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고래를 훔쳐라
추이차오 지음, 김용재 옮김 / 쥬쥬베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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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고래를 좋아해 고래에 관한 책이 나오면 다 사준다. 고래에 관해서는 박사 아닌 박사이다. 왜 수족관에 갖혀있냐고 물었었다. 나는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넣었겠지. 이렇게 대답한 내가 이 책을 읽고나서 보니 참 한심 스럽다.
아이의 순수함만큼 이 책도 아이의 순수함처럼 참 순수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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