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할 틈 없는 경제학 - 옥스퍼드 경제학자가 빠르게 짚어주는 교양 지식
테이번 페팅거 지음, 조민호 옮김 / 더난출판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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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이라는 어려운 경제학을 일상생활속 예를 들어 쉽게 풀어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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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편이 되는 직장인의 심리 기술
추이추이 지음, 고경아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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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첫주말입니다. 5월에는 가정의 달답게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맞아 야외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아지고 지출도 늘어나게 되네요. 즐거운 5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책은 '모두 내 편이 되는 직장인의 심리 기술'입니다. 자, 그럼 저의 일흔네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먼저,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추이추이는 중국인으로 자기계발 강사이자 서비스 플랫폼의 CEO입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지만, 상대방의 감정까지 내가 책임질 필요가 없음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이 말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2장은 상대방을 설득시키는 4가지 기술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가 상대방의 처지에서 pain point를 찾아 기대심리를 바꾸는 것이고, 두번째가 상대의 입장에서 출발해 보는 것이며, 세번째가 확고한 언행일치(言行一致) 태도이며, 네번째가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변수를 냄으로써 고정된 기대에 변화를 주는 것입니다.

3장에서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이들에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고, 4장에서는 자신만의 잣대로서 세상을 바라보기에 발생하는 문제점과 선입견 등을 버리고 편견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인 나 자신을 독려하고 도전하며 책임지는 용기를 주제로 글을 써 나가고 있습니다. 나를 차분히 들여다보고 의미있는 직장생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장에서는 나와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곳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7장에서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생활에서 소통을 통하여 모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관계지향적인 사람이 결국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고,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人間)이라는 말의 뜻이 '사람사이' 라는 것처럼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해서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이것으로 저의 일흔네번째 서평을 마칩니다.감사합니다.

* 다른상상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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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 편이 되는 직장인의 심리 기술
추이추이 지음, 고경아 옮김 / 다른상상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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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는 직장생활에서 어떻게 하면 나 자신에게 스트레스 덜 받으면서 생존해 나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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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
신병휘 지음 / 굿인포메이션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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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이제 4월도 저만치 가고 있네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다가왔네요. 낮에는 조금 더운 기운이 감돌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오늘의 책은 '플랫폼 성장패턴에 올라타라' 입니다. 그럼 저의 일흔세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먼저,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신병휘님은 IT전문가로 대기업 소셜 네트워크 개발자를 시작으로 본부장까지 역임한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현재는 플랫폼 컨설팅 기업의 대표이자 DT(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가로 활동중입니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시대가 10년 앞당겨지면서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과 온라인 시장의 확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폼랫폼과 플랫폼 기업의 정의를 새롭게 진단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서 월마트와 롯데쇼핑을 비교하며 새로운 트렌드에 어느 회사가 적응할 것인지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월마트는 단일 리더십으로 소프트 랜딩(soft landing)한 반면, 롯데는 롯데ON을 중심으로 온라인 역량을 모으는 데만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플랫폼 성장을 만드는 패턴을 주제로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내적인 동기부여와 속도에 무게를 둘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회사 화두중 하나는 Agile (민첩한) 조직입니다. 변화에 따른 빠른 대응을 위해 조직을 슬림(slim)화 하고 조직개편을 수시로 하는 일련의 행위들입니다. 또한 고객과 기업간의 상호작용(interaction) 강화를 통해 소통과 참여가 가능한 플랫폼 구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다른 것(Think different)'을 '기하급수 세상'으로 정하고, 기하급수적 생각을 비즈니스에 적용한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했다. 플랫폼 기업은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기하급수적 성장을 증명하는 중이다. 2025년에는 '애플카'출시를 준비중이다. 10억 명의 사용자 접점을 가진 애플이 신규 서비스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기존 플랫폼과 연결된 기하급수적 성장전략으로 보아야 한다.

3부에서는 플랫폼 세상을 위한 준비단계입니다. 우리는 현재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의 발달로 휴대폰 하나만으로도 가전제품과 자동차 등을 움직이는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메타버스(Metaverse) 공간에서 이웃과 소통하고 강연을 개최하며 심지어 회사 업무를 가상공간에서 진행하는 곳도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ESG - E(Environment, 환경), S(Society, 사회), G(Governance, 지배구조) - 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발빠른 대응이 플랫폼 기업의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몫입니다. 빠르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세상에서 산술급수적 성장은 더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인간의 두뇌로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AI는 기하급수적 성장방식에 대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하는 말을 하지 않고, 그냥 법칙대로 진행합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플랫폼 기업이 성장의 임계점을 지나 폭발적으로 성장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것으로 저의 일흔세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굿인포메이션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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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10만부 기념 황금열쇠 양장 특별판)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김도윤 지음 / 북로망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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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너무 화창한 봄날입니다. 5월의 첫날 여러분은 어떤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주중에 읽은 책들을 주로 주말에 서평으로 정리하곤 한답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럭키'입니다. 그럼 저의 일흔두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먼저 저자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김도윤님은 구독자 120만의 유튜브 채널 <김작가 TV>의 운영자이자 자기계발 분야 작가입니다. 10년간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인물을 인터뷰하였고, 목표달성을 위한 근성 등을 주제로 기업과 대학에 강연중입니다.

이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럭키(lucky)는 7가지 운을 만드는 열쇠(luck key) 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 이렇게 7가지가 포인트인 것입니다.

1장은 기회가 사람에게서 연유됨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내가 만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원하는 이를 만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찾지 못했다면 책속에도 내가 만나고자 하는 사람을 상봉할 기회가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되므로 운이 들어오는 4가지 경로를 잘 관찰해야 함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운은 성공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요소이다. 분명 시대가 주는 운은 내 마음대로 컨트롤할 수 없다. 그러니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만 하면 된다. 꾸준히 노력해서 내가 원하는 실력을 먼저 갖추는 것이다. 그렇게 3할을 채워야 나머지 7할의 운이 들어올 여지가 만들어진다.

럭키. 김도윤. 북로망스. p.141

3장에서는 속도와 방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성이 더 중요합니다. 이것은 자기가 하는 일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이렇게 방향성이 명확해지면 구조화를 통해 속도를 올릴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4장은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라고 할 수 있는 루틴(Routine)에 대해 점검해야 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나를 성찰하는 시간인 복기와 운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내가 운을 부르는 말을 하고 있는 사람인지 나 스스로 점검해보는 체크지도 있습니다. 6장에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주제로 자격지심과 피해 의식을 버리고, 안 좋은 일이 있다가도 좋은 일을 마주칠 수 있다는 새옹지마의 교훈을 설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7장에서는 시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시작이 있어야 끝도 있는 법입니다. 끝없는 도전이 성공 스토리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변하기를 바라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시도의 중요성으로 이 책을 갈무리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사람들은 운칠기삼(運七氣三)을 이야기 합니다. 저는 이것이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일맥상통한다는 관점에서 하루하루를 보다 뜻깊게, 시간부자로 살아가야 함을 느낍니다. 이것으로 저의 일흔두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북로망스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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