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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마더 테레사 ㅣ Who 세계인물 23
Team.신화 지음, 경기초등사회과교육연구회 감수 / 다산어린이 / 2025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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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 세계 인물
2.마더 테레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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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ㅡ 다산어린이
글•그림 ㅡ Team.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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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사람들의 어머니가 된 마더 테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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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o 시리즈는 인물들에 대한 삶을
아이들이 알 게 쉽게 알려 있으며,
인물이 태어난 나라에 대해서도 잘 알려주어
아이들의 세계지리 공부에도 상당히 도움된다.
인물의 업적을 살펴 봄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다.
교육적으로도 훌륭한 책이며,
내 아이의 인성교육에도 어미인 내가 따로 교육을 할
필요가 없는 책이다.
책으로 보고 배우는 경험이야말로 최고의 경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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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딸과 함께 읽어가기 두 번째 시간.
< 마더 테레사 >
하을이는 이미 알고 있다.
나는 시중에 나오는 인물전집, 인물 단행본, 역사에 관한 책은 죄다 사주고 읽혔다.
특히 ’남존여비사상‘, ’남성우월주의‘의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
여성 인물에 관한 책을 많이 보여주었다.
그 덕분에 나의 아이는 who 세계 인물에서도
여성부터 자연스레 꺼내 읽는다.
하지만 내일은 종교로 연관시켜 그에 관한 인물 < 마틴 루서 킹 >을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누어야겠다.
내일의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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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더 테레사의 성공 열쇠
1.그녀에게는 큰 용기가 있었다.
2.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수많은 난관을 극복했으며,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도전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다.
3.마더 테레사의 인류애가 알려지자 전 세계 사람들은 감동했고,
봉사 활동이 전 세계 각지에서 활발전개되었다.
4.항상 긍정적인 마음이 그녀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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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만들었고,
인도 콜카타에서 마더 테레사가 빈민을 구제하기 위해 1948년에 설립한 자선 단체로
원래 정식 이름은 없었는데,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회란 뜻으로
봉사자들이 사랑의 선교 수녀회라고 부르던 것이
1950년에 교황청의 정식 인가를 받아 공식 명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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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잠깐
사랑의 선교 수녀회가 인도에서 활동하는
다른 가톨릭 선교 단체와 다른 점은?
첫째, 설교 활동을 하지 않는다.
둘째, 개종을 권유하지 않는다.
셋째, 세례 활동을 하지 않는다.
마더 테레사의 사랑의 선교 수녀회는
종교에 상관없이 평등하게 봉사 활동을 했다.
심지어 죽어 가는 환자가 원할 때에는
다른 종교의 사제가 와서 장례 절차를 밟았다.
즉, 사랑의 선교 수녀회는 종교를 떠나
순수하게 인간에 대한 봉사 정신을 실천한
단체였기 때문에 다른 선교회와 달리 인도 전역에서
받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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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5년 9월에 마더 테레사는
’버려진 아이들의 집‘이라는 어린이 보호 시설을 만들고,
의지할 곳 없는 고아들을 이 곳에서 먹이고 가르치고
모든 것을 사랑으로 돌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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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위해 존재하는 힘을 여러분의 가정으로 가져가세요.
그것만으로도 세상의 나쁜 것들을 모두 극복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랑을 우리의 손과 마음에 흐르게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여유 있을 때의 자선보다는, 여러분이 힘들 때 나눠 주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에겐 더 큰 감사함으로 다가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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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노벨 평화상 시상식에서 한 말이다.
초라하고 왜소한 그녀의 모습에 사람들은 놀랐으며,
사랑과 평화에 대한 그녀의 연설은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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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1981년 5월에는 김수환 추기경의 초청으로
마더 테레사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한국에도
사랑의 선교 수녀회가 설립되었다.
”대한민국에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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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봉사만 하고,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탓일까?
1993년 쇠약해진 그녀는 심장 수술을 받았고,
1997년 9월 5일 그녀는 하나님의 조용히 품 안으로 갔다.
안식안으로 갔다.
그녀는 세상을 떠났지만,
남아있는 우리 모두는 그녀에게 감사함을 표한다.
덕분에 세상이 따뜻해졌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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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을이의 평
이 책을 다 읽고 ”고생하고 살지 않아도 되는 데 왜 고생길로 갔을까? 힘들었을텐 데.
참 불쌍하시고 가여우시다.
근데 이런 멋진 분 덕분에 사람들이 본받고, 많이 베풀어가며 사는 거야.“ 라며 박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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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더미 안의 책 한송이 •┈┈┈•┈┈┈•┈┈┈ℒᵒᵛᵉ ᵧₒᵤ .•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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