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 스위치를 끄다 정원 그림책
사비에르 살로모 지음 / 봄의정원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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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읽으면서
내 자신에게 이야기 하고 싶다.
내 속에 붉은 스위치를 꺼서
좀 쉬어라고 말이다.
여태 달려왔다.
마음을 쉴 곳이 필요하고
내 마음에도 한 켠에도 새 싹이 돋게 말이다.
가끔은 말이다.
다 할 수 없고 다 가질 수도 없고 다 잘할 수도 없다.
나도 마음의 붉은 큰 스위치 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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