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민 트렌드 - 전 세계 자산가의 이동은 어디로?
최여경 지음 / 좋은땅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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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번째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여유로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절기상 봄이 곧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입춘(立春)입니다. 대길(大吉)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오늘 책 안내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해외이민 트렌드'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서른 아홉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최여경님은 24년간 해외 이민 플래너 관련 업무를 하고 있으며, 각종 언론 및 방송에 출연하여 올바른 해외 이민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턴트로도 활동중입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지난 해(2022년) 해외 이민 트렌드를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이민국에 대해 취업별, 교육여건, 투자별, 안정성 등의 측면에서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장에서는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권의 투자 이민 프로그램 소개와 전망을, 4장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을 주제로 글로벌 투자 자금의 흐름과 전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미국 세법에 대해 우리나라 세법과의 차이점을 밝히고 비교함으로써 이민시 발생하는 소득세와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미국 달러의 강세화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새롭게 싱가포르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를 진단해보고, 중국과 홍콩 등을 비롯한 아시아의 부호들이 중국을 떠나는 이유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주요국의 투자 이민표를 통해 한 눈에 비교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특히 유럽국가의 투자이민 절차와 세금 과세표준을 세부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주요국을 중심으로 외국인을 위한 국제학교와 유학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며 이 책을 갈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외국으로 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결혼, 사업, 업무, 여행부터 더 나은 삶을 위한 이민까지.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이민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한국인의 이민은 사회 경제적 상황에 따라 규모와 특성이 변화했고, 앞으로도 국내외적 상황에 따라 이민의 특성이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가 완화되는 추이에서 해외로의 여행과 이민은 점차 증세 추세에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에 따라 해외 이민 정책도 현재보다 문턱을 낮춰 개방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해외 이민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한 책으로 손색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백 서픈 아홉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이민 트렌드

저자
최여경
출판
좋은땅
발매
2023.01.03.

* 도서출판 좋은 땅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태그#해외이민트렌드#셀레나#최여경#좋은땅#도서출판좋은땅#인디캣#서평#서평단#이민준비필독서#이민


2월 첫번째 맞이하는 주말입니다. 여유로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절기상 봄이 곧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입춘(立春)입니다. 대길(大吉)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오늘 책 안내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해외이민 트렌드'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서른 아홉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최여경님은 24년간 해외 이민 플래너 관련 업무를 하고 있으며, 각종 언론 및 방송에 출연하여 올바른 해외 이민 정보를 제공하는 컨설턴트로도 활동중입니다.

이 책은 총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지난 해(2022년) 해외 이민 트렌드를 각종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이민국에 대해 취업별, 교육여건, 투자별, 안정성 등의 측면에서 독자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장에서는 포르투갈을 비롯한 유럽권의 투자 이민 프로그램 소개와 전망을, 4장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을 주제로 글로벌 투자 자금의 흐름과 전망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미국 세법에 대해 우리나라 세법과의 차이점을 밝히고 비교함으로써 이민시 발생하는 소득세와 양도세, 상속세, 증여세 등을 합법적으로 절세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6장에서는 미국 달러의 강세화와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 새롭게 싱가포르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이유를 진단해보고, 중국과 홍콩 등을 비롯한 아시아의 부호들이 중국을 떠나는 이유를 서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장에서는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하여 주요국의 투자 이민표를 통해 한 눈에 비교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특히 유럽국가의 투자이민 절차와 세금 과세표준을 세부적으로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주요국을 중심으로 외국인을 위한 국제학교와 유학정보를 알기 쉽게 소개하며 이 책을 갈음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외국으로 가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결혼, 사업, 업무, 여행부터 더 나은 삶을 위한 이민까지.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이민에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한국인의 이민은 사회 경제적 상황에 따라 규모와 특성이 변화했고, 앞으로도 국내외적 상황에 따라 이민의 특성이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드 코로나가 완화되는 추이에서 해외로의 여행과 이민은 점차 증세 추세에 있습니다. 자국의 이익에 따라 해외 이민 정책도 현재보다 문턱을 낮춰 개방적으로 운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해외 이민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매우 유용한 책으로 손색이 없다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백 서픈 아홉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해외이민 트렌드

저자
최여경
출판
좋은땅
발매
2023.01.03.

