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로 쉽게 배우는 경제 수업
박병률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어려운 경제를 쉽게 접목시켜 꼬리에 꼬리는 무는 경제관련 이야기로 엮은책이며, 경제 용어와 적용에 유용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마다 과학 생각 -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365
임두원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65개의 주제를 가지고 요일별로 분류하여 과학관련 지식과 교양을 겸비할 수 있는 유용한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마다 과학 생각 -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365
임두원 지음 / 생각정원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월의 따사로운 햇살과 지천에 흐드러지게 핀 꽃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5월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 늦기 전에 저도 다음주에는 벗과 함께 자전거 하이킹를 준비하고 상춘(嘗春)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날마다 과학생각'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일흔번째 서평 시작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임두원님은 대학과 기업에서 주로 화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우연한 기회에 공무원이 되어 과학기술 정책을 기획하는 일을 담당하였습니다. 과학 대중화를 위해 강연활동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저술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방대한 과학지식을 독자들이 좀더 친숙하고 즐겁게 접할 수 있도록 1주일을 기본으로 요일마다 다른 주제를 배치하고, 하루 한 장 분량으로 내용을 함축해 과학사 전반을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연의 내면에 깃든 보편적인 진리와 자연법칙은 최초의 과학적 사고를 낳고 과학의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봄으로써 세상을 보다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과학적 세계관을 정립하기 위해 365개의 주제를 가지고서 월화수목금토일 요일별로 분류하여 독자가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꾸며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 책은 과학의 시작점에서부터 465억 광년 너머의 우주까지 과학의 시공간을 두루 아우르고 있습니다. 또한 과학사와 신기한 발명품을 전체적으로 한번 살펴봄으로써 과학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개별적인 과학 지식과 교양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연결하여 전체적인 모습을 그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상에 숨어 있는 과학을 발견하는 기쁨을 누리고, 과학에 기반한 투명한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백 일흔번째 서평을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 생각정원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화기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야마다 아쓰오 지음, 양지영 옮김, 차재명 감수 / 성안당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월은 계절의 여왕답게 화창하고 맑은 날씨가 우리를 즐겁게 합니다. 지난주에는 비 오는 날이 많더니 어느새 5월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네요. 남은 봄을 실컷 누리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서평 할 책은 '소화기의 구조'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예순아홉 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야마다 아스오는 대학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내과학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습니다. 현재 도쿄대 교수로 근무 중이며 소화기내과 특임 의사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6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소화기관의 구조와 전반적인 개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이동하면서 어떻게 분해가 되고 영양분을 공급하는 원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2장에서는 소화관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데, 혀와 치아, 식도, 그리고 위, 십이지장, 대장을 지나면서 호르몬과 소화액을 분비하는 프로세서를 나열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3장에서는 직접적인 소화기관은 아니지만, 몸 안의 소화를 돕는 간, 췌장, 담낭의 구조와 기능에 대해 세부적으로 설명하고 있고, 4장에서는 영양소의 소화와 흡수에 대해 3대 영양소(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를 중심으로 특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5장과 6장에서는 소화기관에 발생하는 증상(이를테면, 복통, 변비, 설사, 구토 등)과 소화기관의 대표적인 질환(경화, 염증, 그리고 암)에 대해 증상과 대책을 소개하면서 이 책을 갈음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특징 중 하나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화기 구조에 대한 삽화를 많이 넣어 지루함을 없애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요점 정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험에 나오는 어구'를 통해 주요 의학 용어에 대한 설명을 곁들었습니다.

또한 각 장의 마지막마다 스페셜 칼럼을 통해 소화기의 면역과 약, 소화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대해 간략하고도 유용한 팁을 안내하고 있어, 우리 인체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이에 관한 지식을 총망라하고 있는 이 책이 매우 실용적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저의 백 예순아홉 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성안당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
장배남TV.손승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5월의 두번째 주가 지나갑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더 늦기전에 이번 주말에는 자연을 감상하며 산보를 다닐까 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배달 장사의 진짜 부자들'입니다. 자, 그럼 저의 백 예순 여덟번째 서평 출발합니다.

먼저, 저자 소개가 있겠습니다. 저자 임형재님과 손승환님은 창업 컨설팅 분야 온오프라인에서 창업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중이며, 프랜차이즈 기획 업무를 겸하고 있습니다. 소자본 1인 배달 창업 관련하여 누구보다도 권위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파트에서는 소자본 배달시장에 대한 개관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가 지속되면서 이제는 배달주문이 대세로 자리 잡았습니다. 배달 음식점에 대한 수익구조와 계산공식을 통해 손익분기점 주문건수, 그리고 배달 플랫폼별 아이템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2파트에서는 적은 투자로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직원 관리, 매장 관리, 수익 관리, 대고객 서비스와 정성이 필수입니다. 차별화된 내외부 서비스를 통해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수익을 얻는 지름길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어서 3파트에서는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비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영업 전략과 마케팅 방법, 그리고 긍정적인 고객 리뷰를 끌어내는 꿀팁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4파트에서는 배달 식당을 통해 1억의 매출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세부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블로그와 카페, 그리고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적절히 활용하여 매장을 광고하고 홍보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배달 창업을 처음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자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기존 외식산업과 차별화된 앞으로의 배달 시장 전망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패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백 예순 여덟번째 서평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 리드리드출판으로부터 상기 도서를 지원 받았으며, 상기 내용은 저의 주관적인 서평을 정리한 글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