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배구 자람새 동화 고학년 2
윤주성 지음, 김이조 그림 / 나무말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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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4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가 할 것을 하다 보면 언젠가 웃을 날이 올 거니까.
다짜고짜 시작한 배구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삼촌을 따라 우연히 가게된 배구경기장에서 주인공 지완이는 배구를 시작하게 되고 배구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 사람과의 관계, 스스로 배우는 사회화 등 아이들의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성장동화이다.
읽으면서 어른인 나도 더 열심히 다짜고짜 하고자 하는 것들 모두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더 열심히 다짜고짜 시작해보자.
모든 연령이 읽어도 재밌는 동화.
우리 모두 다짜고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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