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의 출생일을 고르지 않았고죽을 날도 모른다.스스로 원해서 생겨난 게 아니다.그러나 좋든 싫든 지금 우리는 살아 있으며시간을 역류할 수는 없다.시간이 우리를 앞으로 떠밀기에 정체도 없다.좋든 싫든 우리 삶의 여정은 이미 시작되었다.피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이 인생길을어떻게 최대한 누릴 것인지는 우리가알아내기에 달려 있다. 38p지금까지 자신의 삶에 대해 왜?라는질문을 던져 보지 않았다면나는 왜 살고 있으며내가 살아야 할 이유와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스스로에게 진지한 질문을 던져 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