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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세트] 냉궁마마 (외전 포함) (총2권/완결)
고요(꽃잎이톡톡) (저자) / 러브홀릭 / 2020년 2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이령, 검무(강 스포 유)
어린나이에 황태자비가 되어 황궁에서 자란 이령.
황태자 검무와 둘은 함께 자랐고 부부의 정은 깊었지만 둘 사이에 자식이 없자 황태후는 후궁을 들이라 했어요.
물론 이령과 정이 두터운 검무는 완강히 거부했지요. 하지만 아버지 황제가 갑자기 죽고 황제가 되자 일에 지친 검무. 이령과 후궁문제로 둘은 다퉜고 이령은 그만 검무의 얼굴에 손톱 자욱을 남겼네요.
화가난 검무는 이령에게 독약을 내렸고
꼼짝없이 독약을 먹게 되었을때 황태후가 등장.
검무가 사냥을 나갔다 그만 구미호의 독에 당했다고 하네요.
독을 해독하는건 여자와 잠자리로 독을 방사하는 방법뿐.
대신 상대한 여자는 죽게되는데 황태후는 친정을 몰사하겠다고 협박해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으니 황제를 살리고 죽으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황제 검무에겐 철저히 비밀로 부쳐져요. 황제와 잠자리를 하고나면 하루하루 죽음이 가까운 이령에 반해 건강해진 검무. 어느새 이령에게 향했던 노여움도 사라지고 다시 폐황후에서 복귀 시키려고 생각해요.
어느날 꾼 꿈에서 구미호가 이령을 데리고 가는 꿈을 꿨고 뭔가 이상함을 느끼는데..
이령은 모진말로 그에게 정을 끊어냈고 하루빨리 건강해진 그가 왕좌에 올라 일을 하길 종용했어요.
황궁으로 가다 이상함을 느낀 검무는 다시 돌아와 죽어가는 이령을 발견했고 그제서야 자신의 눈만 가린것을 알게 되었네요. 이령을 데리고 구미호를 찾아가 자신의 목숨을 가져가 달라고 했는데 구미호는 이령을 살려주면서 대신 검무의 기억을 삭제합니다.
이령은 궁밖으로 나가 떠돌아 살았고 검무는 황제로 살지만 지워진 역사의 기록과 자신이 잃은 기억이 뭔지 답답한데 아무도 알려주지 않자 가까운 이들도 모두 믿지 못하고 포악한 황제가 되었네요. 그러다 선왕의 기록에서 드디어 이령을 찾아냈어요. 잠행을 나갔다 이령을 찾아냈고 몸이 먼저 반응하는데 ㅎㅎ 결국 모든 기억을 찾고 이령 또한 궁에 다시 데려와요.
이후 왕자 넷을 낳고 다복하지만 아들과도 이령의 품을 서로 차지하고자 싸우는 황제네요.
스토리 라인이 좋고 꾸금에 아주 충실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