 하루 10분, 고전을 만나다 2
한치선(타타오) 지음 / 알비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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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면서 여유로움과 삶의 지혜를 동시에 얻고자 한다면 추천하는 노트이다.
한자쓰기가 오랜만에 써서 그런지 잘 쓰진 못했으나, 적으면서 읽어지는 내용에 힐링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당장 노트를 사서 펼쳐라.
막힌 답답함에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居卑而後知登高之爲危, 處晦而後知向明之太露.
守靜而後知好動之過勞, 養默而後知多言之爲躁.
(거비이후지등고지위위, 처화이후지향명지태로.
수정이후지호동지과노, 양묵이후지다언지위조 )


낮은 곳에 살아 본 후에는 높은 곳에 오름이 위태롭다는 것을 알게 되고, 어두운 곳에 있어 본 후에는 밝음을 향함이 너무 드러난다는 것을 안다. 고요함을 지킨 후에야 나댐을 좋아함 이 부질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과묵을 기른 후에야 말 많음이 시끄러운 줄 알게 된다.



#채손독 을 통해 #리얼북스 로부터 #필사도서 두 권을 도서선물 받았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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