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44 서로 믿고 의지하며 우리가 할 것을 하다 보면 언젠가 웃을 날이 올 거니까.다짜고짜 시작한 배구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바꿨다. 삼촌을 따라 우연히 가게된 배구경기장에서 주인공 지완이는 배구를 시작하게 되고 배구를 통해 친구와의 우정, 사람과의 관계, 스스로 배우는 사회화 등 아이들의 많은 성장을 보여주는 성장동화이다. 읽으면서 어른인 나도 더 열심히 다짜고짜 하고자 하는 것들 모두 시작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더 열심히 다짜고짜 시작해보자. 모든 연령이 읽어도 재밌는 동화. 우리 모두 다짜고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