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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살아보고서
허도윤 / 이지콘텐츠 / 2022년 9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형우,유소운(강 스포 유)
허도윤 작가님표 매운 시월드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네요 넘 현실적이라 더 공감공감^^
어머니 인옥은 형우의 형 장우에게 기대를 많이 했었고 현모양처 며느리를 맞길 원했어요.그러나 장우는 같은 회계사인 민하와 결혼했는데 인옥은 대놓고 민하를 괴롭히네요.
아버지의 방관. 효자인 장우는 전전긍긍. 오로지 지난 3년간 민하가 참았기에 유지된 평화였어요.
형우는 사귀고 있는 소운이 형수처럼 참고 살길 원하지 않았기에 모두 모인 자리에서 결혼하지 않겠노라고 선언합니다.
그동안 참았던 민하가 이혼하겠다고 선언하자 인옥은 뺨을 때렸고 장우는 민하를 위해 이혼해주겠노라 해요.
형우는 문화재 보존복원사인데 인정 받는 전문가지만 어머니의 눈에는 그저 as기사네요.
소운에게 형부부의 이야기를 하면서 동거를 먼저 제안했네요. 소운도 상황을 이해했기에 둘은 동거를 시작했지만 인옥은 형우의 집에도 찾아와 소운의 뺨도 때리네요.
형우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소운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해 어머니 모르게 이사를 갑니다.
민하가 임신했고 유산할뻔 했기에 장우는 완전히 부모님과 절연하고 민하를 지키기로 해요. 형우와 소운은 17개월간 동거하다 결혼 하지만 형우만 본가에 들리고 소운과 어머니는 만나지 못하게 하네요.
결국 인옥은 스스로 자초해서 손주들도 보지 못하고 고립되는 삶을 사는걸로..
현실적인 결말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