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장에서는 나를 함부로 대하는 이들에게 슬기롭게 대처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고, 4장에서는 자신만의 잣대로서 세상을 바라보기에 발생하는 문제점과 선입견 등을 버리고 편견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5장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인 나 자신을 독려하고 도전하며 책임지는 용기를 주제로 글을 써 나가고 있습니다. 나를 차분히 들여다보고 의미있는 직장생활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6장에서는 나와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오해의 소지를 없애고, 이해의 폭을 넓힘으로써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곳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방식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7장에서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사회생활에서 소통을 통하여 모두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이고 관계지향적인 사람이 결국은 일을 잘하는 사람이고, 적을 만들지 않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사회생활은 누구에게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인간(人間)이라는 말의 뜻이 '사람사이' 라는 것처럼 우리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해서 모두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이것으로 저의 일흔네번째 서평을 마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