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헬레나에서 온 남자
오세영 지음 / 델피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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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홍경래의 난‘과 ‘프랑스대혁명‘은 비슷한 상황에서 비롯되었는 데 너무나 다른 결과에 의문점으로 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홍경래의 난과 프랑스대혁명을 이렇게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서 쓸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픽션같다.
픽션과 논픽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오세영 작가의 글에서 간만에 긴박하게 진정한 재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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