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영재 소년인 정여민 군의 시집입니다.엄마의 투병으로 가족이 함께 시골살이를 하게 되면서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자연의 아름다움과 내면의 아픔이 저릿하게 느껴지는 시네요.허구작가님의 일러와 함께한 양장본 시집이너무너무 예쁘네요.일러스트 엽서도 너무 예쁩니다. 꼭 구입하세요^^마음의 온도는 몇 도일까요?