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여러분들은 인간이전에 초파리, 원숭이, 생쥐, 토끼, 개 등의 동물이 우주탐험의 실험대상이 되었다는 점에 대해 다소 의아해하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초파리의 경우 인간의 DNA와 60%이상 일치한다고 합니다. 동물의 적응력을 보고난 후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NASA (National Aeronautics & Space Administration , 미항공우주국) 에서 인간을 달나라와 인공위성으로 내보낸 것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껏 베일에 쌓여 있었던 우주비행사의 궁금증에 대해 조금이나마 해소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우주여행으로의 동경을 합니다. 이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한 듯합니다. 인간의 우주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은 어디까지 일까요? 이 물음으로 저의 서른두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21474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