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다음 사랑
에델 / 더로맨틱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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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하연 계승운(강강 스포)

한서백화점 직원인 하연은 사내연애로
박유한과 결혼을 4개월 앞두고 있었어요.
좋은 부모님과 유복한 집안에 잘 생기고
사내에서 인기남인 유한까지.
누가봐도 모든 것을 가진것 같았던 하연.
그러나 유한은 그녀의 절친인 지아와 바람이
났고 역시나 절친인 아람은 같이 어울리고 있었어요.
그러다 리조트 사고로 유한과 지아가 죽었고,
하연의 아버지도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사망합니다.
급기야 엄마까지 정신을 잃었고 시력과 청력을
잃게 되면서 하연은 깊은 우울감에 빠지게 되었네요.
어릴적부터 친구였던 세영과
하연과 같은 백화점에 근무하는 세영의
사촌오빠인 승운이 그런 하연의 곁에 머물러줍니다.
하연은 일년간 칩거하며 살았지만
승운이 친척식당에 설거지 알바자리를 소개해 줬고
조금씩 집밖을 나서 일을 하게 되면서 잠시나마
노동을 통해 힘든 시간을 버티네요.
그렇게 어연 약 5년간의 시간동안 하연의 곁에서
든든하게 함께해준 승운과 연인이 되었고,
하연은 트라우마를 극복하면 나아가는 이야기입니다.
뚝딱 모든 일들이 한번에 정리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회복되고 용서의 과정을 겪으면서
성숙해지는 이야기라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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