* 도서출판 좋은 땅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태그#해외이민트렌드#셀레나#최여경#좋은땅#도서출판좋은땅#인디캣#서평#서평단#이민준비필독서#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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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버터밀크 그래피티 - 양장, 음식과 사람, 인생의 비밀을 찾아 떠난 이균의 미국 횡단기
에드워드 리 지음, 박아람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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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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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대화 -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
요코야마 노부히로 지음, 황혜숙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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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중순을 지나고 있습니다만, 오늘 대구기준 35도를 넘어섰더군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어긋난 대화 1분 만에 바로잡는 45가지 기술'입니다. 자, 그럼 저의 이백 열네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요코야마 노부히로는 기업가이자 경영 컨설턴트입니다. 현장에서 직접 사원들간의 소통을 원활히 조정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정체되어 있던 많은 조직의 개혁을 성공시킨 다수의 경험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튜브와 저술활동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6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파트에서는 무언가 잘 맞지 않는 대화의 핀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평소 대화가 어긋나는 말습관을 체크해 보는 계기가 됩니다. 이어서 2파트에서는 '경청'의 중요성을 통해 제대로 듣기를 함으로써 대화의 주도권을 잡는 태도와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파트에서는 대화를 할 때 상대방과 나의 인식의 차이를 없애는 '확인'의 기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메모하는 습관을 일상화하고 상대의 생각을 읽어가면서 말하는 습관을 기르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4파트에서는 대화시 결론을 먼저 말함으로써 이야기하고자 하는 방향을 잃지 않는 대화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파트와 6파트에서는 상대의 생각을 움직이는 질문과 중요한 사람에게 신뢰를 얻는 한 수 위의 화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말수가 적은 사람에게는 단답식 질문을 통해 대답하기 쉽도록 유도하고 3~5회 나누어 동일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면 쉽게 마음을 열고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누군가 이야기를 나눌 때 아무말 대잔치로 늘어 놓는다면 신뢰가 깨지고 그 결과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바로 실천할 수 있고 효과도 좋은 45가지의 대화법을 소개하고 있어 이 45가지 요령을 제대로 익힌다면 평소 대화할 때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습니다.

이 책은 앞으로 사회에 진출할 사람은 물론,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도 유용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제대로 말하는 대화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이백 열네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밀리언서재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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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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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마지막주 주말입니다. 평년보다 이른 더위에 상춘(嘗春)할 시간도 얼마남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야외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봄꽃을 충분히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서평할 책은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입니다. 자, 그럼 저의 이백 열세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시도(Sidow)님은 일본인으로 정신과 전문의입니다. 친근함과 단순함을 중시한 정신과 관련 게시물이 화제가 되어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SNS에 정보를 공유함은 물론, 정신과 관련 저작활동도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파트에서는 나의 기분이 좋지 않은 근본원인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코르티솔'이라는 화학 분비물의 작동원리를 알아보고, 피할 수 없다면 스트레스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2파트에서는 스트레스를 막아줄 무적의 백신 만들기를 주제로 스트레스가 잘 쌓이는 성격과 환경을 알아보고,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요령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완벽을 추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또한 적정한 휴식이 우리에게 백신효과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이어서 3파트에서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심신이 무너지지 않는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바쁜 시기가 지난 뒤에 갑자기 의욕이 사라져 원래 할 수 있었던 일을 못하게 되는 경험을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됩니다. 이를 '번아웃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충분한 휴식이 동반되지 않는 작업이나 일 등은 결국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심신을 올바르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함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파트에서는 오늘의 불쾌감이 내일로 이어지지 않는 극약처방을 내려줍니다. 적당한 운동으로 엔도르핀과 세르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함으로써 심신을 안정시키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외출과 햇볕 쬐기를 통해서도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현대인들은 빠르게 변하는 세상속에서 다양한 업무와 사회생활로 예전보다 스트레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면 자신의 입장을 충분히 교감하고 받아줄 수 있는 상대방 또는 사회체계가 지금보다도 많아지기를 바라봅니다.

이 책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늘리고, 청소 등을 통해 마음의 평안을 찾는다든지, 친한 벗과 자전거 타기를 통해 심신을 건강하고 하며, 명상을 통해 내면의 소리를 듣는 등의 방법으로 나름대로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으시길 바라면서 저의 이백 열세변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밀리언서재를 통해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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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 - 모든 문제는 선을 넘으면서 시작된다, 인간관계가 인생을 망치기 전에 선을 그어라
쑤쉬안후이 지음, 김진환 옮김 / 시옷책방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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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중순이지만 아직은 꽃샘추위가 남아 있습니다. 따숩게 입으시고 머지않은 따스한 봄날을 기다려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내 삶을 지키는 바운더리'입니다. 자, 그럼 저의 이백 열두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쑤쉬안후이는 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심리학 전문가로 호스피스와 심리케어, 자아 인격 개발 등에 관한 수많은 저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파트에서는 인간관계의 경계선이 무너지는 10가지 유형을 저자의 관점에서 나열하면서 각 유형별 원인 및 조언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어서 2파트에서는 선을 넘는 관계속에 숨겨진 함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친밀한 관계일수록 함부로 대하며, 호의를 베품에 있어 누구를 위한 진정한 '호의'인지 의도를 파악해야 하며, '인간관계'가 멀어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파트에서는 관계의 치유단계입니다. 때로는 인간관계의 리스트를 정리하면서 모든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기에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상대의 칭찬과 비난을 곧이 곧대로 받아 들이지 말고 자신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세워야 함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파트에서는 인생의 바운더리 세우기입니다. '너는 너, 나는 나'라는 기본 바탕위에서 익숙했던 삶의 경계를 뛰어 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문제는 곧 인간관계의 문제가 크게 작용하므로 나와 타인이 함께 병립하며 걸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함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관계의 경계선이 잘 갖춰진 사람의 특징으로는 책임 소재를 잘 구별하며 적절히 책임질 줄 알며, 주체성을 가진 긍정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한계와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갈수록 복잡해져만 가는 현대 사회에서 중심을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그러한 세상속에서 마음속에 뚜렷한 경계선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지침서입니다.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그대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이백 열두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시옷책방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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