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성당에 나무의말 그림책 12
조동익 지음, 소복이 그림 / 청어람미디어(나무의말) / 202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는동안 글과 그림에서 살짝 눈물이 나왔다.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서 그렇기도 하고.
엄마는 과거나 지금이나 같은 엄마인 데,
너무도 노쇠해진 엄마를 보면서
세월이 참 야속하다고 생각이 든다.
더 늦기 전에 잘해야겠다는
후회하기 전에 말을 해야겠다.
키워주셔서 감사하고 늘 사랑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