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J. 사이크스 성공의 문법 - 인생이 즐거워지는 ‘50가지 성공 법칙!’
찰스 J. 사이크스 지음, 문수경 옮김 / 스마트비즈니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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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읽어야 하는 50가지 명심해야 하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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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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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첫번째 주말입니다. 오전에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끝내고 오후에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가까운 곳 나들이하기 딱 좋은 날씨지만, 코로나로 인해 자제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저의 서른네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엑설런스입니다. 먼저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인 도리스 메르틴은 독일 여성이며 대학에서 언어와 영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과는 차별화된, 인간만이 가진 대체되지 않는 탁월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은 이 책의 개론으로, 대체되지 않는 탁월한 존재인 인간이 AI(Artificial Intelligence)는 가지지 못한 차별화된 감성능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으며, 2장부터 10장까지는 각론으로 탁월함에 이르는 길을 하나씩 서술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VUCA의 시대입니다. VUCA란 V(Volatility, 변동성), U(Uncertainty, 불확실성), C(Complexity, 복잡성), A(Ambiguity, 모호성) 의 약어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메가 트렌드(Mega Trend)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서는 기존의 지식과 가치보다는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관점과 가능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 탁월함에 이르는 9가지 능력

1. 열린마음 : 호기심은 초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2. 자기성찰 : 나의 소망과 가치를 아는 사람은 나뿐이다

3. 공감 : 깊은 이해심은 혁신을 창조한다

4. 의지 : 탁월함을 습관으로 만들어라

5. 리더십 : 지시하지 말고, 영감을 불어넣어라

6. 평정심 : 감정을 다스려야 본질에 이를 수 있다

7. 민첩성 : 계획만 따르지 말고 변화에 반응하라

8. 웰빙 : 때때로 멈춰 서서 자신을 돌보아라

9. 공명 : 혁신은 홀로 태어나지 않는다

엑설런스. 도리스 메르틴. 다산북스 에서 발췌.

그렇다면 VUCA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HBS에서는 VUCA로 대응해야 한다고 합니다. 즉, V(Vision, 비전), U(Understanding, 이해), C(Courage, 용기), A(Adaptability, 적응력) 으로 말이죠.

시대가 변하면서 기존방식으로는 더이상 성공방식을 이어가기 어려우므로, 탁월한 감성을 바탕으로 혁신을 주도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입니다. 주말동안 자신의 강점과 상기 언급한 9가지 감성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면서 저의 서른네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2017098

* 다산북스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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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진짜 우주비행사 이야기
루카 페리 지음, 마르코 타빌리오 그림, 황지영 옮김 / 북스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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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두번째 날입니다. 매년 3월2일이면 학교는 개학을 시작하고, 대학교에서는 신입생들로 인해 분위기가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이제 추위도 젊음이 내뿜는 열기에 곧 달아나겠지요. 오늘 서평할 책은 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입니다. 저의 서른두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먼저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루카페리로 이탈리아의 천체물리학자이자 천문학자입니다. 대중들에게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소개하고, SNS 등에서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우주탐험을 위해 우주로 간 동물을 소개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인간의 우주탐사 정복기를 담았고, 3장에서는 무중력상태에서 인간이 생리현상을 어떻게 처리하는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우주선내 극한직업의 기내생활을, 5장에서는 아폴로 7호, 8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6장에서는 우주유영(EVA, Extra-Vehicular Activity) 등의 선외활동을, 마지막 7장에서는 아폴로 11호에 관한 이야기로 대미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우주비행사는 위생적인 측면에서 극한 직업이야. 대체로 환경이 호락호락하지 않거든. 운석비를 맞을 위험은 일단 번외로 둔다 하더라도 일단 지구자기장의 보호장벽 밖으로 나가게 되면, 어마어마한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거야. 또한 우주멀미, 전문용어로 SAS (Space Adaptation Syndrome) 라고 하는 우주적응 증후군이라는 증상을 겪게 되는 거지.

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루카 페리. 북스힐. p.71

아마도 여러분들은 인간이전에 초파리, 원숭이, 생쥐, 토끼, 개 등의 동물이 우주탐험의 실험대상이 되었다는 점에 대해 다소 의아해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초파리의 경우 인간의 DNA와 60%이상 일치한다고 합니다. 동물의 적응력을 보고난 후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NASA (National Aeronautics & Space Administration , 미항공우주국) 에서 인간을 달나라와 인공위성으로 내보낸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껏 베일에 쌓여 있었던 우주비행사의 궁금증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소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우주여행으로의 동경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한 듯합니다. 인간의 우주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은 어디까지 일까요? 이 물음으로 저의 서른두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474870

* (주)도서출판 북스힐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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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비행사에 대한 모든 것 - 누구도 알려준 적 없는 진짜 우주비행사 이야기
루카 페리 지음, 마르코 타빌리오 그림, 황지영 옮김 / 북스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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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알지 못했던 우주비행의 역사와 우주비행사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잘 정리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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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경영학 - 성공하는 기업의 4가지 혁신 전략
정인호 지음 / 파지트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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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일절. 3월의 첫날입니다. 경건한 하루 보내셨나요? 두터운 외투를 벗고서 이제 곧 따뜻한 날씨도 머지않았겠지요. 오늘 서평할 책은 다시 쓰는 경영학입니다. 자, 이제 저의 서른한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인 정인호님은 경영학 박사이자 경영 평론가로 주요 대기업을 대상으로 강연 및 활발한 저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낡은 지식으로는 발빠르게 변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처할 수 없기에 새로운 혁신이 필요함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4개의 핵심 키워드를 가지고서 총 4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파트에서는 우리가 당연시하는 경험과 범용화의 오류를 통하여 '경영전략'을 수정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고, 2장에서는 양적성장을 넘어 질적성장 추구에 따른 '성과주의'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3파트에서는 빠르고 유연한 조직의 리더와 리더쉽에 관한 '조직운영'을 설명하고 있고, 마지막 4파트에서는 고객의 needs을 반영한 상품의 포지셔닝 및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세대인 MZ세대와의 소통 등 '소비자의 맥락'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속도 경쟁에 대한 새로운 개념으로 '블리츠 스케일링 (Blitzscaling)' 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개념은 링크트인(Linkedin)의 창업자인 레이드 호프먼이 2016년 제안한 개념으로 기습공격을 의미하는 'blitzkrieg'와 규모 확장을 의미하는 'scale up' 이 합쳐진 조어로 지금과 같은 불확실성에서 기업을 성장시키려면 효율보다 속도를 우선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다시쓰는 경영학. 정인호. 파지트. p.133

이 책의 특징중 하나는 각 단원의 마지막에 해당 주제에 대한 포인트 요약을 통해 요점정리 마무리를 함으로써 독자가 쉽게 맥락을 이해하도록 도우고 있으며, 적절한 위치에 도표와 삽화를 넣음으로써 한 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는 점입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화고 있습니다. 필름으로 대표되었던 코닥, 한때 휴대전화기 점유율 세계1위로 핀란드를 먹여 살렸던 노키아, 최고의 보안을 자랑하던 블랙베리의 몰락이 기존의 이론과 기술을 고수하다 뒤쳐진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기업전략에 수정이 필요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야흐로 규모의 경제 시대에서 속도의 경제로 시대가 변했습니다. 예전에는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 먹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빠른 물고기가 느린 물고기를 잡아먹는 시대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가 되길 기원하며 저의 서른한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433698

* 플랜비디자인 파지트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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